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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록된 미래, 상상이 현실이 되다. 다빈치 코덱스 展 [시각예술]
다빈치의 노트 속 기록과 언어들은 마치 미래를 앞서 본 듯 했다. 이번 전시는 시대를 앞서 나간 다빈치의 상상력과 현대 예술이 접목하여 만들어내는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다.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리는 <다빈치 코덱스展>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장르 사이에 존재하는 불화합 요소들을 통합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방식을 활용한 현대 전문가와 작가들이 함께 하였다. 서로 구별되면서도 동시에 하나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들의 작업은 작업이 완성이 되는 과정이라는 각자의 코덱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코덱스란 다빈치가 남긴 방
by 성지윤 에디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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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인간, 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이른 저녁 오늘도 어김없이 울리는 배꼽시계에 야식을 시키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메뉴 결정부터가 곤욕이다. 나보다 5살 많은 오빠는 치킨을 좋아하고 나는 피자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야식 한번 먹겠다는 다짐이 결국 말다툼으로 번졌다. 어디서 많이 본 광경 같지 않은가? 이렇게 인간은 가족이라는 가까운 관계에서도 너무나 사소한 일로 감정이 상하곤
by 이현지 에디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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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건지기 위하여, 한번은 내 사진첩 속에 수많은 사진들이 담기곤 한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을 때는 심지어 마음이 짜릿할 때도 있다. 그러다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거나, 흔들렸다거나, 또는 장애물이 등장했다거나하면, 다시 되돌아 갈 수 없는 그 셔터의 순간을 그리워하곤 했다. 사랑도 그랬다. 딱 한번을 보고도 덜컥 생각이 나버
by 최지숙 에디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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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왓챠 플레이로 보는 세상 [문화전반]
국내산 개인 맞춤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플레이로 보는 우리네 세상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앱이 있다. ‘왓챠’라는 국내 스타트업 앱이다. 2013년 출시된 앱으로, 2억 개가 넘는 평가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에 가장 적합한 영화를 추천해주는 개인화서비스다. 이 회사에서 1년 전 출시한 ‘왓챠 플레이’는 이러한 맞춤형 추천을 기반으로 월 4900원에 영화를 직접 스트리밍으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by 채현진 에디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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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장 섬세한 예술, 향기에 대해 말하다 [다원예술]
향기와 향수에 대하여
인간의 오감인 촉각, 미각, 시각, 후각, 청각 중 가장 민감한 감각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보는 것도 만지는 것도 듣는 것도 맛보는 것도 아닌 맡는 것, 바로 후각입니다. 후각은 예민하게 냄새를 알아차리고 또한 그만큼 냄새에 금방 적응하기도 하지요. 그러니 이 냄새를 다루는 예술을 가장 섬세한 예술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법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후각을 충
by 서유진 에디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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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죽음에 대하여 [문화전반]
문예지 < 릿터 >, 영화 < 전우치 >, 미술사 속 < 이미지의 삶과 죽음 > 등등 다양한 문화에서 언급되는 죽음과 그 존재성에 대해.
1 감기에 걸렸다. 곧 낫겠거니 했지만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결국 병원을 갔다. 유쾌하기로 소문난 원장님은 내가 들어서자마자 ‘아니, 젊은 사람이 여길 오면 어떡해!’ ‘젊음을 더 즐겨야지 왜 아프고 그래?’ 무서운 표정으로 겁을 주셨다. 그래 난 젊다. 때 묻지 않은 젊은 나이에게 음습하고 시꺼먼 죽음은 특정사건이 뒤통수를 쳐 주지 않는 이상
by 김경진 에디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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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켈란젤로가 건네는 위로 '헬로 미켈란젤로전'
미켈란젤로가 건네는 위로 <헬로 미켈란젤로전> 인턴을 하고 있는 중이라 연극이나 전시, 공연등을 가지 못하고 있다가, 설 연휴라는 기회를 틈타 <헬로, 미켈란젤로>전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위로'라는 말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좀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과연 어떤 전시길래 위로를 전한다는건지, 무척 궁금했다. 전시가 열리는 헬로 뮤지엄은 능동 어
by 이승현 에디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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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밤. 고민. 시. 위로. [문학]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하는 시.
카오스를 견딘 별이 더욱 아름답게 춤 출 수 있다.
"자기 안에 카오스를 지녀야만, 춤추는 별 하나를 낳을 수 있다." 요즘에 한창 빠져있는 니체의 말이다. 내면의 치열한 고민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진다는 뜻일 테다. 처음 이 말을 보았을 때, 딱 나에게 맞는 말이라 생각이 들었다. 나는 취미가 공상, 특기가 사색이라 말할 정도로 생각이 많은 편이다. 좋게 말하면 준비성이 철저한 것이
by 한나라 에디터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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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할 수밖에 없는 프랑스 영화감독, 장 피에르 주네 [시각예술]
사랑스러운 프랑스영화를 만드는 감독
장 피에르 주네 (Jean-Pierre Jeunet) 프랑스 영화를 몇 편 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이 감독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름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한 편쯤은 '꼭 봐야할 프랑스 영화' 따위의 리스트에 꼭 올라있는 감독이니 말이다. 장 피에르 주네는 1953년생의 프랑스 영화 감독으로 애니메이션을 연출하며 데뷔하였다. 이러한 그가 프랑스의
by 이영서 에디터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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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 잘 지내고 있나요? '러브레터' [시각예술]
가슴 시린 옛사랑의 기억 이와이 슌지 '러브레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매년 겨울 생각나는 이 노래, 영화' Love letter'의 OST로 매우 유명한 곡 이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끝없이 펼쳐져 있는 훗카이도의 설원은 우리에게 영화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게 한다. 남자 주인공 '후지이 이츠키'는 '와타나베 히로코'를 본 순간 첫눈에 반하였고, 둘은 약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이츠키는 등산을 하
by 윤혜수 에디터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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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SeMA GOLD - X: 1990년대 한국미술 [시각예술]
한국 사회가 빛나는 경제 성장을 이루는 사이 1990년대의 한국미술은 이랬다.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SeMA GOLD - X: 1990년대 한국미술 늘 전시회에 가면 말없이 혼자 작품을 감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전시회엔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 이번엔 어떤 전시를 누구와 같이 갈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식지를 읽게 되었다. 1990년대의 한국미술전이 열리고 있다는 글과 함께 같이 갈 사람이 떠올랐다. 바로
by 이정숙 에디터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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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記
사랑, 이별 보이지 않는 감정의 기록.
사랑 1.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4. 남녀 간에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이별 서로 갈리어 떨어짐. #사랑과 이별 살다보면 누군가를 좋아하는 정도가 넘쳐 사랑을 느끼게 되는 때가 있다. 짝사랑. 상대는 모르게 나만 하는 감정 밀고 당기기. 넘어서지 말아야지 하다 넘어서는 순간 선택지는
by 白(HAYANG) 에디터 2017.02.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