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을 맞아

국립오페라단에서 셰익스피어 희곡을 원작으로 대표적인 오페라를 선보인다.

세계인이 가장 잘 아는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야기인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문학과 구노의 음악이

빚어낸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사랑의 완성

줄거리

베로나에 있는 앙숙으로 지내온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간 몬태규가의 아들 로미오는

캐플릿가의 딸 줄리엣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로의 집안 몰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나

로미오는 친구의 싸움에 말려들어 줄리엣의 사촌을 죽이게 되고 추방당하게 된다.

줄리엣은 다른 가문 남자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독약을 마시고 잠깐동안 쓰러지나

줄리엣이 자살했다고 오해한 로미오는 그녀를 따라 자살하게 된다.

일시: 2014.10.02(목) - 2014.10.05(일)

장소: 오페라극장

가격: 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5만원 /C석 3만원 / D석 1만원

연령: 초등학생이상

시간: 180분

문의: 02-586-5282

예매처: 예술의 전당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