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판소리, 부채, 춤의 향연. 현대판 적벽가 - 뮤지컬 "적벽"
전통 내음 물씬 풍기는 판소리 한마당
판소리 뮤지컬 <적벽> 정동극장 <적벽>을 공연하는 정동극장은 그 위치만으로 의미가 깊다. 정동 극장의 바로 옆에는 덕수궁이 존재하며 그를 따라 이어지는 덕수궁 돌담길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돌담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서울시립미술관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정동’이라는 동네 자체가 주는 묘한 분위기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정동
by 정일송 에디터 2019.04.01
-
[Opinion] 소확행 유목민 생활을 끝냈다. [기타]
당신의 유목민 생활을 마무리짓게 할 보물 같은 영상.
소확행이 있긴 있나요? 고백하자면, 나는 ‘소확행 유목민’ 이었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찾고 싶긴 한데, 도대체 어떤 것이 날 행복하게 만들어 줄지 당최 알 수가 없었다. ‘소확행’ 이든 ‘대확행’ 이든 내 것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우연히 영화 한 편을 보게 됐다. 작년 어느 휴일이었다. 아침 겸 점심을 대충 먹으며 TV 채널을 돌리다 정말 우연히 영화
by 김보미 에디터 2019.04.01
-
[Opinion] 독일 미술관 여행 (2) [시각예술]
로이틀링겐 미술관
독일 미술관 여행 (2) - 로이틀링겐 미술관 로이틀링겐은 바덴-뷔르템부르크 주에 위치한, 튀빙겐 중앙역에서 기차로 10분만 가면 도착하는 옆 동네 마을이다. 비교적 큰 영화관이 있어서 영화를 보러 가기도 했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러 놀러가기도 했던 곳이다. 튀빙겐의 바로 옆 동네여서 그런지 독일식 건물들로 가득한, 튀빙겐과 꽤 비슷한 분위기
by 김현지 에디터 2019.04.01
-
[Review] 세상의 모든 '피해자'들에게 [공연]
연극 <여전사의 섬> Review
연극 <여전사의 섬> Review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극장중 하나이다. 다른 극장처럼 규모가 크거나 객석 의자가 더 편한 것은 아니지만 작품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S씨어터만의 공간 활용이 참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방문할때마다 '그때 그 극장 맞아?'라는 생각이 매번 들 정도로 매번 작품에 가장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화할
by 오현상 에디터 2019.04.01
-
[Opinion] 활자의 시대에서 영상의 시대로 [문화전반]
사람들에게 곧 잊혀질지도 모르는 '활자'로 다가가는 방법, 그리고 영상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활자의 시대에서 영상의 시대로 그 시대에서 우리의 역할 Opinion 민현 #1 고민 알바를 마치고 어젯밤에 나는 내 책상에 놓여진 책 한 권과 열심히 충전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두고 고민하고 있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지 일주일이 되었지만 아직 반밖에 읽지 못한 ‘인간의 굴레에서1’은(2권까지 읽으려면 최소 일주일 이상은 걸릴 것이다) 의무감으로 나를
by 손민현 에디터 2019.04.01
-
[Opinion] "아픔이 길이 되려면", 춥고 어두운 곳에 서는 일에 관하여 [도서]
춥고 어두운 곳에서 떨고 있는 사람들의 자존감을 지켜주기 위한 삶을 살고 싶다. 이름이 남겨지지 않아도 의미가 남겨지는 인생을 살고 싶다.
I shall not live in vain (나는 헛되게 산 것이 아니리라) "혐오의 비가 쏟아지는데, 이 비를 멈추게 할 길이 지금은 보이지 않아요. 기득권의 한 사람으로서 미안합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또 신영복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작게라도 배운 게 있다면, 쏟아지는 비를 멈추게 할 수 없을 때는 함께 비를 맞아야 한다는 거였어요. 피하지 않고
by 이창희 에디터 2019.04.01
-
[순간을 기록하다] 벚꽃과의 순간을 기록하다
봄을 알리는 벚꽃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벚꽃을 마주하는 순간
by 이유진 에디터 2019.04.01
-
[dreamer] 힘으로 바꿔라
슬픔과 분노를
illust by Seri Sin 슬픔과 분노를 힘으로 바꿔라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제곡 period 이 곡의 후반부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슬픔과 분노를 힘으로 바꿔라' 몇 년째 나의 버팀목이 되어준 글이다. 현실 속 가족, 친구, 또는 상사 저들은 가끔씩 사랑이라는 명의를 빌려 나에게 온갖 상처를 입힌다. illust
by 신세리 에디터 2019.04.01
-
[Opinion] 무엇이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인가 [영화]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본 후, 느낀 감정들을 풀어보았습니다.
영화의 매력을 느끼다 다양한 역사를 담은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듣기만 했던 사건을 눈으로 직접 보고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영화에 대한 글들을 읽으며 영화가 주는 메시지나 숨은 뜻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역사를 담은 영화들을 보는 것을 새로운 취미로 가지게 되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보니 앤 클라이드>
by 이수진 에디터 2019.04.01
-
[Opinion] 아주 사소하고 황당한 이야기 [기타]
있잖아,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나는 고양이를 무서워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누군가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란 걸 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내 두려움을 대수롭지 않아 한다. 이것이 문제 되는 때는 고양이 집사(고양이 키우는 사람)에게 초대받는 순간이다. 게다가 그 사람과 내가 친밀하지 않거나 동등한 관계가 아닐 시 곤란해진다. '고양이가 무서워서 못 가요'라는 이유로 초대를 거절해
by 정지영 에디터 2019.04.0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