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잠자는 숲속의 미녀 [뮤지컬, LG아트센터]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글 입력 2016.03.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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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미녀
-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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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매튜 본이 재창조한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근육질 남성 백조를 전면에 등장시켜 전세계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영국의 천재 안무가 매튜 본이
6년만에 최신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가지고 돌아온다.

마녀의 저주에 걸려 100년간의 잠에 빠진 
'오로라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샤를 페로의 동화뿐 아니라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작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고전 발레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매튜 본의 탁월한 능력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청순가련한 오로라 공주는 천방지축 말괄량이로 바뀌었고,
사악한 마녀의 아들은 공주를 사랑하는 청년과 대립한다.

여기에 동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고딕 풍의 화려한 무대,
영원히 죽지 않는 '뱀파이어' 플롯이 더해져 관객을 압도하는
흥미진진한 댄스 뮤지컬이 탄생했다.







<시놉시스>

한 왕국에 간절히 아이를 원하던 왕과 왕비가 있었다.
이들은 어둠의 요정들의 도움으로 여자 아이를 갖게 되지만
한 마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분개한 마녀는 아이가 자라나
장미가시에 찔리면 영원히 잠들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내린다.

시간이 흘러 마녀는 죽고 사람들은 저주에 대해서 잊어버린다.

아름다운 오로라 공주로 자라난 아이는 정원사 소년 레오와 사랑에 빠져
부모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긴다. 

어느 여름날 펼쳐진 파티에서
사람들을 피해 정원을 뛰어다니던 공주는 낯선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알 수 없는 힘에 압도당한 공주는 그가 건네준 장미 가시에 찔려 정신을 잃게 되는데...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


일자: 2016년 6월 22일(수) ~ 7월 3일(일)

시간: 화~금 8pm (23(목) 3pm & 8pm) /  주말 2:30pm & 7:30pm 

장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9-1 (GS타워 5층)

티켓가격: VIP석 130,000 / R석 100,000 / S석 80,000 / A석 60,000 / B석 40,000

주최: LG아트센터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문의: 02-2005-0114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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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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