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사람과 세계를 잇다 -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글 입력 2017.06.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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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세계 3대 디자이너 Karim Rashid의 아시아 첫 대규모 전시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6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알레산드로 멘디니전',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전'을 기획한 아트센터 이다가 뉴욕 소재 카림 라시드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한국 관람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

사람과 세상을 생각하는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아시아 첫 대규모 전시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포함한 작품 350여 점 대공개
처음 선보이는 초기 디자인 원본 스케치와 한국 전시만을 위한 작품 전시
성별·나이·계층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전시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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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m Rashid(1960~)


"I want to CHANGE the world 나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
“디자인은 현재의 경험과 미래의 삶을 만든다.” – Karim Rashid

  세계 40여 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는 열아홉 살 때 디자인을 시작했다. 오늘날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가 만들어낸 우아한 곡선과 독특한 아이콘, 과감한 색채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1세기 디자인 혁명가이자 디자인 민주주의자로 불리는 카림 라시드는 “대중이 많이 소비하는 디자인이 바로 가장 좋은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성별·나이·계층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카림 라시드는 이러한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해 왔다. 가구, 제품, 패키지, 그래픽, 조명, 패션 등에서 모두 3,500점이 넘는 작업을 했고, 그리스 세미라미스 호텔과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지하철역 등 대규모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건축 프로젝트에도 참가하며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SA 산업 디자인 어워드 등 300여 회에 걸쳐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Design Your Self



전시의 주제는 ‘Design Your Self - 나를 디자인하라’이다.

 카림 라시드는 문화를 만드는 특별한 디자이너로 불린다. 그는 디자인으로 사람과 세상을 더 낫게 바꿀 수 있다는 자신의 철학을 디자인 작품으로 보여준다. 저서 <나를 디자인하라>에서는 제품뿐 아니라 우리 삶을 디자인하자고 말한다. 그의 작품은 과거에 연연하기보다 현재를 지향한다. 디지털 시대의 정신을 담은 강렬한 그래픽은 전시장 전체를 아우르며 카림 라시드가 꿈꾸는 세상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한 전시장에는 뉴욕 스튜디오에서 소장하고 있는 디자인 스케치 원본과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조형물, 가구, 오브제, 미디어 작품까지 3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수려한 곡선을 뽐내는 유기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나며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1. Globalove 글로벌러브

카림 라시드가 전하는 인류 통합과 평화의 메시지. 국내 작가와 협업으로 제작한 대형 조형물 글로벌러브는 한국 관객에게, 나아가 인류에게 카림 라시드가 꿈꾸는 세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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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gipop 디지팝

카림 라시드가 선보이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예술. 카림 라시드는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를 따라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과감하고 강렬한 패턴과 그래픽, 아이콘은 동떨어진 두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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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ra of Mass Production 대량생산의 시대

플라스틱의 시인 카림 라시드를 대표하는 산업 디자인. “훌륭한 디자인은 대중과 가까워야 하며, 비싸거나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 좋은 디자인이란 소수가 아닌 대중에게 통하는 디자인이다.”라고 말하는 카림 라시드는 ‘Designocracy(디자인 민주주의)’를 끝없이 주장한다. 그의 디자인은 부드럽고, 민주적이고, 친환경적이며, 무엇보다 인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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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SEE※

1. 한국 전시를 위한 작품: Pleasurescape, Globalove Sculpture


Design is about experience, not just visceral or visual, but tactile, emotional, and Omni sensorial.

“디자인은 체험이다. 내재적이거나 시각적일 뿐만 아니라 정서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이다.” – Karim Rashid

카림 라시드는 한국 관람객들이 디자인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길 바라며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다시 디자인되는 Pleasurescape와 Globalove는 이번 전시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하이라이트이다. 직접 만지고, 앉고, 누워보며 디자인은 삶이라는 그의 철학을 몸으로 실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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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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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ove Sculpture
 

2. 초기 디자인 스케치 첫 공개

3, 500여 점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스케치가 있었다. 일 년 중 절반 이상 해외 출장을 다니는 카림 라시드는 비행 중에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그는 “유럽행 비행기를 타면 100장쯤 스케치를 한다. 작업 자체를 즐기며, 영감이 떠오르면 즉시 연필을 드는 것이 습관이다.”라고 말한다.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초기 디자인 스케치 원본을 감상하며 그의 영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21세기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모든 사람이 아티스트가 된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가 가득한 시대이다.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내 역할은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 Karim Rashid

카림 라시드가 선보이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예술, 디지팝 세상으로 초대한다.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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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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