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뮤지컬 '빨래' : 당신의 서울살이는 어떤가요?
글 입력 2015.01.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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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검증된 뮤지컬 '빨래'지금까지 빨래를 찾은 관객은 약 50만 명현재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홍광호도 거쳐간 뮤지컬
시놉시스서울, 그 속에서도 작고 하늘과 가까운 어느 허름한 동네.새로 이사 온 27살 서점 직원 나영은 빨래를 널기 위해 올라간 옥상에서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와 마주친다.그 날 이후 둘은 조금씩 가까운 사이가 되고...어느날 나영은 서점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의 해고에 대해 맞서다가 자신까지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그리고 상심에 빠져 술을 마시던 나영과 솔롱고는 우연히 골목에서 만나고,그들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데...언론 리뷰-뉴스컬쳐 : 꼬질꼬질 때 묻은 빨래 같은 인생을 담았다.향긋한 비누처럼 묵은 얼룩을 지워내는 흥겨운 넘버와 깨알같은 재치를 더해무거운 주제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SBS : 비정하지만 아름다운 서울살이에 대한 고민이 진솔하게 담긴 극본의 힘.-한국일보 : 지지고 볶고, 삶의 풍경... 객석 공감이 롱런 원동력.-동아일보 : 빨래를 보며 관객들은 마음 한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시름을 꺼내 시원하게 빤다.티켓가 및 할인안내-전석 5만원
위치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163-24아트센터K 네모극장
뮤지컬 빨래 인기넘버[권예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