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배자전 (12.24~12.29)

글 입력 2014.12.18 00:15

조선시대 배자전
제3전시장
14.12.24~29

조선 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배자류를 출토 유물과 가전 유물을 실측, 재현하여 시대별, 성별 ,연령별로 구성하였습니다. 의례적인 복식뿐 만이 아니라 실용과 과학을 중시하던 조상들의 지혜를 전하려 합니다.

유물의 형태를 알리고 실용성에 중점을 맞추어 현대 의상과의 접목을 시도 하여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성배자 5점, 여성배자 4점, 토수 1점이 중복되어 전시될 예정입니다.

전시장 입구에는 공동 작품인 삼베 조각보가 한 면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1년 교육과정을 통해 재현된 작품들과 천연 염색( 홍화염, 율피염)을 통해 얻어진 천류와 그 천으로 구성한 의복과 여러 점의 찬조 작품들이 함께 합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복식과정 19기 회장 전 순자.

[오시는 길]

[정다영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