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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쓸쓸한 겨울, 에드워드 호퍼를 만나다 [시각예술]
쓸쓸한 겨울에는 쓸쓸한 작품을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 1882.7.22-1967.5.15)가 활동하던 20세기에는 입체파를 선두로 한 추상미술이 미술계를 장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반대편에서는 화가들은 동시대의 삶을 반영하는 전통적인 미술양식을 고수하며 사실주의 회화를 이어나갔다. 20세기의 사실주의는 시대를 반영하여 나름대로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났다.
by 차연주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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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Diary] 골목길 감상하기
집앞 골목길에서 내가 좋아하는 풍경들
두번째 의미의 감상 우리의 일상에서 잠시 주변을 둘러볼 여유를 가진다면, 그 속에서 참 정감가는 소소한 것 들을 찾아볼 수 있다. 나는 평소에 걸음걸이도 느린 편이라 다른 사람들 보다 이런 것을 더 잘 발견하곤 한다. 느리게 걷다보니 더 잘보이는건지, 이런것들을 보며 걷다 보니 느려진건지는 모르지만 ㅎㅎ 내가 등교하며 자주 관찰하는 풍경들을 그려 보았다.
by 조서정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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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Heart] 차가 충분히 우러나올 때까지
작은 티 백조차 향과 맛을 드러내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기나긴 우리의 삶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차가 충분히 우러나올 때까지 Illust. by 정현빈 진로와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4학년 소모임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티백을 넣은 지 얼마 안 되어 바로 차를 마시면 싱거운 맛이 나기에, 차가 충분히 우러나온 다음에 마셔야 한다. 작은 티백조차 향과 맛을 드러내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기나긴 우리의 삶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 시간이 필요하지 않
by 정현빈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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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치북] 어중간한 길이
옆머리 거지존
맨날 긴 머리가 지겨워서 올해 봄에 칼단발로 싹둑 잘랐었다. 머리 말리는 데도 5분이 안 걸리고 생머리라서 고데기를 안 해도 저절로 머리가 말려 있어 편했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머리에 큰 변화를 줘서 그런지 금새 질려버렸다 ㅠ 지금 머리 길이가 어깨에 닿을랑 말랑 하는데 여기서 더 길지 않는다.. 거지존에 진입하였습니다
by 손은아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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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넓고 크게 보자! <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 을 기다리며 [문학]
넓디 넓은 대륙의 땅. 중국은 갈수록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중국어를 배우는 친구들도 많고, 수업 시간에도 종종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고, 기업들도 중국어를 잘 하는 지원자들을 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을 살아가는 학생으로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주로 '감성'적인 예술에 빠져 살던 나는, 최근
by 고지희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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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 겨울, 큐슈 -2 [여행]
여행 첫 날부터 말도 안되게 행복해서 '정말 다 꿈이면 어떡하지?' 걱정하며 잠들었는데, 다행히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나는 여전히 호텔 방에 있었다. 둘째 날은 아침 일찍 역으로 떠났다. 우리는 여러 지역을 둘러보기 위해 한국에서 미리 북 큐슈 레일 패스를 구매했고, 기차를 타고 처음으로 떠난 곳은 쿠마모토였다. 쿠마모토에 가기 전, 우리는 조식을 먹으러
by 정욱진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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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중국과의 관계, 어떻게 맺어 나가야 하나 – 책 "중국 진출의 새로운 접근방식"
녹록치 않았던 김해선 회장의 현장 경험이 많은 사업가들에게 예방주사와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물론 사업가 뿐 아니라 필자와 같이 중국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학생 및 직장인에게도 추천하는 바이다.
광활한 대지와 풍부한 지하자원, 수 억 명의 인재를 가지고 있는 대륙의 나라 – 중국이다. 미국에 대적 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자 현재 아시아를 대표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과거 우리가 바라보는 중국과 현재 중국의 위상은 그야말로 ‘격세지감’ 이다. 한-중 수교 26년째, 우리는 중국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필자는 중국에서 근 10년의 세월을
by 우정연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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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언에 사로잡힌 왕, 욕망을 속삭인 왕비 - 맥베스-King's Choice @대학로 나온씨어터
"예언에 사로잡힌 왕, 욕망을 속삭인 왕비" 맥베스-King's Choice - 상상이 생각을 지배한다. - 음악극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다양한 실험, 창의적인 작업을 시도하는 극단 '창작집단 몬스터'의 연극 <맥베스-King's Choice>를 보러 대학로 나온씨어터로 향하였다. 이제는 친숙한 'K아트플래닛'이 적힌 표를 받고 이번에는 어떤 연극일까
by 장혜린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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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매력 없는 '현대미술관' [문화 공간]
왜 굳이, 현대미술관을 가야하지요? 현대미술과 미술관의 관계, 그리고 미술관이 당면한 과제에 대하여.
현대미술관은 요즘 우리에게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주변에도 주말에 전시회나 미술관에 다녀왔다는 사람은 열에 한명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애인이 있는 사람들? (미술관과 전시회는 좋은 데이트 코스이니까) 예전부터 사람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그칠줄을 몰랐다. 요즘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왜 우리는 예술을 그렇게 사랑하면서, 미술관은
by 손민경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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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퀀틴 블레이크 Quentin Blake [전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화작가, 퀀틴 블레이크 <스위트 팩토리(SWEET FACTORY)>전 개최 ▶기획 노트 KT&G 상상마당은 20세기 거장시리즈 기획전 일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영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퀀틴 블레이크(Quentin Blake, 1932-) 전시를 오는 10월 21일(토)부터 내년 2월 20일(화)까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by 최지은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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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이야기] 당신의 세계
당신을 만난다는 건, 당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당신을 만난다는 건, 당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당신의 생각, 당신의 기쁨, 당신의 슬픔, 당신의 괴로움. 당신의 삶, 당신의 세계를 만나는 것. 그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그 세계 속에서 내가 행복할 수도, 아플 수도 있어요. 나는 그
by 장의신 에디터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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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스테디 레인 [공연]
연극 <스테디 레인> 조이와 대니는 시카고의 경찰이다. 그러나 멀쩡한 인물은 아니다. 조이는 혼자 집에서 술을 마시며 지내는 소심한 인물이며 대니는 창녀촌을 다니며 뒷돈을 받고 지낸다. 그리고 집에서는 폭력적인 가장이다. 극의 전개는 이렇다. 대니는 창녀와 뒹구며, 이를 안 포주에게 총상을 맞는다. 그리고 집에 왔더니 대니 집에 누군가 총을 쏘아 대니의
by 최지은 에디터 2017.11.2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