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슬픈 인연 [연극, 명동예술극장]

글 입력 2015.02.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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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극 <날 보러 와요>의 김광림 연출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인 연극 <날 보러 와요>의 김광림 연출이 오랜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시대와 사회로부터 받은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02. 젊은 날의 상처와 씻을 수 없었던 죄의식. 용서로 실현된 진정한 해방

상처 입은 이들의 화해와 용서, 그리고 또 다른 의미의 시작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03. ‘슬픈 시대를 관통해 온 슬픈 인연들의 재회. 강신일, 남기애, 방은진, 최용민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연주

강신일, 남기애, 방은진, 최용민. 한국 연극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이들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화합의 앙상블은 우수어린 풍경으로 젊은 날의 상처를 어루만진다.



 

줄거리

전파상을 하며 살고 있는 백윤석은 아버지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던 김순임과 결혼해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친구 김주삼은 영화감독이 꿈이었으나 폐업 직전의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백윤석은 대학시적 사랑했던 여자 박혜숙을 만나게 되고 혼자 살고 있는 그녀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한 편 파킨슨병에 걸려 투병 중인 그의 아내 김순임을 간호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김순임은 박혜숙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간다.

 






관람일시 : 2015.3.20.~2015.4.5.

                평일 오후 8/ ,일요일 오후 3

관람장소 :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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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가격 : R50000/ S35000/ A20000

티켓문의 :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 : 1688-5966 / http://www.ntck.or.kr




[김보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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