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예술가의 삶을 담은 영화 추천 1 - 모딜리아니 Modighiani [2004]

글 입력 2014.10.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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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예술가의 삶을 담은 영화 추천 1
모딜리아니 Modigh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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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ighiani
모딜리아니<2004>


감독 : Mick Davis

출연 : 앤디 가르시아, 엘자 질버스테인, 히폴리트 지라르도
기타 : 128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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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1918 / 캔버스에 유채 / 54 x 37.5 cm)

파이프를 든 남자, 모딜리아니(1918년 / 캔버스에 유채 / 92X60cm)



이탈리아 화가 모딜리아니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아몬드 같은 눈에 긴 얼굴을 가진 독특한 그만의 초상화
화풍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는 피카소와 함께 파리에서 활동했던 화가로서 피카소와도
친분이 있었다. 실제로도 상당한 미남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누렸다곤 한다. 모딜리아니 역을 맡은 앤디
가르시아의 잘생긴 얼굴과 눈빛 연기는 실제모딜리아니의 모습과 많이 닮아서 더욱 놀라웠다. 당시 젊은
나이에 인정받아 예술가로서의 명성을 누리던 피카소와 달리모딜리아니의 삶은 너무나 처참했다. 알코올,
마약중독에 찢어지게 피폐한 삶으로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영화는 모딜리아니의 죽음
직전까지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서 그의 연인 쟌느 와의 사랑이야기를 강하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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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 & 쟌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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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 역. 앤디 가르시아 & 쟌느 역 , 엘자 질버스테인>

 



모딜리아니의 인생에 그의 연인 쟌느를 뺄 순 없다. 죽는 그 순간까지 그를 사랑했던 그의 연인으로
영화 속 에서도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며 끝까지 모딜리아니를 사랑하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극중에 파리에서 만난 둘은 사랑에 빠졌고 모딜리아니는 그녀를 모델로 많은 그림을 그렸다.
영화 에서도 마지막까지 쟌느를 모델로 작품을 완성하면서 수많은 예술가들을 감동 시켰으나
모딜리아니는 그 모습을 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 쟌느의 헌신적 사랑은 그의 죽음을 따르면서
계속 이어졌고, 그 이후에도 합장을 하면서 둘의 사랑은 영원해졌다.


'영혼이 보일 때, 난 당신의 눈동자를 그릴 수 있어'

초상화에 눈동자를 그리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은 쟌느의 질문에 대한 모딜리아니의 대답은 이 영화
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 모딜리아니와 쟌느의 사랑이야기는 수많은 예술가들 중에서도 가장 안타
깝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였고 영화에서도 충분히 잘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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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모딜리아니&피카소>



영화 모딜리아니는 당대 파리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자포니즘의 영향으로 일본문화가 유행
하던 시절의 모습을 피카소가 카페에서 기모노를 입은 장면으로 담아내었고, 거기에 당대 최고의 화가
르누아르와 피카소의 등장, 피카소와 모딜리아니의 우정과 애증어린 관계도 영화의 또 다른 재미였다.


 

예술가의 생애, 작품, 시대를 다룬 영화들은 영화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역사와 존재를 쉽게 알리고 책이나 사진으론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르이다. 실제 예술가의 모습도 아니고 픽션도 많이 가미가 되었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보는 것도 예술가들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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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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