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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시네마 천국을 직접 걸어보았다 -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이 세상 모든 토토를 위해 꾸민 서울의 시네마 천국
간혹 스스로 어떤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영화를 볼 때면 항상 드는 생각이다. 굳이 그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그 곁에서 이 이야기를 지켜보는 주변인이 되어보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곤 한다. '해리포터'를 보고 호그와트 입학을 꿈꾼다든지, ‘위키드’를 보고 마법사가 되는 상상을 한다든지 하는 식이다. 그런
by
김민정 에디터
2025.04.22
리뷰
전시
[Review] 미피의 입이 ‘X’ 자인 이유, 궁금하다면 여기서 알아가세요 - 미피와 마법 우체통
작은 아기 토끼 미피와 함께한 동화 같은 시간들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친구를 기억하라면 너무 아득해 기억도 나지 않지만, 이 하얀 토끼만큼은 아주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옷에서도, 장난감에서도, 동화책과 비디오 속에서도, 심지어는 숟가락과 그릇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언제 어디를 가나 함께이던 이 작은 토끼를 이제는 다 커버린 몸과 마음으로 다시 만나러 갔다. 어느덧 미피가 탄생한 지 70번째 되는
by
김민정 에디터
2025.03.08
리뷰
전시
[Review] 누군가는 쏘았고, 누군가는 찍었다 - 퓰리처상 사진전
Shooting the Heart, Shooting the Pulitzer
사진: Alamy Stock Photo Shooting. 각기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진 쇳덩이의 트리거가 당겨지는 순간 그 반대편에 놓인 누군가의 시간은 그대로 멈추어 박제된다.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돌아볼 수 없는 사람.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저 건너편에서는 귀를 울리는 파열음이 여기저기서 솟아나고 있다. 퓰리처상은 그런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특히 잊지
by
김민정 에디터
2025.02.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순수하고 저돌적인 투쟁 [영화]
집 밖으로 나간 세 자매를 멀리서 비추는 영화의 엔딩은 이들이 진정한 해방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한다.
스페인의 내전과 독재에 대해 다룬 대부분의 영화가 트라우마를 겪는 지식인의 무기력에 기반한 차분하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가졌던 반면,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까마귀 기르기>는 그다지 무기력하지 않다. 독재 정권의 하수인이자 가부장으로서의 아버지를 독살하고자 마음 먹은 한 소녀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순수하고 저돌적인 투쟁을 보여준다. 오히려 ‘아나’에게
by
장연우 에디터
2024.12.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죽여야 하는 형과 죽을 수밖에 없는 동생이라면 그 책임은 [영화]
데미언이 시네드에게 남긴 말, ‘괜찮은 상태인지 모르겠다’는 것이 형 테디인지, 데미언 저 자신인지 알 수 없다.
아일랜드와 우리나라의 역사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두 나라 모두 옆 나라의 지배와 핍박을 받았고, 이 시간은 분단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영국이 아일랜드를 지배한 역사가 훨씬 길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아일랜드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보면 우리나라와 겹쳐 보이는 부분이 많다. 제복을 입은 군인들이 평범한 마을을 헤집고 다닌다거나, 고유
by
김지수 에디터
2024.03.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알렉스 가랜드의 '시빌 워' 그리고 A24의 미래 [영화]
가까운 미래,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알렉스 가랜드의 <시빌 워> 개봉 전 짧은 단상과 분석.
지난주에 포스터를 공개하고 예고편 공개가 임박했음을 알린 <시빌 워>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과 영화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기본적인 정보, 줄거리와 출연진부터 다시 훑어보도록 하죠. <엑스 마키나> <어나힐레이션> <멘>을 감독한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신작이며, 근미래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한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by
하지석 에디터
2023.12.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이아몬드 반지에 담긴 의미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의미를 아시나요?
요즘 유독 결혼을 준비하는 지인들이 많다. 가장 친한 친구부터 대학교 후배들 여럿이 각자의 SNS에 웨딩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청첩장을 받을 겸 친구를 만나고 왔다. 친구는 본인이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을 보여주면서 나에게 결혼할 때 꼭 다이아를 받으라고 했다. 그날 우리는 피자를 먹기로 했기 때문에 다이아 반지를 끼고 올
by
강수민 에디터
2023.08.02
리뷰
도서
[Review] 기억의 짐을 짊어지다 - 다크투어, 내 여행의 이름
아우슈비츠에서 제주 4·3 사건까지, 역사를 되돌아본다.
"나는 내 아들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대량 학살에 가담해서는 안 되고, 적이 대량 학살당했다는 소식에 만족감이나 쾌감을 느껴서도 안 된다고 늘 가르친다." - 커트 보네거트, <제5 도살장> 中 제 2차세계대전 당시 드레스덴 폭격의 현장에 있던 커트 보네거트의 자전적인 SF 소설에서 이러한 구절이 나온다. 도대체 이야기의 흐름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구
by
유다연 에디터
2023.07.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애도하는 예술가 [문화 전반]
도리스 살세도, 폭력 속 희생자들과 남겨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다
현재 스위스 바이엘러 파운데이션(Beyeler Foundation)에서는 콜롬비아 작가 도리스 살세도(Doris Salcedo)의 개인전이 진행 중이다. 그녀는 자신이 자라며 직접 듣고 본 일들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낸다. 그녀의 성장 시절 콜롬비아는 오랜 내전으로 사회정치적 범죄와 폭력, 유괴, 강간, 마약 거래 등 무법 행위가 만연해있었고, 그로 인
by
강수민 에디터
2023.07.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생의 허무와 파괴적 대립 속에서 허우적대는 대척점 위의 두 남자 [영화]
마틴 맥도나의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
* 본 글은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의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1923년, 고요하고 아름다운 아일랜드의 한 외딴섬 ‘이니셰린’. 이니셰린에 사는 ‘파우릭(콜린 패럴 분)’은 여느 날처럼 한가로이 걸어서 절친한 친구 ‘콜름(브렌단 글리슨 분)’의 집을 찾았다. 파우릭은 문을 두드렸음에도 아무 응답이 없는 콜름을 보
by
박지연 에디터
2023.03.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 [미술/전시]
여러분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들어가며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갈 때마다 생각하지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유물은 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인다는 점 때문에 방문이 영 내키지 않는다. '왜 좋은 걸 혼자 독차지 하는 거야' 싶은 괜한 심술 혹은 '유구한 중앙 집권 체제를 예술에도 적용하는 건 용납 못해' 하는 엉뚱한 반골 기질이 그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동행이 원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by
이규희 에디터
2022.06.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992년, 보스니아 내전을 돌아보다. [영화]
'노 맨스 랜드' 리뷰.
‘No man’s land‘는 무인지대, 즉 자연적, 인위적으로 한정된 구역을 의미한다. 영화 내의 ’무인지대‘는 중립적 상황을 상징한다. 이 영화는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대치라는 역사적 배경을 다룬다. 3년 8개월에 걸쳐 일어난 이 ’보스니아 내전‘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일어났던 가장 처참한 민족 분쟁들 중 하나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6
by
이나경 에디터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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