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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디어 사회에서 우리는_미디어의 장 - 서울대학교 미술관 [전시]
미디어란 인간 사회에서 자신의 의사나 감정 또는 객관적 정보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수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뉴 미디어의 등장과 매스미디어의 보급으로 인해 현대사회에서의 미디어는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인간이 사는 사회 전체를 통괄하고 제어하는 기능까지도 떠맡게 되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혁명을 경험합니다. 서울대 미술관 내부는 모던한 느낌이 가장 컸다. 흰 벽지에 탁 트인 공간은 공간을 매우 넓게 보이게 해줬으며 작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줬다. 무엇보다도 모던하고 단순한 느낌은 '미디어'라는 전시 주제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혁명을 경험합니다. 하여 우리 인류의 삶은 단
by 오세준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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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 꽃을 보니 네가 생각나더라 [사람]
사소한 실수로 내 가치를 훼손할 필요는 없다
언제나 과분한 칭찬 “이 꽃을 보니 채현이 네가 생각나더라” 알고 지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언니와 저녁 약속을 잡은 날이었다. 언니는 나를 만나자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꽃을 내밀었다. 그리곤 꽃을 보고 내 생각이 났으며, 이 꽃이 나와 닮았다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예쁜 꽃과 언니의 달콤한 말은 내게 감동을 줬지만, 한편으론 의문도 들었다. ‘이렇게 예
by 황채현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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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를 강타한 뉴트로 열풍, 왜?
밀레니얼 세대를 강타한 뉴트로 열풍, 왜 인가? 요즘 문화의 트렌드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이들은 청소년 시기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모바일, sns 등 정보기술(IT) 분야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2008년 글
by 정윤경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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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감성 가득 독립서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문화 전반]
감성 가득 독립서점, 병들어가다
현시대는 취향이 뚜렷한 사람들이 많은 덕후와 매니아들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또 삭막한 삶속에서 사람들이 내면의 기쁨을 찾기 위해 ‘취향 저격’을 할만한 콘텐츠를 찾고 ‘좋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팔로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독립출판물'과 '
by 오나은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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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롯이 나에게 남은 여운 [사람]
에디터 활동을 통해 얻은 수확
나는 겁이 많다. 친구의 도전은 응원하지만 스스로의 도전은 고민만 하다가 조용히 접는 일이 많았다. 자기 검열이 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원서를 다운받고 항목들을 본다. 대외활동 경험이나 자격증의 칸이 이만큼 뻥뻥 뚫려 있는 것을 보면 덜컥 겁이 난다. 다들 대외활동을 이미 세 개 이상씩은 했다는 의미인가? 자격증도 세 개 이상은 있으니 칸을 이렇게
by 김혜정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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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워크웨어(Workwear). 옷으로 내 직업을 말 할 수 있을까? [패션]
워크웨어(Workwear). 내 몸에 걸치는 내 명함. 살다 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만남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은 다양하겠지만 모두가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한다. 아무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우리는 지나가는 사람, 어쩌다 소개를 받은 사람, 누군가의 친구 등 어떤 사람이던지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건 외관 밖에 없다. 셔츠를 입
by 김상준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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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치유미술관
고흐, 뭉크, 칼로, 모네, 클로델… 그들을 소환, 인터뷰하다
치유미술관 - 아픔은 어떻게 명화가 되었나?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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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와 나의 대화가 주는 위로, 네가 서성일때 [공연]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우리는 위로를 얻는다.
대학 친구인 지연과 준기는 대학 강사 공채 면접 날 학교 로비에서 우연히 만난다. 서로에 대한 간단한 안부를 묻던 둘은 면접이 연기되고 로비에 계속 서성이게 되면서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된다. 둘 사이의 얽히고 설킨 사연은 그들이 고작 마주했을 때 풀어나가지지 못했다. 많은 이야기와 시간이 필요했다. 마주하거나 스쳐지는 것이 아닌 서성임이기에 지연과
by 윤혜미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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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지고 싶은데] 놀림받는건 싫어
소심한 감성쟁이
"감성을 사랑하는" 내 sns 대표글이다. 이것을 보면서 누군가 놀린다. "감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나요?ㅋㅋ" 무언가 머쓱, 코쓱해진다. "아니 그냥 써봤어ㅋㅋ" 나는 감성을 사랑한다. 음 이렇게 말하면 좀 웃긴데 그냥 가끔씩 우울해지는 내가 좋다고 해야하나..음 그냥 감성이 좋다. 이러면 또 누군가는 놀리겠지. 그래서 중2병 같다는 얘기듣기 싫어서 이런
by 허연수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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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푸르지 않은 청춘(靑春), 경미의 세계 [영화]
그래서 더 힘들다, 푸르지 않은 청춘이기에.
푸르지 않은 청춘(靑春), 경미의 세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경미는 주인공 수연의 엄마다. 극 중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그녀의 이름이 제목으로 쓰인 게 영화가 끝나고 나니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배경과 영화를 풀어내는 전개 방식을 처음 본 느낌으로는 영화로 보는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난쏘공’을 조금 더 안
by 손민현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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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난 연극 돌아보기, "프라이드"를 떠올리며
관람한 지 꽤 됐지만, 좋은 연극이고 묵혀두기 아쉬워서 리뷰를 적는다. 지난 5.25일부터 8.25일까지 3개월간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공연했다. 5.31-6.1일 이틀간 진행했던 퀴어 퍼레이드와 겹치기 때문에 같이 곁들어 보기 좋은 공연이었다. 1958년과 2008년 영국을 배경으로 게이들의 삶을 다뤘다. 같은 인물이 두 시대를 살아가면서 변한 모습을
by 김나은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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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사람]
아주 작은 순간들을 크게 느끼고 싶다.
선배가 만날 때마다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를 주야장천 얘기한다. 불현듯 작가라는 직업이 무척 매력적으로 보인다며, 취미로 글을 쓰는 클럽에 가입하려 여러 클럽을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 함께 취미클럽모임에 동참하지 않겠느냐고 이촌동 스스무의 어슴푸레한 조명 아래 맛있는 음식들로 나를 꾄다. 절레절레, 요즘 나는 의욕을 조금 잃은 무미건조한 상태여서 고
by 정선희 에디터 2019.10.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