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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전시실 지킴이를 하면서 반성하게 된 나의 관람 태도 [사람]
전시실을 지키면서 평소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요즘 나는 일주일에 한 번씩 전시실 지킴이 노릇을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은 당연하게도 작품을 만지려는 관람객이 있으면 제지하는 것이다. 간혹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화장실이나 다음 전시실은 어디인지 등의 물음에 대답하기도 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내가 하는 일은 가만히 서 있는 것이다. 처음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게 뭐
by 유수현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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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위어드 시티, 유쾌한 디스토피아를 꿈꾸다 [TV/드라마]
결국 나는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한 지 1년 만에 대놓고 B급 느낌이 팍팍 나는 이 영상을 클릭하고 만 것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 번도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이미 재밌는 영상이 차고 넘치는 유튜브에서 굳이 드라마를 찾아보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원래 방송 제작을 목표로 한 플랫폼이 아니다 보니 드라마의 퀄리티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튜브 뮤직이며, 광고 제거, 백그라
by 김나경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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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김지영을 모른다 - "82년생 김지영" 영화화를 앞두고 다시 읽기 [도서]
페미니즘은 무엇인가? 왜 페미니즘인가?
페미니즘은 이제 20,30대에게도 낯선 일이나 옛 일이 아닌 현재여서, 페미니즘에 대한 각자의 대답을 준비해놓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를 기다리며 원작을 다시 읽어본다.
<82년생 김지영>과 영화화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사회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인 '페미니즘' 그리고 페미니즘의 최전선에 있는 책 <82년생 김지영>. 원작은 물론 영화화 확정을 둘러싼 각종 이슈가 있었다. 대체 이 책이 무슨 책이길래 이렇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걸까. 개봉을 눈 앞에 두고 원작을 다시 살펴보자
by 김인규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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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페라로 이중섭의 발자취를 따르다, "이중섭" -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성악과 극의 만남부터 미술과 음악의 만남까지, 더해지면 더 큰 인상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 모여 마치 선물처럼 찾아온 오페라였다.
미술과 음악의 만남, 오페라 <이중섭> 화가의 삶은 작품으로 표상되어 미술관에서 우리 눈앞에 뚜렷하게 펼쳐진다. 그러나 화가의 삶은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다. 설사 전시에서 화가의 삶을 텍스트나 다른 설명으로 상세히 전달해 준다고 할지라도 화가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가의 일생이 그의 작품만큼이나 흥미로웠다면
by 유수현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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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설리를 겨눴던 악플의 정체 [문화 전반]
여성을 향한 사이버 폭력의 실체, 악플
14일 저녁, 설리의 사망 신고를 접수했다는 기사가 속보로 떴다. 오보이길 바랐으나 그는 결국 자택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고작 25살이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였다. 고인은 전날까지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광고 촬영에도 성실하게 임했다. 그것이 위태로운 외줄 타기였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다. 세간에 떠도는 조롱과 비난
by 장지은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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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은 이유.
나는 음악이 정말 좋다. 음악은 언제 어디서든 나를 새로운 공간으로 데려다 준다. 그 기분, 그 느낌이 너무 좋다. 듣는 음악에 따라, 내가 있는 지금 이 시간이, 이 공간이 다르게 느껴져서, 일상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판타지라고 해도 좋다 몽상가라고 해도 좋다 이렇게 황홀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누가 뭐라든.
by 이민정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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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비 바람을 이긴 기록, "오페라 이중섭" -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강동아트센터에서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9의 공연 중 "오페라 이중섭"을 관람했다. 2016년 서귀포재단의 창작 오페레타 공모에 당선된 작품이며 아내 마사코와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었던 내용을 동료들과의 관계를 더 부각해 새로이 선보인다고 했다. 이중섭이라는 익숙한 주제가 낯선 장르인 오페라로 어떻게 무대에서 펼쳐질지 궁금했다. 공연 시작 전, 아트갤러리
by 강지예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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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인간의 흑역사
현생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저질러온 대실패의 기록.
인간의 흑역사 - Humans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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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방에는 몇 개의 물건이 있을까
행복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100일동안 100가지 도구로 100퍼센트 행복찾기 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다루는 이야기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도입부부터 예상을 깨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외면을 가꾸는 데 공을 들이는 토니, 이와 반대로 마음 가는대로 살아가는 폴. 이 둘의 모습은 상당히 대조됩니다.
by 김상현 에디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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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 대학로 SH아트홀]
故 김광석을 기리며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 - 故 김광석을 기리며 <시놉시스> 제19회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팀 금구대학교 동아리 밴드 '바람' 멤버들은 밴드 활동을 하며 대학시절 꿈과 사람 그리고 우정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멤버들에게는 자신들의 인생에서 꿈을 꾸고 노래를 하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다. 멤버들은 밴드 활동을 평생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군대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1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