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노트]
항상 거울로 백설 공주의 미모를 시기하던 왕비에게
당신의 아름다움을 알려줬다면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럼 독기를 품고 독 사과를 만들 일 없이
자신을 더 아끼며 살지 않았을까요?
하루에 거울을 몇 번이나 보시나요?
거울에 비치는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주는 것도
하루 중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모두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