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로보틱 아트 퍼포먼스 '로봇나무'

:: 시놉시스 ::
로봇과 드론을 이용한
로보틱 아트 퍼포먼스 <로봇나무>는
문며으이 황폐와 재생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인 만큼 기하하적 구성의 냉엄성과
색과 빛의 온화한 유동성이 무대의 대립적 구성요소로 작용합니다.
무대는 과학도시의 비정함이 역력히 드러나 있으며,
로봇과 드론이 그 효과를 증폭시킵니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생명의 나무, 그 잔잔한 소생의 숨결은
소녀와 어머니, 그리고 나무의 교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관람 포인트 ::
로봇, 드론, 인간이 하나되는 로보틱 아트 퍼포먼스!
웨어러블 로봇과 드론을 이용한 로보틱 아트 퍼포먼스 <로봇나무>는
문명의 황폐와 재생을 주제로 인간과 로봇의 소통,이해,나눔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연입니다.
<로봇나무>는 기계에 예술적 생명력을 불어넣는 실험적 공연으로
기존의 드론이 영상촬영의 용도로만 쓰였다면
이 공연에서는 드론이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며 소통하고 공연을 이끌어 나갑니다.
배우들은 기계를 직접 착용하고, 드론을 작동하면서
배우와 기계가 한 몸이 되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존재를 창조합니다.
세계적인 로보틱 아티스트 루이필립 드미어 참여!
로봇에 감성을 불어넣는
세계 최고의 로보틱 아티스트 루이 필립 드미어는
<로봇나무> 프로덕션팀에 참여하면서
배우들이 입는 웨어러블 로봇 디자인을 직접 맡고 있습니다.
루이 필립 드미어는 로봇아티스트, 조명디자이너, 교수, 발명가 및
세계적인 융복합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대규모 인터렉티브 로봇 설치작업을 비롯해
무용,조명,음악과 융합한 프로덕션 작업을 해왔으며,
약 350여개의 로봇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의 연극,오페라,지하철 역사, 미술 박물관,
과학 박물관, 음악회, 전시관 등 여러 곳에서 전시되었고
대표적으로는 태양의 서커스 최첨단 직립 무대가 있습니다.
백남중의 예술 철학을 잇다!
<로봇나무>는 '인간화된 기술'을 화두로 60년대에 로봇을 만든
'로보틱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의 예술철학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디자인 연출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공연 정보 ::
기간 2017.03.28 ~ 2017.03.31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시간 오후 8시공연시간 60분티켓 VIP석 5만원 / R석 3만원 / S석 2만원관람연령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주관사 (주)디피아이
문의
070-7856-1300
예매
:: 상세 정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