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BONOBO DJ SET IN SEOUL [콘서트, 롤링홀]

글 입력 2015.03.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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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 Tune의 대표 뮤지션,
뉴 다운템포의 선구자 Bonobo 내한 공연!




"지금으로부터 10년 앞서간 새롭고 신선한 사운드." - Dazed & Confused
"다운템포의 종결자, 부드럽고 은은하게 빛나는 트립합." - KCRW
"매력과 매혹을 겸비한 신비로운 감성" - Resident Advisor
뉴 다운템포의 선두주자,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일렉트로닉의 정점을 찍는 
경이롭고도 중독적인 사운드
수 많은 미디어와 뮤지션들이 극찬하는 실력과 천재성을 겸비한 클래스가 다른 아티스트, BONOBO 의 첫 내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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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BO (보노보)는 뉴 다운템포의 선두주자라고 불리는 잉글랜드 남부에 위치한 올더숏 태생의 Simon Green (사이몬 그린)의 솔로 프로젝트로 18세에 브라이튼으로 옮겨와 1999년 영국의 유명 인디레이블 Tru Thoughts 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그의 생애 첫 번째 곡 ‘Terrapin’을 수록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00년 Tru Thought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작 [Animal Magic]을 발표하는데 당시 평론가로부터 분류된 다운템포/칠아웃이라는 장르화를 거부하고 뉴 다운템포의 선구자라는 칭호를 얻기에 이른다. 거의 모든 작업을 혼자 프로듀싱하고 연주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바탕을 둔 그의 음악은 폭넓고 다양한 샘플을 이용, 묵직하면서도 다층적인 사운드를 창조하고 있다. 2001년 데뷔한 Quantic 보다 앞서 Tru Thoughts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군림해오던 그는 2003년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또 다른 영국 인디레이블 닌자튠으로 옮겨 두 번째 정규작 [Dial 'M' For Monkey]를 발표한 이래 2013년 5집 [The North Borders]을 발표한 뒤 장장 18개월에 걸쳐 3대륙 30여개국, 175번의 공연, 총 180,000마일에 달하는 투어 대장정을 2014년 11월 28일 런던의 전설적인 알렉산드라 팔리스에서의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마쳤다. 오는 3월7일, 영국 일렉트로닉 씬의 커다란 횃불같은 존재감을 지닌 아티스트 BONOBO가 많은 국내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그 첫번째 내한 파티에서 장장 90분간의 환상적인 셋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일시 : 2015.3.7 
               23:45 DOORS OPEN
관람장소 : 홍대 롤링홀
티켓가격 : 일반예매 45000원/ 현매 55000원
티켓문의 : Fakevirgin
공연문의 : Fakevirgin





[김보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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