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57_아트인사이트.jpg

COPYRIGHTⓒ 2021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나는 사랑이라 불릴 만한 사랑다운 사랑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고 믿어.

사랑이 인류 최상의 가치라면

그것이 매번 가능할 리가 없다고.

 

모든 만남은 꽤 특별했지만

모든 만남이 사랑은 아닐 거야.

사랑 엇비슷한 것들은 해봤겠지만.

 

네가 내게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장의신.jpg

 

 

장의신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글쓰는 일러스트레이터 나른입니다.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