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0~05.21) 디스 이즈 모던 [발레,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글 입력 2016.05.04 22:1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디스 이즈 모던


KakaoTalk_20160504_223030524.jpg
 


Shall we dance?
음악이 보이고 춤이 들린다!
나초 두아토와 오하드 나하린,
세계적 명성의 천재 안무가들이 펼치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무대

한밤 중 사람들을 홀리는 작은 요정,
마술에 이끌리듯 매혹적인 에너지 그것이 바로 ‘두엔데’
야릇하고 신비로운 드뷔시의 음악에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나초 두아토의 무한한 상상력

질서 정연함 속 에너지 넘치는 오하드 나하린의 역동적 안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마이너스 7’






<공연소개>

나초 두아토와 드뷔시의 신비한 마력
두엔데 DUENDE

'두엔데 Duende'는 한밤중에 나타나 장난치는
작고 귀여운 엘프(숲속의 요정),
또는 마치 마술에 이끌리듯이 매혹적인 에너지와
엄청난 내면이 발산되는 상황을 뜻한다.
1991년 네덜란드 댄스시어터(NDT)에서 초연한 <두엔데>는
나초 두아토가 드뷔시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
때문에 두아토의 <두엔데>를 보면 드뷔시의 음악에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무용수들의 조각 같은 형상미에
매료되면서 신비로운 숲으로 안내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관객을 춤추게 하라! 
마이너스7 MINUS7 

오하드 나하린의 <마이너스7>은 무용수와 관객이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휼륭한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이 작품은 오하드 나하린의 기존 작품들을 새로운 각도에서
재구성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섹션으로 조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에 못지 않은 완결성을 지닌다.
<아나파자>, <마불>, <자차차> 이렇게 3섹션으로
관객은 다채로운 무대를 맛보며 유쾌함의 절정을 느껴보게 될 것이다. 





디스 이즈 모던


일자 : 2016.05.20 ~ 2016.05.21

시간 : 금요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티켓가격 : R석 70,000 원 /
S석 50,000 원 /
A석 10,000 원

주최: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주관: 유니버설발레단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 : 070-7124-1737





<상세정보>

S0010630-01.jpg
 
S0010630_000.jpg
 
S0010630_003.jpg
 
S0010630_002.jpg
 

정이지.jpg
 

[정이지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5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