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nion] 기다림을 인화하는 필름 카메라 [시각예술]
최근 마니아층이 늘어나고 있는 필름 카메라 사용기와 기다림에 대한 생각.
필름 카메라, 관심의 시작 “이거 뭐로 찍은 사진이에요?” 우연히 본 사진은 어딘가 빛바랜 듯한 색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DSLR로 찍었다고 하기에는 노이즈가 감돌고, 심지어 화질도 약간은 부족해 보였다. 포토샵을 통한 후보정인가 생각하는 순간 돌아온 답변은 “필름 카메라.”였다. 필름 카메라라면 예전에 부모님이 사용하시던, 그 필름 카메라. 맞다. 필름
by 이지연 에디터 2017.07.10
-
[ Project 당신 ] 00. 우리, 그리고 곧 당신을 스칠 질문과 답변들에 대하여
‘Project 당신’은 무수한 여러분들 가운데서 ‘당신’ 한명 한명을 호명하는 인터뷰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당신’에게 질문하고, ‘당신’을 기록할 것이다. ‘당신’을 둘러싼 시간, 공간, 사물, 사람. 어떤 것이든 좋다.
00. 우리, 그리고 곧 당신을 스칠 질문과 답변들에 대하여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인터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특집은 달리 가겠지만 기본적으로 아트인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가족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 배를 타고 있다’라는 말로는 우리들의 존재를 설명하기 부족하다.
by 김해서 에디터 2017.07.10
-
[Preview] 과거와 현재, 이를 통해 그려나갈 미래- 여우락 페스티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러나갈 미래 여우락 페스티벌 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고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안다는 뜻으로,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선 ‘과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아마 대부분은 초등학생 때 배웠을 텐데요. 그만큼 기본 중에도 기본인 사자성어입니다. 하지만 이 ‘기본’이. 제가 살아가면서 실천하기엔 왜 이리 어려운지
by 권희정 에디터 2017.07.10
-
[Review] We can design our life - 카림 라시드전
한가람미술관 1층 전관에서 카림 라시드 전이 열리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회고전을 열었다. 소식을 듣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달려간 예술의 전당. 며칠 전까지만 해도 맑던 날씨가 이 날따라 유독 우중충하고 습했다. 하지만 포스터를 가득 채운 카림 라시드의 화려한 색채가 입구부터 활기 넘치게 했다. 티켓팅 완료. 티
by 신은지 에디터 2017.07.10
-
[Opinion] 비밀스러운 삶을 살았던 그녀, 비비안 마이어 [시각예술]
고독함 속에서 피어난 비비안 마이어의 예술성
비비안 마이어. 그녀는 결코 사진가가 아니었다. 그녀는 일평생 보모라는 직업을 갖고 아이를 돌보며 생활을 이어나간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한청년으로 인해 그녀의 작품은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사진을 즐겨 찍었던 한 여인에서부터 세계가 주목하는사진가가 되기 까지, 그녀의 수수께끼 같은 삶의 발자취를 같이 따라가보자. 1. 수수께끼 같은 그녀의 삶 이
by 박윤진 에디터 2017.07.10
-
[Review]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 카림 라시드. 그는 디자인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이고 그의 작품들을 얼핏 들여다보았을 때 알록달록해 보였다. 이 정도의 미약한 정보만을 가지고 비 내리는 날의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팜플렛, 전시회장 입구와 벽면부터 카림 라시드전의 색깔은 예고하는 듯 뚜렷하고 강렬했
by 정나원 에디터 2017.07.10
-
[Opinion]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공연예술]
당신에게 황홀함을 선사할 클래식「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소개하다
황홀하다(恍惚--/慌惚--) [형용사] 어떤 사물에 마음이나 시선이 혹하여 달뜬 상태이다. 예술을 즐기면서 "황홀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사실 일상 속에서 '황홀함'을 겪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황홀함이란 단순히 "그것이 좋다"는 생각을 넘어서 어떠한 경지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진심으로 나올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
by 고영경 에디터 2017.07.10
-
[Opinion] 병든 사랑이 그들과 우리에게 남긴 것 [문학]
19세기 영국 여류소설작가로서 오늘날까지 사랑을 받는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e). 그녀가 풀어낸 다양한 사랑의 모습 및 지향점을 대표작『폭풍의 언덕』캐릭터로부터 찾아본다.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e)는 그녀의 저서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1847)에서 다양한 사랑의 양상을 보여준다. 우리는 작품을 읽으며 그것들이 각 인물의 제한적인 사고 안에서 형성되었으며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유약한지 알 수 있다. 히스클리프의 사랑은 가히 파괴적이다. 그는 힌들리, 캐서린과 에드거, 그들의 아이에게까
by 염승희 에디터 2017.07.09
-
[프레첼 체다치즈] 전봇대 시리즈(1)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속에 조형적 미(美)를 지닌 오브제가 있다. 전봇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전봇대 시리즈 1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3 x 20 cm / 2015 전봇대 시리즈 2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3.3 x 18.2 cm / 2015 전봇대 시리즈 3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3.3 x 18.2 cm / 2015 전봇대 시리즈 4 / 종이에 오일파스텔, 연필 / 20 x 25 cm / 2015 전봇대 시리즈 5 / 종이에 오
by 최지은 에디터 2017.07.09
-
[Preview] '100살이다 왜!' 인생에서 후퇴하지 않는법 [문학]
'100살이다 왜!' - 100번째 생일,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100세 생일날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인간은 인간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일’해야 한다” -책소개- 1912년생의 현역 회사원 후쿠이 후쿠타로 씨. 그는 오늘도 전철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일터로 출근한다. 증권사 임원으로 은퇴했지만 더 일하고 싶어서 70세에 직원 3명이 일하는 ‘도쿄복권상회’에 입사했다. 그는 이곳에서 복권 분
by 서경연 에디터 2017.07.09
-
[Preview] 백세 인생 무얼 해야할 지 모를땐? `100살이다. 왜!`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우리의 은퇴나이는 50대입니다. 남은 세월동안 무얼해야할 지 우리는 항상 고민합니다. 평생동안 직장생활을 하다 갑자기 은퇴하게 되면 정신적인 허망함과 더불어 금전적인 고민이 뒤따릅니다. 그 고민은 사업을 할지, 프렌차이즈를 열지 아니면 귀농을 할지로 이어지며 누군가는 인생의 선택을 하기 마련입니다. 100세 시대 우리의 고민을
by 윤효연 에디터 2017.07.09
-
[Opinion] 추천!!!! 내 맘대로 고르는 웹툰 3가지 [시각예술]
웹툰 전성시대! 에디터의 취향저격 웹툰을 소개합니다
마음의 소리, 치즈인더트랩, 복학왕, 신의탑...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들이다.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항상 요일별 1위를 놓치지 않고 장기간 연재되고 있는, 혹은 연재되었던 작품들이라는 점이다. 국내 웹툰시장은 연 6000억대 규모로 커지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여러 대기업과의 콜라보로 상품을 기획하거나 홍보용 웹툰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by 김주형 에디터 2017.07.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