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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기댈 곳, Wonderwall [음악]
오아시스의 명곡 'wonderwall'의 가사 속 가장 인상적인 구절을 통한 개인적인 성장의 이야기
올해 늦여름, 영국의 유명 밴드 오아시스(Oasis)가 재결합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록밴드의 전설로 여겨지는 그들의 재결합 소식이 반갑게 들려왔다. 그 기쁨에 힘입어 오아시스의 여러 곡을 듣던 중, 한 곡이 유독 귀를 사로잡았다. 바로 이번 글의 제목으로 차용한 오아시스의 "Wonderwall"이다. 1995년 발매된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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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간 너머의 사랑 -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천재 피아니스트 유준과 시간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소녀 정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의 감동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를 더해 배경과 캐릭터 설정을 변형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7년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피아노 천재 소년과 시간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소녀의 만남을 그린 이 영화는 첫사랑의 설렘과 순수함, 그리고 시간이라는 장벽을 뛰어넘는 사랑의 힘을 아름답게 그린다. 천재 피아니스트인 유준(도경수)는 유학 생활 중 한국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오게 된다. 유준이 학교에 처음
by
김서영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발을 떼면 붕괴하는 이상한 나라, 김사과의 세계 [도서]
폭력과 분노로 세상에 대해 말하다, 김사과의 단편들
다음 두 단편 「정오의 산책」,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오늘은 참으로 신기한 날이다」는 김사과의 『02 영이』에 수록되어 있다. 1. 「정오의 산책」 「정오의 산책」은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를 연상시키는 바 있다. 소설은 한의 아무리 열심히 바위를 굴려도 점점 수렁으로 바위가 굴러가기만 하는, 고통스러운 삶을 설명한다. 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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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지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 프레임의 예술, 무한한 상상력 - 스톱모션 [문화 전반]
스톱 모션의 매력에 빠져보자
스톱모션을 아느냐고 물었을 때 혹자는 긴가민가할 수 있다. 하지만 《패트와 매트》, 《월레스와 그로밋》과 같은 영화를 아느냐고 묻는다면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이해할 것이다. 스톱모션은 아날로그의 아름다움을 한데 모아놓은 촬영 기법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장르이다. 스톱모션의 기법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다. 촬영한 모형을 만들어놓고 모양을 미세하게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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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주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의 음악 취향은 어디에서부터 왔을까 [음악]
다들 질리도록 들어본 음악이 하나씩은 있잖아요
네덜란드에서는 자전거를 참 많이 타게 되는데 그때마다 혼자 공상에 빠지곤 한다. 이런저런 있었던 일을 곱씹어 보기도 하고, 한국에 두고 온 일들이나 아주 어릴 적 시절을 떠올리기도 한다. 이날도 어김없이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지난번 친구들과 나눴던 대화가 문득 떠올랐다. “어릴 때 아빠 차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가 뭐야? 자기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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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록원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작품 다시 보기 - 김아영 작가의 '딜리버리 댄서의 구'를 통해 [시각예술]
김아영 작가의 <딜리버리 댄서의 구>를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감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의 시사점과 내러티브를 이야기한다.
좋은 예술은 그것을 접하는 시공간에 따라 다른 서사와 맥락이 드러나며, 이를 발굴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감상했던 작품 중 나에게 그러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작업은 김아영 작가의 <딜리버리 댄서의 구> (2022)다. 작가 김아영은 미디어, 소설, 설치 등 다중 매체로 구성된 세계관을 통해 현존하는 사회 문제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해
by
정진형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는 왜 살아가는가? - 버닝 [영화]
이창동 감독이 바라보는 이 시대의 청춘
영화 <버닝>(BURNING, 2018)은 감독의 말처럼 ‘요즘 젋은이들 이야기’다. 감독은 종수, 해미, 벤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그가 생각하는 이 시대의 청춘을 그려낸다. 배달 일을 하며 작가를 꿈꾸는 종수, 삶의 의미에 목말라 아프리카로 떠나는 해미, 위대한 개츠비 같은 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하지만 자세히 보면 무척이나 닮은 모습으로 이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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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아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야구는 그렇게 성장한다, 스토브리그 [드라마]
야구 꼴찌팀을 다시 부활시키는 신임 단장의 이야기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의 성장은 어느 한 사람(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여 애정을 담아 키워야 된다는 의미이다. 이 말은 야구에서도 통할 수 있다. 한 구단이 성장하는 데에는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치진, 프런트 직원들 등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협동이 필요하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그런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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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봉준호의 처음을 보다 - 플란다스의 개 [영화]
3마리의 개와 3명의 악, 비극과 희극을 넘나들며
*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2월 중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는 단연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다. 지난 2019년 개봉한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쾌거를 거둔 뒤 첫 신작인 만큼,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국내외 많은 이들이 기대를 보이고 있다. 봉준호는 언제부터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을까? 새삼스레
by
김현진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간보다 인간같은 돼지 - 붉은돼지 [영화]
돼지인간은 결국 돼지인가 인간인가
**영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붉은 돼지는 1992년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지중해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돼지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미야자키 감독의 대표작들과 다르게 판타지적인 세계관 없이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관객은 자연스럽게 등장인물이 갖는 특성에 몰입하여 영화를 감상
by
이지민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세상의 레이어를 읽는다는 것 [도서/문학]
세계는 나만의 것이 아니기에 그 이면 또한 여러 겹이다.
누군가와 같은 세상을 보고 있어도 같은 정서를 공유하기란 쉽지 않다. 보는 것은 사실이고 해석하는 것은 주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관의 차이는 성장 배경 및 경험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문자와 말에서도 비롯된다. 언어학자 소쉬르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언어'를 통해 관념을 가지게 되며 기본적으로 다른 사상을 지니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언어'는 대개 문
by
서예은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왜 저 같은 것을 사랑하시는지’ 사랑의 이유 없음 - 뮤지컬 베르테르 [공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전설, <베르테르> 25주년 리뷰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다. 가난, 기침, 사랑. 내성적이고 감수성 풍부한 청년 베르테르는 발하임 광장에서 ‘자석산의 전설’ 인형극을 하는 롯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자석산에 끌려가 산산이 부서지는 배, 강렬하지만 섬뜩한 전설처럼 베르테르는 롯데에게 이유도 모른 채 끌려간다. 베르테르는 인형극을 하는 롯데의 모습을 그린다. 쏟아지는 비에, 롯데를
by
이진 에디터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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