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27) 광화문 솜사탕展 [시각예술,세종문화회관]

글 입력 2015.12.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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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솜사탕展


광화문솜사탕전.jpg
 


문화예술향유와 동시에
도심 속의 아름다운 예술 공원을 지향하는 프로젝트
광화문 솜사탕展






<시놉시스>


광화문 솜사탕 전시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사회,경제,문화적 환경 회복과
시민들에게 예술 치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예술가들의 조형작품을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내, 외부에 전시함으로써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도심 속의 아름다운 예술 공원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로서 크게 4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선(line shape)」, 2차는「면(plane shape)」, 3차는「미디어(media shape)』, 
그리고 4차는『공기(air shape)』로 구성되었다.

제1차 전시는 선(線)과 동(動)적 요소를 살펴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선(線)은 구성 요소 중 움직임을 내포하고 있는
에너지의 연결 고리이자 대기(大器)와 경계를 이루는 조형 요소로서
출품된 작품들은 각기 다른 선과 동적 표현 방식을 통해서
매질 자체의 기본 성격은 물론, 질감 속에 내재된
긴장감, 날카로움, 부드러움, 힘(energy) 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제2차 전시는 조형작업의 기초가 되는 재료가 적용됨에 있어,
적용 오브제 본래의 고유한 성질을 유지하면서
면적인 조형적 요소의 조합과 결합을 통해 형상성을 이루거나
FRP, 시멘트, 주물 방식에 채색을 더하여 제작된 구상성을 띤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제3차 전시는 LED, 전동 모터, 형광등, 엑스레이 필름, 네온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며 표현 방식은 상징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오브제 자체의 형상성은 단순화되고 기하학적이며
기존 레디 메이드(ready made) 재료의 차용과 오브제의 재활용으로
철학적 메시지와 더불어 다양한 시, 공간적 인식작용을 유발시키기는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제4차 전시는 공기주입 방식의 작품(balloon)으로 공간 구성을 하였다.
거대한 크기의 비정형 또는 팝아트 계열의 풍선 오브젝트는
모터에 의해 공기가 주입되며 조명기가 내장되어 흥미로운
공간 성격을 주, 야간에 상관없이 형성할 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광화문 솜사탕展


일자 :2015.9.13 ~ 12.27

시간 :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세종문화회관

 주관 : 세종문화회관

관람 등급 : 전체관람가 




문의 : 02-399-1114





<상세정보>

광화문솜사탕.jpg
 

서포터즈6기_박진희.jpg
 

[박진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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