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클래식 공연이 아닌 관객이 승자를 결정하는 최고의 공연 _ Time Out

 

매 라운드마다 선보이는 강렬한 음악은 청중을 뜨겁게 한다. _ HK Magazine

 

그 둘의 경쟁이 뜨거워질수록 관객들을 다시 앉을 수가 없었다. 

청중은 긴장하면서 흥분하였고 곧 그들의 매력에 빠졌다. _ Map Magazine

 

전세계의 열광적인 무대, 2015년 대한민국 초연 <피아노 배틀>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독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Andreas Kern)과 폴 시비스(Paul Cibis)가 <피아노 배틀>로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청중들을 단 한번에 매혹할 이들의 초 긴장되는 무대가 2015년 5월 한국에서 초연을 앞두고 있다. 이미 독일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그들의 한국 초연에 있어 앞다투어 관심이 집중된다. 

2009년 홍콩시티페스티벌을 위해 만들어진 이 프로젝트 공연 <피아노 배틀>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여러 아시아권에서 매진투어를 이루었다. 2010년에는 피아노의 도시,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초연을 성공리에 마쳤고 이어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도 두 피아니스트들의 거대한 행진이 이어졌다. 2013년 대만에서는 6000석 공연장은 매진시키는 신화를 일구면서 단번에 아시아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팬들의 열렬한 러브콜에 힘입어 드디어 2015년 5월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다.

 

섹시한 두 남자의 치열한 대결!

 

경쟁하는 피아니스트를 향한 관객들의 함성과 실시간 투표가 함께 하는 공연!

매 순간 두 대의 피아노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만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이들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연주 스타일로 쇼팽, 리스트와 드뷔시 등 당대의 뛰어난 작곡가의 곡들로 대결을 펼친다.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흑과 백을 대변하여 피아니즘의 놀라움을 선사한다. 

<피아노 배틀> 콘서트는 진중한 클랙식 음악과 더불어 흥분하여 즐길 수 있는 클랙식 음악들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관중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관중은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보답을 하듯이 두 피아니스트에게 공연 초반에 주어지는 흑과 백의 카드로 투표를 하여 오늘의 진정한 <피아노 배틀>의 위너가 누구인지 결정한다. 기존의 단조로운 클래식 공연을 항변하듯 좀 더 강하고 좀 더 열광적인 두 피아노 천재들을 통해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독특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그들의 퍼포먼스와 경쟁, 그리고 빛나는 연주실력으로 더욱 더 놀라운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곧 펼쳐진다.

 

흑 Black _ 피아니스트 폴 시비스 Paul Cibis

 

하노버, 베를린, 런던에서 공부, 그는 영국, 독일 ,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홍콩, 중국,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의 페스티벌에 초청 되었다. 그의 많은 콘서트 출연 뿐만 아니라, 그는 BBC, WDR , ORB , HR , RTHK 및 CCTV 등 대중매체 등에서 소개되었으며 최근에는 작곡가 카이난 황과 함께한 솔로앨범 제작하였다. 현재 런던 트리니티 음악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독일, 중국, 홍콩, 대만, 한국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www.paulcibis.com

 

백 White _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 Andreas Kern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안드레아스 컨은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유럽, 캐나다, 홍콩, 중국, 일본,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며 연극, 무용 등의 분야에서 예술가들과 협력하기도 한다. 클래식으로 특별한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새로운 페러다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젊은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에서 관람층을 넓히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