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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토닌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
음악 공연에 초보인 당신에게
공연을 보러 갔던 날은 피로가 최고조였던 날이었다. 잠을 거의 못 자던 한 주를 보내고 주말에 잠시 여행을 다녀온 뒤 제대로 쉬지 못하고 다시 또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다소 낯설었던 고전음악 연주회를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괜한 고민이라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 #알고 듣기 앞에서 말했다시피 고전음악에 대
by 정연수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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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떠나는 마음
가끔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나 걱정들 다 버리고. 작은 구멍사이를 통해 나는 바란다. 나의 몸을 실을 수 있는 열차가 들어오기를. 저 멀리서 나의 소망을 담은 열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생각들을 내려놓으며 떠날 준비를 해야겠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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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채워질 수 없는 슬픔의 구멍을 수용하다,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
「파리의 노트르담」을 읽으며 거기에 묘사된 노트르담에 매료된 이후 나에게 있어 종교 하면 대성당이 떠오르곤 한다. 대성당의 높은 천장, 성당 안에 울려퍼지는 성가와 오르간 소리 등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압도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성당은 예배를 드린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성스럽고 엄숙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인간이 신에 대한 경외심을 가득
by 최예원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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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긍정의 힘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성공의 열쇠! '긍정으로 성공하라'
긍정의 힘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성공의 열쇠!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한 긍정의 힘, ‘출세’보다 위대한 ‘성공’의 삶 제시 우리사회에 진정한 ‘성공’의 가치가 무엇이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긍정경험지수를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 ‘긍정으로 성공하라’(도서출판 푸른영토)가 출간됐다. 저자는 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지낸 예술경영가이면서 ‘문화커뮤니케이터,
by 이경민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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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위로를 맛보다, 위로를 맛보이다
"이타다키마스(いただきます)." 맛있는 음식 앞에서 보통 '잘 먹겠습니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는데 그 속뜻은 '당신에게서 생명을 이어 받겠습니다' 입니다. - <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 中- 우울함의 극치를 달리던 때가 있었다. 속에 뭐가 얹히기라도 한 듯 답답하긴 한데 그 이유를 당최 몰랐다. 늘상 우거지상으로 다니던 나를 보다 못한 친구가 괜찮은 맛
by 명수진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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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늘은 나도 행복한 요리사
일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요리사’ 라는 말을 들으면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짜파게티’ 광고가 생각난다.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짜라짜라짜짜짜짜~파게티, 농심, 짜파게티” 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이 광고는 아직도 나에게 일요일에는 짜파게티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만들어준다. 짜파게티 요리사는 누구나 쉽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요리사가
by 김민아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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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집에서 느끼는 일본 가정식의 행복,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요즘 들어 아트인사이트에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다. 나도 모르는 새에 내 관심사가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간 건가? 이번엔 일식이다. 사실 요즘엔 일식집 – 특히 일식 덮밥류를 취급하는 일식집을 찾아보기 쉽다. 우리 학교 근처만 해도 멘부리, 코케코코, 홍대개미 등이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가면, 물론 훨씬 많다. 유동 인구가 많은
by 김민경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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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언젠가 피어오를 '가능성'을 위하여, 2017 리컴포즈
언젠가 피어오를 '가능성'을 위하여 2017 리컴포즈 지난 9월 저는 ‘로열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감상했습니다. 제가 제 의지로 오케스트라를 감상한건 처음이었죠. 그때 저는 난생 처음으로 클래식을 한 덩어리가 아닌, 각각의 선율로 인식했습니다. 모든 악기들의 소리가 합쳐진 ‘하나의’ 선율이 아닌, 악기 각각의 소리를 처음으로 들어봤죠. 그 각각을 보고
by 권희정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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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다] 빨간불 앞에 서 있는 당신은
결국 파란불은 켜질거예요
파란불이 켜진다는 것을 알기에 파란불을 기다리고 있나요? 아니면 눈 앞에 켜진 빨간불에 초조하고 불안해하고 있나요? 빨간불의 의미는 곧 파란불이 켜진다는 것. 그리고 마침내 켜졌다는 것. -류준열- 다들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온통 빨간불에만 모여있듯이 나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악동뮤지션, 집에 돌아오는 길- 결국 파란불은 켜질거
by 조현정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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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 주연우
" '이타다키마스 (いただきます).'에 담긴 속뜻은 '당신에게서 생명을 이어 받겠습니다' " 집밥이 대세인 요즈음, 일본 가정식이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데요, 명동, 이태원에서 소문난 맛집, 진돈부리의 주연우 세프가 직접 공개한 레시피를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 표 제 일본 가정식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저 자 주 연 우 규 격 신국판 변형(210×225
by 김은경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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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비선형의 시간 축 위에서 [문화 전반]
“과거로 돌아간다면, 미래를 바꾸겠습니까?”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누구나 정말 간절하게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을 것이다. 특히 내 곁을 떠난 사람에 대해서 생각할 때, 모든 순간이 그렇다. “그 때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리는 함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찰나의 행동이 일으켰을 나비효과를 생각하며, 모든 순간에 후회의 씨앗을
by 임예림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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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야기 6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잊어야 할 일들.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요즘들어 잊고 싶은 일들이 많아진다. 정말로 잊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얘기를 지인한테 했더니 잊어야 할 일은 없는 거라고 했었다. 과연 그게 맞는걸까? 정말로 이 세상에 잊어야 하는 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나는 잊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나를 갉아먹는 일이라면 잊어도 될 만
by 김유나 에디터 2017.04.0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