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디지털 기술로 더 화려하게 꽃피운 [모네, 빛을 그리다展]
오리지널과 디지털의 만남, 성공적
글 입력 2016.03.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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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로 더 화려하게 꽃피운[모네, 빛을 그리다展]"나를 미치도록 흥분시키는 그 모든 것들을근사하게 그리고 싶네"클로드 모네 Claude Monet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기간2015. 12.11 ~ 2016. 05.08장소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서울)가격기타사항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회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Claude Monet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이며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위대한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상포인트 >1. 컨버전스 아트감각적인 조명, 영상 테크놀로지와 HD 프로젝터를 결합한 컨버전스 아트전시!각종 모션그래픽과 IT미디어로 재해석된 모네의 회화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2. 인터랙티브 전시전면과 측면, 플로어 모두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과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통해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여길 수 있다3. 인상주의, 예술을 넘어선 예술찬란한 순간을 그려낸 모네와 그의 친구들 르누아르, 세잔 등 뿐만 아니라고흐와 고갱 후기 인상파까지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시간!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인상파의 날'에 만나볼 수 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반고흐: 10년의 기록들 展], [헤세와 그림들 展]에 이어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본다빈치의 감성회복 프로그램 시리즈 3탄으로,시대 흐름에 걺맞게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시켜전시에 '스토리 텔링'을 도입, 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를 전해준다.이번 전시는 모네의 빛과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인생과 삶을앙드레 가뇽의 음악에 맞춰,1. 이해의 시작: 모네 그리고 빛2. 영혼의 이끌림: 나의 친구, 나의 연인, 나의 색채3. 인상의 순간: '인상, 해돋이' 그 찰나로부터4. 비밀의 정원: 아름다운 구속, 지베르니5. 모네의 빛: 지금 그리고 영원까지 등총 5개의 존과 3개의 스페셜 존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은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들며 예술 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하고어렵다고 생각되는 미술작품에 대한 거부감을힐링과 이야기로 바꿀 수 있도록음악이 흐르는 전시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누구나 쉽게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전시라고 할 수 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박소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