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언어] 처음이자 마지막

글 입력 2021.04.15 14:5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57_아트인사이트.jpg

COPYRIGHTⓒ 2021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나는 사랑이라 불릴 만한 사랑다운 사랑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고 믿어.

사랑이 인류 최상의 가치라면

그것이 매번 가능할 리가 없다고.

 

모든 만남은 꽤 특별했지만

모든 만남이 사랑은 아닐 거야.

사랑 엇비슷한 것들은 해봤겠지만.

 

네가 내게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장의신.jpg

 

 

[장의신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11.07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