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헬로아티스트전
글 입력 2016.08.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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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
지난번에 헬로아티스트전 프리뷰로 찾아왔었는데
27일 주일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왔어요 ㅎㅎ
저는 버스를 타고 반포대교남단 한강시민공원! 에서 내려서 걸어갔답니다
*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리셔서세빛섬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헬로아티스트전은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내에 솔빛섬에 있습니당 ! ㅎㅎㅎㅎ표를 받고 들어가면 캐주얼 전시답게 바로 앞에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요
자유롭게 커피를 마시면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헬로아티스트 전은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예요
인상주의에 대해 먼저 알아볼게요 :)헬로아티스트전에서는 빈센트 반고흐, 마네,르누아르, 폴 세잔, 드가, 쇠라, 클로드 모네, 고갱까지의
모든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ㅎㅎ이건 르누아르 작품이예요! ㅎㅎㅎ
딱 보고 우와로맨티스트..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옆에 있는 설명을 봤더니
르누아르는 사랑과 낭만의 화가로 알려졌다고해요2층으로 올라가는길 !1층에는 반고흐, 마네, 르누아르의 작품이!2층에는 폴세잔, 드가, 쇠라, 모네, 고갱의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자유로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카페의 전시다 보니
중간중간 스크린에 작품을 띄워주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ㅎㅎㅎ
사람들 모두 벽면에 기대 앉아 스크린을 보며 쉬고있었어요 ! ㅋㅋㅋ중학교 미술시간에 점묘화를 배울때면
늘 먼저 쇠라의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오후' 작품을 배웠던 기억이 나더라구요마지막 전시를 다 보고 나오면 아트샵이 있어요 !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집으로 데려갈 수 있는 공간이랄까요? ㅎㅎㅎ
2층의 끝에는 옥외 정원이 3층에는 루프탑이 있는데
비도 오고 ㅠㅠ 의자에 물도 고여있어서 가보지는 못했어요 ..
전시를 다 보고 마친 후기는
미술에 대해 많이 부족하고, 얕은 지식을 갖고 있던 저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인상주의에 대해 좀 더 한 발 다가설수있게 된 것 같아 좋았어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번 전시에서 뼈저리게 느꼈던것같아요 ㅠㅠㅋㅋㅋ
더더욱 지식의 폭를 넓혀 나가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문화예술플랫폼,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합니다.
http://artinsight.co.kr/[강혜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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