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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살아 움직이는 그의 전시회, 다큐멘터리 - '호크니' [영화]
이 다큐멘터리 역시 그와 닮아있다.
0. 전시회 후 만난 그의 또 다른 이야기 <데이비드 호크니 展>을 보고 난 후 알게 된 '호크니' 다큐멘터리 개봉 소식은 나에게 마치 팝스타의 두 번째 내한 공연 같았다. 지금껏 나의 경험을 빌리자면 한 예술가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접촉이 필요한 것 같다.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한 감독의 작품을 연달아 몰아보듯 말이다. 다
by 장경림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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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파란 시간 - 게으른 글쟁이가 글에 대해 생각한 것들 [사람]
이 글은 두서없는 독백입니다. 글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냅니다.
파란 시간 이 글은 도서 Full Moon의 단편 소설 <파란 시간>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 글은 두서없는 독백입니다. 글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냅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파란 흔적이 남았다 파란 색이 주는 이미지는 다양하다. 신뢰, 진정성, 차분함, 지적임 그리고 희망. (물론 우울의 또 다른 이름이 파랑이기도 하다) 어릴 때 즐
by 한나라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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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선물의 미학: 정성을 담다 [사람]
선물은 마음을 눈에 보이게 표현하는 행위이다.
모든 선물은 Give and Take? 어느 일요일이었다. 기나긴 하루의 시작점, 여느 때처럼 토익 공부와 대외활동 중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주 뜬금없이 평소 취미인 홈베이킹을 하기로 했다. 다음날, 평소 존경하던 교수님과 저녁 식사 약속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문득 선물을 주고 싶다고 생각한 게 그 계기라고 할 수 있겠다.
by 황채현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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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의 시각을 넓혀줄 뉴미디어 대안영상축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비주류를 보는 새로운 시각
미디어는 강력한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 90년대 인기였던 <개그 콘서트>의 예를 들어보자. 그 당시는 외국인 노동자를 희화화한 ‘사장님 나빠요~’, 아프리카 원주민 분장을 한 ‘사바나의 아침’ 같은 코너가 유행했다. 피부색이 짙은 친구들이 놀림을 받았다. 수많은 드라마에서도 여주인공을 벽치기 하거나 강제로 손목을 잡는 장면이 로맨틱하게 그려지기도
by 김나영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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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잔잔한 단상, 마음의 변주 - 수수께끼 변주곡
사랑이라는 그물에 쫀쫀하게 얽힌 이야기들, 나는 오히려 여름 날이 아닌 가을에 이 이야기를 다시 읽어내고 싶다. 가을의 노을 지는 하늘이 생각나는 수채화 같은 사랑에 대한 단상이다.
여름은 늘 나에게 고역의 계절이다. 뜨거운 열기가 몸을 데우면 공식처럼 끈적함이 뒤따라 몸을 뒤덮는다. 열기에 둔해지는 몸과 멍해지는 머리, 그저 더위를 견디는 것만으로 체력의 대부분이 사라지는 일은 매해 겪지만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예민하던 감각이 무더위에 치여 둔해지는 느낌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일 중 하나다. 7월에는 도통 글을 쓰지
by 한나라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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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름다움의 절대성과 보편성을 고민하다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우리에겐 단지 연극 ‘속’ 웃픈 이야기로 다가올 뿐.
1. 연극이 끝나고, 붕 떴던 대화 “연극 재밌다.” “맞아. 배우님들 연기 진짜 맛깔나게 잘 하시더라.” “두 분 밖에 출연을 안 하신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서사를 잘 이끌고 가셨지.” “진짜 좋았어. 배고프다. 국수 먹으러 가자. 걸어서 10분이면 혜화역까지 가더라.” * 연극이 끝나고 친구와 가장 처음으로 나눈 대화였다. 우리는 연극 자체만을 두고
by 이소현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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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다락방 미술관 - 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
에누리 없는 치열한 인생과 그 속에서 피어난 세기의 걸작들
다락방 미술관 - 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 - 글 - 오경희 / 도서출판 평단 편집부장 이 책은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작품들을 누구나 쉽게, 저만의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미술 에세이이다. 큐비즘, 야수파, 인상주의, 리얼리즘 같은 어려운 용어 대신, 화가들의 삶과 작품 속 숨은 이야기들로 작품 해설을 시도한다. 화가들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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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호크니, 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환상적인 세계가 궁금하다면 [영화]
자신의 작품만큼이나 다채로운 삶을 살았던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다큐멘터리
호크니를 처음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다. 작년 즈음이었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그림 하나를 발견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시원해지는 푸르른 수영장과 그 뒤로 보이는 네모반듯한 분홍빛의 집. 놀랍도록 감각적인 색감과 한여름의 풍경이 맘을 사로잡았다. 그림은 영국 출신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이었다. 그의 이름은 내게 그렇게 각인되었다
by 임정은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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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름에는 러시아 음악을 듣자 (2) [음악]
돌아온 프로코피예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오늘 서울은 무려 37도를 기록했다. 잠깐만 밖을 나가도 태양에 살갗이 탈것만 같은 더위이다. 이럴 때면 절실히 몸과 마음의 피서가 필요하다. 당장 피서지로 떠나지 못한다면 실내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앞에 앉아 러시아 음악을 듣는 건 어떨까. 이 방법은 꽤나 효과가 있다. 지난 글에서는 무더위도 잊게 해줄 흥미
by 홍진주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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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백지는 끝없는 우울을 불러올 뿐 - '호크니' [영화]
백지는 끝없는 우울을 불러올 뿐이다. 오늘 붓을 들어 선이라도 하나 긋는다면, 다음 날 선을 두 개 정도는 더 그을 수 있을 것이다.
시사회 보러 가는 당일에도 서울시립미술관에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이미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한 전시, 평일에 가도 관람객이 바글바글하다는 후기 글에 선뜻 전시를 보러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나는 일찌감치 영화관에 도착해 티켓을 수령한 후, 빈자리에 앉아 영화 소개 글을 다시 읽었다. 현존하는 가장 비싼 작가, 금발 머
by 김혜정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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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떻게 사랑이 같나요? - "수수께끼 변주곡" [도서]
다섯 편의 사랑 변주곡
다섯 편의 사랑 이야기를 읽고 변주 - (명사) 어떤 주제를 바탕으로, 선율ㆍ리듬ㆍ화성 따위를 여러 가지로 변형하여 연주함. 또는 그런 연주. 다섯 편의 사랑 이야기를 읽었다. 각각 다른 스토리를 지니고 있지만 교차되고 그럼에도 완벽하게 이어지지는 않았다. 왜 수수께끼 변주곡인지 이제 알겠다. 이야기가 변주되고 있구나. 그것을 깨닫곤 제목과 내가 읽으며 느
by 장경림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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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짙은 슬라브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노부스 콰르텟 "Slavic"
대한민국 실내악 음악의 지평이 다시 한 번 넓혀질 8월 28일의 무대
올해로 한국 실내악계에 큰 바람을 불러일으킨지 13년째인 노부스 콰르텟. 그들이 이번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디어 열 번째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미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만큼, 그들의 앙상블은 이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고 노부스만의 분위기를 온전히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4/2015 시즌부터 현악사중주 매니지먼
by 석미화 에디터 2019.08.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