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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nonymity,

 

빨갛게 익은 사과는 언제나 상큼한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영어를 배울 때도 가장 먼저 배우는 단어이기도, 그림을 그릴 때도 가장 먼저 그리는 사물이기도 합니다. 어떤 때 사과는 미안한 마음을 대신하여 사과의 뜻도 전하는데 하는데요, 사과하기 어려울 때에는 맛있는 사과를 전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저도 오늘 사소한 다툼을 하였던 사람에게 사과를 선물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사과 하나로 마음을 풀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2021년 4월 22일

From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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