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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혐오 밈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되기까지, 창작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다 [영화]
개구리 '페페'는 어떻게 혐오 밈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되었을까
당신은 위 사진 속 개구리를 본 적이 있는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아마 한 번쯤은 이 개구리 캐릭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밈 전쟁: 개구리 페페 구하기>는 우리가 즐겨 찾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페페’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페페는 만화가 멧 퓨리가 그린 만화 <보이즈 클럽>(Boys Club)의 캐릭터
by
임유진 에디터
2025.03.20
리뷰
전시
[Review] 낭만의 시대를 꾸밈없이 그려낸 화가 - 툴루즈 로트렉: 몽마르트의 별
파리의 물랑루즈부터 프랑스 아르누보의 작품까지.
키 작은 비운의 예술가,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보헤미안으로 살아간 화가. 툴루즈 로트렉을 지칭하는 키워드는 많지만, 그의 생애 중 안타까운 면만을 부각한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면적이었던 그의 면모를 다층적으로 조망한 전시가 열렸다. <툴루즈 로트렉: 몽마르트의 별>이다. 전시는 삼성역 근처의 대형 전시 공간,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2025년 3월 3일까
by
김예린 에디터
2024.10.1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흥미 기반 소비
기반?
"흥미가 있기에 소비한다." 이 말은 당연했다. 흥미가 없으면 눈앞에 들이밀어도 선뜻 클릭하고 싶지 않은 것이 콘텐츠였다. 흥미롭지 않은 것을 소비하는 행위 자체가 귀찮지 않은가! 당장 할 일도 산더미고, 세상엔 재미있는 게 너무 많다. 재미뿐만 이랴, 나를 '있는 사람'처럼, 또는 나를 '교양 있는' 사람처럼 만들어주는 유익한 콘텐츠들이 하루가 다르게
by
유서인 에디터
2024.05.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비유전적 문화요소의 예술적 전승 [도서/문학]
모방의 단위가 될 수 있는 문화적 전달자
비유전적 문화요소의 예술적 전승 : 예술과 공간의 기술성을 중심으로 리처드 도킨스의 유명 저서 <이기적 유전자>의 주요논지는 “인간은 이기적 유전자의 복제 욕구를 수행하는 생존 기계다” 라는 것이다. 철저히 도킨스에 따르면 유전자들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창조했고, 그것들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해 주는 유일한 이유로 상정된다. 따라서 유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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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 에디터
2024.03.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엄마,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 [문화 전반]
그레고르와 같은 무적자들이 '집'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엄마 아빠, 자고 일어났는데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 올해 초반, 이 질문을 부모님께 하고 반응을 캡처해서 올리는 것이 SNS에서 유행이었다. 다양한 재치 있는 답변과 때로는 먹먹해지게 하는 감동적인 답변들이 잇달았다. 나 역시 궁금했지만, 따로 산 지 오래되어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면 부모님을 놀라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묻지 않기로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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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에디터
2023.12.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I am ~' 밈 마케팅 이대로 괜찮을까 [문화 전반]
인터넷 밈은 단순히 유행, 패러디, 집단 소속감을 위한 표출일까? 밈의 주인공이 사회의 물의를 일으킨 가해자라면 어떨까? I am 밈에 대한 갑론을박을 이야기해 본다.
‘I am~’이 쏘아 올린 작은 공 마케팅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유행에 뒤처지면 안 된다.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오감을 활짝 연다. 세상이 돌아가는 소식은 물론 어떤 아이템들이 사랑받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소식이 핫할까? 필자는 요즘 일을 쉬고 있고, 다른 것을 살펴볼 겨를 시간이 없다. 허나 이미 유행은 카톡 단톡방에서
by
최아정 에디터
2023.11.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누칼협? 알빠노? [문화 전반]
누칼협?
<밈으로 보는 사회> 리처드 도킨스가 그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말인 'meme'은 지금은 인터넷 짤방(사진), 드립(농담) 등에 가깝게 사용되고 있다. 원래의 뜻은 대를 이어 내려오는 문화적 요소의 총칭인데, 그렇다면 밈에 대해 다루는 것은 문화 전반에 대한 '오피니언' 기고로서 매우 적합한 일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21세기, 나
by
김우현 에디터
2023.11.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프레임이 '인터넷 밈'을 만났을 때
우리가 재밌게 사용하는 인터넷 밈 속에 혐오의 프레임이 작동한다
미국 애니메이션 〈보이즈 클럽〉에는 개구리 페페가 있다. 이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밈meme으로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 캐릭터 창시자인 맷 퓨리는 제 손으로 페페의 장례식을 치른다. 다큐멘터리 〈밈 전쟁 : 개구리 페페 구하기〉는 어떻게 '4chan'라는 인셀 사이트 사용자들 의하여 혐오의 상징이 되었고,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대안
by
양자연 에디터
2023.02.11
리뷰
전시
[Review] 꾸밈 없는 사진들 - 비비안 마이어 展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은 과장 없는 사진 구도를 통해 도시의 찬란한 명성을 벗겨내고 그 속에 살아가는 개개인의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이 그라운드 시소 성수에서 개막하였다. 비비안 마이어는 미디어에 전혀 노출되지 않다가 사후에 15만 장의 사진 작품이 비로소 대중에 드러나며 알려진 미스터리한 사진 작가의 이야기로 유명하다. 그녀의 이야기는 영화와 도서 등의 매체에서 소개되어 왔었는데, 토드 헤인즈 감독의 영화 《캐롤》에도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이렇듯 이야기로만 전해
by
한승빈 에디터
2022.08.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밈에 대하여 : 개구리 페페의 이야기 [문화 전반]
우파의 상징부터 민주화의 상징까지. 밈의 활용방법에 대하여
1. 밈이 뭐야? '무야호~', '그만큼 재미있으시다는 거지', 요즘 인터넷 좀 한다고 하는 사람 중에서 이 문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무한도전의 짧은 한 장면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자, 이 장면으로 노래를 만들거나, 영상을 화려하게 꾸며 패러디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밈'이 탄생한 것이다. 밈(meme)이라는 것은 1976년에 발
by
권묘정 에디터
2021.06.27
리뷰
전시
[Review] 담백하고 순수한 마르첼로 바렌기의 작품세계
작품의 주를 이루는 사물을 관계망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감을 선사해 준 마르첼로 바렌기의 전시회
"이봐요, 당신은 냉장고에 있는 케첩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세히 본 적이 있나요?" 냉장고를 열고 닫으면서 빼곡히 쌓여있는 갖가지 음식 재료들을 보게 된다. 야채, 과일, 밑반찬, 계란 그리고 마르첼로 바렌기가 물어보는 케첩까지 다양하다. 냉장고 문만 여는 행동 하나로 우리는 쉬운 곳에서 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사실을 또 놓치고 만다. 마르첼로 바렌기의
by
조우정 에디터
2021.05.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왜 "무야호"에 열광하나 - 소리내기의 자연스러움에 대하여 [문화 전반]
우리는 왜 "무야호"를 반복적으로 외치고 있을까?
15살 동생이 어느날 나에게 와서 대뜸 '무야호'를 아냐고 물었다. "언니, 무야호 알아?" "아니, 모르는데. 그게 뭐야?" "내가 그거 따라하면 친구들이 완전 빵 터지고 뒤집어져." "따라해봐." "(양 손을 입 주변에 갖다대며)무~~야~~호옹" "...?!" 사진 : 2010년 3월 <무한도전> 195회 ‘외박 특집 오 마이 텐트’ 中 화면 캡쳐 2
by
신지예 에디터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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