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The Music of Tom Jobim [공연예술, 플레이스사이]

글 입력 2016.08.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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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s CULTURE SALON #1. 열정의 나라 브라질의 밤
The Music of Tom Jobim


조빔1.jpg
 

사이와 손미나 작가가 만나 전시, 공연, 토크가 어우러진 컬쳐살롱을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뮤지션으로 세계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가장 주목받는 여성 보컬 써니킴(Sunny Kim), 퍼커션 파코(Paco)의 공연을 기획, 손미나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그리고 조윤성의 포트레이트 전시까지.
초기 브라질 음악부터 보사노바, 삼바 그리고 현대 음악을 토크와 공연으로 즐기는 시간, 클래식 연주자와의 즉석 공연, 마지막엔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타악기 잼까지. 말로 다 설명하기엔 벅차 '열정 가득한 밤'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공연 소개>


[Performance]
piano CHOYOONSEUNG
vocal SUNNY KIM
percussions PACO DE JIN

[Talk with 손미나 작가]
초기 브라질리안 음악부터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현대음악에 대해

[Exbition]
조윤성의 "Jazz artist portraits" 20점 전시

 
Mina's Culture Salon
여행의 아이콘 손미나 작가와 아티스트길드 ‘사이’가 만나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손미나작가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CHOYOONSEUNG
세계 재즈계가 인정하고,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조윤성. 유년시절 아르헨티나로 건너가 국립고등음악원과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대학에서 정통 클래식을 전공했다. 버클리음대 유학, 전 세계에서 7명만 뽑는 ‘델로니어스 몽크 재즈 인스티튜트’ 멤버로 선발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 세계 대가들과 수많은 공연, 프랭크 시나트라 밴드의 수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2011년 귀국,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 다양한 교류 및 활동을 해오고 있다.

SUNNY KIM
한국인 최초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 로즈웰 러드, 벤 몬더, 데이브 더글라스 등 미국 본토 재즈 거장들과 함께 북미와 유럽의 세계적인 무대에 올랐다. 2012, 2013년 [재즈피플 리더스폴] 올해의 보컬 부문에 선정되었다.

PACO DE JIN
LA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쿠바 뮤지션 지미 브랜리를 사사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지닌 라틴 감성을 바탕으로 라틴,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MINA SOHN
전 KBS 아나운서, 현재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 인생학교 서울 교장선생님,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





MINA's CULTURE SALON #1. 열정의 나라 브라질의 밤
The Music of Tom Jobim


일시 : 2016년 8월 21일

시간 : 저녁 6시

장소 : 플레이스사이

티켓 가격 : 사전예매 30000원 (1 free drink) 
현장예매 40000원 (1 free drink)




문의 : 010 5483 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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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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