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시 빈민들이 전하는 웃음과 눈물의 휴먼 스토리 '류의 노래'
글 입력 2014.12.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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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시 빈민 공동체의 웃음과 눈물의 이야기'미래의 거대 문명 속 도시 지하세계에서쓰레기를 수거하며 살아가는 빈민들그러나 그 밑바닥 속에서도 이들에게는공동체의식과 사랑이 남아있다.가난을 풍요로운 웃음으로, 슬픔을 사랑으로 극복하는이들의 희망 찾기 휴먼 스토리가웃음과 눈물의 감동을 선물합니다.
< 시놉시스 >거대한 도시 빌딩 숲 사이 지하세계,쓰레기와 잡동사니로 이루어진 이 곳에서각자의 사연을 가진 개개인들이 함께 살고 있는 이 공동체는이백삼십살 된 장님 료쿠사이가 이끌고 있는데,그는 우물 밑에서 별의 씨앗을 키우고 있다.빌딩 숲 사이로 버려졌지만 료쿠사이에 의해 살아난 류는몸이 썩는 병을 앓고 있고, 언제나 성 위에서 노래를 부른다.한편 보건소장 미츠나리는 버려진 기욱을 지우려 쓰레기성을 없애려고 하는데...
연극 '류의 노래'일시 : 2015/01/06 ~ 2015/01/18장소 : 대학로 게릴라 극장관람등급 : 만 13세이상관람시간 : 90분티켓가격 : 일반석 25,000원예매처 : 인터파크[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