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나 귀국 피아노 독주회

글 입력 2014.07.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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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jpg

유한나 귀국 피아노 독주회
 

기간 2014.08.05 ~ 2014.08.05
분야 음악
장소 금호아트홀
관람료 전석 2만원
시간 오후 8시
문의 02-3436-5929
URL http://www.eumyoun.com/management/view.asp?c_num=1631
 


*Profile*

피아니스트 유한나 (Pianist Hanna Yu)

 "깔끔한 터치와 우아하고 영혼의 울림 있는 음색을 가진 연주자"
- Badisches Tagblatt -

“그녀의 연주는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무대로 가져온 듯 했다.”
- Plauener Zeitung -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를 선사하고자 하는 피아니스트 유한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4년 실기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Diplom과 Konzert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면서 연주자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갔다. 또한 동 대학원에서 가곡반주 Diplom과정을 졸업함으로써 솔로뿐 아니라 가곡반주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히게 되었다.

피아니스트 유한나는 학업 중 콩쿠르와 마스터클래스를 통하여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을 이루어왔다. 경희대학교 장학콩쿠르 2등, 한국 피아노학회 콩쿠르 은상, 이탈리아 Vietri sul Mare Coast콩쿠르 입상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었고, 음악캠프 “Sommerkurs fur Klavier"와 "Deutsche Liedakademie"를 수료하며 Prof. Peter Nelson, Prof. Axel Bauni, Prof. Jan Philip Schulze, Prof. Berkhard Kehring, Prof. Anne Le Bozec에게 배웠고, Prof. Massimo Gon, Prof. Anna Wesolowska, Prof. Jean-Pierre Armengaud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다양한 곡 해석 및 연주법과 테크닉을 한층 높여왔다.

따뜻함과 진정성 있는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어 하는 그녀는 경희대학교 정기연주회,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연주회, Heidelberg실내악축제(Heidelberg), Internationale Hugo-Wolf-Akademie 초청연주(Stuttgart), “Forum Neue Musik prasentiert...”현대음악 연주(Mannheim), Franz Liszt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Heidelberg), 21.Sommerkurs fur Klavier 오프닝 초청 연주(Plauen), Deutsche Liedakademie Abschluss Konzert(Trossingen), Baden-Badener Philharmonie 협연(Baden-Baden) 및 다수의 피아노 독주회와 가곡반주독주회, 실내악 연주 등 국내 외 연주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Badisches Tagblatt, Pluener Zeitung등 언론매체에 소개되었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더욱 탄탄한 연주 실력과 함께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서계령, 박수진, Andreas Pistorius, Ulrich Eisenlohr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귀국 후 아코르 앙상블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성악 반주코치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부산예중·고에 출강하며 음악교육 및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7 Variations on "God save the king" in C Major, WoO 78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Ⅰ. Vivace, ma non troppo
Ⅱ. Prestissimo
Ⅲ.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F. Liszt Apres une lecture du Dante - Fantasia quasi Sonata
[박소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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