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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오직 카메라로 말하다 -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도서]
오직 카메라로 말한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의 삶과 사진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2007년, 한 남자는 우연히 15만 장의 필름을 발견했다. 자그마치 40년 동안의 기록으로 사진들은 다양한 장르 즉, 가족 사진, 인물 사진, 셀프 포트레이트, 풍경 사진, 공업단지 사진, 거리 사진, 파파라치 사진 등을 담고 있었다. 이것은 오직 카메라로 말한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가 남긴 사진들이었다. 미국 뉴욕, 시카고 등 거리 풍경과 인물들의 일
by
정윤지 에디터
2022.09.07
리뷰
도서
[Review] 그가 스스로 예술가로 존재하려고 하지 않았던 이유 -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우리는 절대 알지 못할 이유
2007년, 책을 쓰던 말루프는 몇 년 전 경매에서 구매한 한 여성의 사진들을 자료로 활용하고자 했는데, 순간 그 사진들이 범상치 않음을 감지했다. 그는 그 사진들이 애초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그러자 한 저명한 예술가이자 비평가인 앨런 세쿠라가는 그에게 사진을 팔지 말고 일단 작가에 대해 더 알아보
by
김소연 에디터
2022.09.05
리뷰
도서
[Review] 비비안 마이어를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 나는 카메라다
잘 큐레이팅된 비비안마이어 작품집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는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 중 가장 깊이 있는 작품 235점을 선별해 한 권에 담은 사진집이다. 개인 유품과 기록까지 포함한 방대한 자료집이자 큐레이터 마빈 하이퍼만의 섬세하고 철학적인 관점으로 마이어의 삶을 되짚고 작품을 분석한 비평 에세이기도 하다." - 책 소개 중 일부 얼마 전 11월 13일까지 열리는 비비안 마이어
by
이진교 에디터
2022.09.04
리뷰
도서
[리뷰] 바라보는 일은 이토록 경이롭다 -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마이어는 아무것도 삭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바라본다.
봐내려가는 사람 최근에 읽은 에세이집 이현아 작가의 <여름의 피부>에서 이런 문장을 발견했다. “쓴다는 것 내려간다는 것 써내려간다는 것. 나는 그림 일기를 쓰면서 내려간다, 가라앉는다라는 신체적 느낌을 받았다. 펜을 움직이면서 나는 얼마나 깊이 침잠할 수 있을까.” 작가는 자신을 ‘써내려가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나는 거기에 더해 그녀를 ‘봐내려가는
by
최유진 에디터
2022.09.03
리뷰
전시
[리뷰] 길 위의 미스터리한 천재 사진가, 강심장 비비안 마이어
비비안이 길 위에서 남긴 찬란한 삶의 모음집
재능과 능력을 스스로 PR 해야 되는 어렵고도 복잡한 시대다. 자신이 얼마나 감각 있고 세련된 사람인지, 자신감 있는 사람인지 뽐내면 뽐낼수록 그에 알맞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이런 기회를 운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의아해질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은 이 방법에 대해 대단히도 매혹되어 있다. 뭐든지 양날의 검을 수반하고 있다고, 득이 되는 요소도 충분하지
by
조우정 에디터
2022.09.03
리뷰
전시
[Review] 비밀스러운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슬픔과 비극, 부유함과 가난함, 유명인과 소시민, 그리고 본인 자신까지도 렌즈로 또렷하게 마주한 그의 사진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 REVIEW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VIVIAN MAIER) 그라운드시소 성수 '비비안 마이어'라는 이름은 어느 사진전의 수상작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유명인들의 화보를 찍은 것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색감이나 구도로 주목받은 것도 아니다. 비비안 마이어는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우연하게 그의 사진과 필름을 발견한 역사학자의 손을 빌
by
정선민 에디터
2022.09.02
리뷰
전시
[Review] 찰나의 순간이 영원이 될 때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전시]
사진 속에서 사진가와 피사체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15만 장의 필름, 비밀스러운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 2007년 겨울, 자신이 살던 동네의 경매장에서 우연히 필름 수십만 장이 들어있는 상자를 발견하고, 380불의 가격으로 낙찰받게 된 '존 말루프'. 상자 속 필름에 관한 정보는 오직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라는 이름뿐이었다. 아무리 찾아도 그 이상의 정보를
by
안지영 에디터
2022.09.01
리뷰
전시
[리뷰] 다정한 고독자, 비비안 마이어
비비안 마이어의 카메라, 사진 그리고 세계
다정한 고독자, 비비안 마이어 만약에 이모할머니가 비비안 마이어에게 유산을 남기지 않았다면? 만약에 비비안 마이어가 창고 임대료를 제때 냈다면? 만약에 비비안 마이어가 사진을 모두 처분했다면? 만약에 존 말루프가 비비안의 사진을 인화하고 SNS에 올리지 않았더라면? 하나라도 어긋났으면, 우리는 비비안 마이어의 존재도, 그녀의 사진도 모른 채 살아갈 뻔했다
by
강현아 에디터
2022.09.01
리뷰
전시
[Review] 아무도 모르게 사진을 찍는 마음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타인의 눈에 비친 우리의 삶은 어쩌면 영화일지도 모르겠다고.
180센티가 훌쩍 넘는 큰 키와 골격, 챙이 넓은 모자. 종아리를 덮는 수수한 셔츠 원피스와 투박한 로퍼 구두. 목에는 카메라를 메고 성큼성큼 큰 보폭으로 다가서는 그녀. 그리고 순식간에 귓가를 스쳐 지나가는 셔터 소리 - 찰칵! 비비안 마이어의 첫인상은 비밀스러웠다. 다큐멘터리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에는 그녀의 일생과 주변인들의 인터뷰가 등장한다.
by
임정은 에디터
2022.09.01
리뷰
도서
[Review] 셔터를 누르면 비밀의 문이 열린다 -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소통의 방식은 다양하다
비비안 마이어 전시를 가기로 한 날, 기가 막힌 타이밍에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집이 도착했다. 컴퓨터로는 비비안 마이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를 틀어놓고 천천히 사진집을 넘겼다. 첫 장에는 그의 상징이기도 한 자화상이 있다. 거울과 거울 사이에 카메라와 자신을 배치하고,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허공을 응시하
by
조수빈 에디터
2022.08.31
리뷰
전시
[Review] 수많은 가명, 수만장의 셀피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미스터리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 같은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를 만나고 왔다.
미스터리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 같은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를 만나고 왔다. 2007년, 역사책에 쓰일 과거 거리의 사진을 찾기 위해 집 앞 경매장을 찾은 아마추어 역사학자 '존 말루프'는 그곳에서 인화되지 않은 필름 수십만 장이 들어있는 상자를 발견하고 낙찰받게 된다. 그 안에는 다량의 사진이 담겨있었고, 사진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는 오직 사진을 찍은
by
김히지 에디터
2022.08.31
리뷰
전시
[Review] 세상을 관찰하는 아웃사이더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홀로 선 한 여성과 그녀가 뷰파인더로 바라본 세계를 발견한다. 스스로와 타인,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팔리는 콘텐츠에는 항상 셀링 포인트가 있다. 비비안 마이어의 경우 신비주의자라는 점이다. 죽은 후에야 인정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은 거의 없다. 유모 일을 하며 교류 없이 지내던 한 여자가 죽고 재산이 창고 채로 경매에 넘어갔으며 누군가 그걸 사들였고 안을 보니 수집벽이라고 할 정도로 물건이 많았다. 그 사이에서 15만 점 이
by
고승희 에디터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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