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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혼란하게, 흐릿하게, 희미하게 - 우리의 사람들 [도서/문학]
오늘 소개할 소설은 박솔뫼 작가의 단편소설 「우리의 사람들」이다.
오늘 소개할 소설은 박솔뫼 작가의 단편소설 「우리의 사람들」이다. 「우리의 사람들」은 『문학과 사회』 2016년 여름호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며, 올해 출간된 박솔뫼 작가 소설집 『우리의 사람들』의 표제작이기도 하다. 박솔뫼 작가는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으며, 최근에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나는 박솔뫼 작가의
by 한승빈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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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고요히
진실된 사랑은 사람을 파괴하지 않는다.
COPYRIGHTⓒ 2021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사랑의 시작은 화려하지만 사랑의 결국의 둘 중 하나다. 점차 자신다워지거나 점차 자신을 파괴해 가거나. 진실된 사랑은 사람을 파괴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랑의 본래 속성이 아니니까. 우리는 오롯이 나로 존재하고 싶을 뿐. 이런 나라도 사랑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이런
by 장의신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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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흔들림 속에서도 찾아내는 꿈
꿈, 목표를 찾아 나아가는 여정
꿈을 생각하면 한 노래 가사가 떠오른다.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다른 이는 꿈은 없는 거라 하네 - 봄여름가을겨울, ‘어떤 이의 꿈’ 가사 中 중학교 무렵 이 노래를 듣고 나서 ‘꿈’이란 무엇일까 생각했다. 저마다 생각하는 꿈. 노
by 정윤지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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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내 꿈은 _______입니다.
꿈을 적어냈던 어린 시절부터 이제는 직접 보여줘야 하는 성인이 됐다.
사회초년생으로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서 다행이다. 공감하는 친구, 다르게 고민하는 친구와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생각을 멈추지 않게 되고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된다. 그러다 결국 다다르게 되는 것은,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면 다를까?‘라는 회의적인 생각이다. 하루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시간 동안 무슨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한 선택이다. 어
by 나정선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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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할말,잇슈(issue)다! 08 - NFT(대체불가능 토큰), '투자'의 길인가 아니면 '투기'의 덫인가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그야말로 ‘전 국민 투자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끝이 보이지 않는 초저금리 기조에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의 변동성까지 더욱 커지면서 2030 젊은 세대들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활발해진 것이다. ‘주린이’라고 불리는 주식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나 서적들
by 남윤서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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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돌아온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공연]
'새로운 일상'에 선물처럼 찾아온 인생 봄날
오프라인 페스티벌의 귀환 우리 마음속에 설렘 가득한 오늘 따스한 바람에 실려온 노랫소리 우리 함께 부르는 멜로디 봄을 가득 채운 you're my everything 인생 봄날(2020) - 스텔라장&이민혁 코로나 시대가 열리고 모든 이들이 불편함을 안고 사는 상황에서, 간절한 바람을 담아 사용하는 단어가 있다.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 등장한 지 얼
by 정서영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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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왜 예술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러게요."라고 답할 수밖에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예술은 사람을 살게 하진 않지만, 살고 싶게 만든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고 벅찬 감동을 잠재울 틈도 없이 현실에 복귀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좋겠다. 현생이 본인들이라서.” <직업으로서의 예술가>를 읽던 중이라서 그런지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넘겼을 그 말을 두고 ‘정말 그럴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취미를 업으로 삼으면 안 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순진(이라
by 진금미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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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이토록 인간적인 26인의 예술가들 이야기
예술은 결코 직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인 것 같아 부연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는 나에게 국한된 이야기였다. 다만 이러한 믿음은 나름 깊고 확고해서, 꽤 오랫동안 나는 이 생각을 떨쳐내지 못했다. 그렇다고 어렸을 때부터 소위 말하는 ‘예술’이라는 것과 차단된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반대로 보통 또래의
by 강민정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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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선포하라, 작전명 청-춘!
이상은의 음악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른이 된 오늘 내게 세상이란 곳, 어릴 적 그리던 꿈속 전쟁터구나. 그 속에서 나는 다시 영웅이 되려, 선포한다. 작전명 청-춘!” 언제부턴가 밴드 잔나비는 <작전명 청-춘!>이라는 이 노래를 부르지 않기 시작했다고 한다. 신인 시절, 다소 우격다짐 식의 청춘을 노래한 곡이라 괜히 세련되어 보이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그러나 후에 이 노래가 크게 힘이
by 박세나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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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익명성에 자신을 숨긴 사람들 [문화 전반]
자유가 보장되는 온라인 세계와 이곳에서 행해지는 악에 대하여
오늘날 우리 세상은 두 가지로 나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 세계와 온라인 세계. 2000년부터 급속히 성장한 온라인 세계는 2021년 현재 거의 일상이 되어 우리의 삶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매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통해 영상을 보고 메신저를 주고 받으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멀
by 김재훈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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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 시대 예술가들의 이야기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창작의 최전선에 오롯이 선 26인과의 진솔한 대화
사람을 좋아하고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이끌리는 것이다. 멜로디만 좋은 음악보다 감명 깊은 가사가 담긴 음악이 더 오래 기억되듯이. 결국 사람이 좋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가치관에 매료되는 것이다. 직업으로서의 예술가는 우리 시대 예술가 26인의 솔직한 인터뷰를 모아놓은 책이다. 무대 위에서나 만날 수 있던
by 이소희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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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논란의 중심에 선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연]
지금은 16세기가 아니라 21세기입니다만
1. 처음이 아닌 공연을 둘러싼 논란 국립발레단이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무대에 올렸다. 가장 최근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공연은 2018년이었으므로 3년 만에 올린 공연이다.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제11회 대한민국 발레 축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작품이다. 하지만 공연이 무대에 올라가기 전부터 잡음이 있었다. 논란을 크게
by 조윤서 에디터 2021.06.3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