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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더 이상 '서브컬쳐'가 아닌 만화의 도약을 위해, 인디애니페스트2019
이번 기회에 서브컬쳐가 아닌 만화를 다시 만나보는 것이 어떨까.
얼마전 친구들과 '머글들은 무엇을 하고 사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 있다. 지금 돌아보면 좀 웃긴 주제인데, 필자도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정말로 궁금하다. 어떻게 만화를 안보고 재밌게 살까? 만화 특유의 현실감은 다른 장르와 독특한 맛이 있다. 한번이라도 좋은 만화를 맛보았다면, 아마 손쉽게 털고 나가기 어려웠을 것이다. 정말 멋진 만화를 본 사람들이
by 손진주 에디터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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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음에 다시 만나, 푸 - 안녕, 푸 展
너를 만나 반가워, 푸展
무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8월의 마지막 날, 쨍한 햇빛이 있는 올림픽 공원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사람이 별로 없는 정거장에서 내려 소풍 나온 사람들을 지나, 풀밭을 지나 미술관으로 향했다. 매표소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푸에 대해 설명하는 누군가의 설명을 스쳐 들었다. “푸가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이예요”. 푸가 파란색을 좋다고 했던가, 푸의 노오란색과
by 장미 에디터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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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녕, 푸" 展에 다녀오다. [전시]
당신의 푸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
전시회로 향하는 마음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떠오르는 몇몇 만화 영화 주인공들이 있다. 그중 푸는 당연 처음에 떠오르는 캐릭터 중 하나다. 어른이 되어서도 동심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어른으로 살아가며 때때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요소였다. 2G 핸드폰 뒷면에 가득 붙여놓던 푸 스티커가 추억으로 아른거린다. 어른의 세계 속에서 어린 시절의 동심은 내겐 참
by 장경림 에디터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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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시 만나 반가웠어! "안녕, 푸" 전시회
오랜만이야, 푸!
곰돌이 푸는 ‘차애’였다. 좋아했지만, 열성적이진 않았으니까. 애니메이션과 책을 보며 재미있었던 기억은 있지만, 곰돌이 푸는 영화 <인사이트 아웃>의 빙봉처럼 내 기억 속에서 빛바래 가고 있었다. 올해 <안녕, 푸> 전시회가 열린다고 들었을 때,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와 다시 연이 닿은 기분이었다. 기억 속 그대로일까? 어색하면
by 김나영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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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캔들과 힐링 사이 [사람]
좋아하는 취미가 삶을 지탱하기도 한다.
캔들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예전보다 유행을 많이 타지는 않지만, 2~3년 전만 해도 10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근방 곳곳에 캔들 공방이 우후죽순 생겨난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 나는 직장인이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매 시즌 수백 개의 제품을 만들며 제품을 사용할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닌 바이어를 위해 작업을 해야 하는 것에 회의를
by 정선희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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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향은 기억을 남긴다. - 그랑핸드(GRANHAND.) [문화 공간]
향기를 산다는 것
향이 참 좋아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누군가에게 좋은 향이 나면 “우와! 너한테서 좋은 향 난다.”라고 말하곤 했다. 길을 걸어가더라도 누군지 모를 사람의 향이 스쳐 지나갈 때 괜히 뒤돌아봐 궁금해지곤 한다. 향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 몇 달 전 여러 명의 낯선 이와 함께 있던 자리에서 한 사람에게 좋
by 장경림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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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개인'이 없다. [도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의 허울을 말하는 <네 이웃의 식탁>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인 것이다. 68년 전후로 발생한 2차 페미니즘 운동의 구호다. 출산, 양육, 연애 같은 개인의 사적 영역으로 치부되던 것들 역시 사회 구조의 영향 아래 있음을 말하는 언어다. 베티 프리단은 <여성의 신비>를 썼다. 중산층 여성 대부분이 앓던 원인 불명의 병을 진단하는 책이었다. 우울, 고독, 허무 같은 것들이 증상이었
by 박성빈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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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그달라] 고양이와 그림
2년전에 그렸던 그림과 고양이
illust/photo by. Cho 약 2년 전에 그렸던 그림을 우연히 찾아내었습니다. 저는 사람의 얼굴을 그릴 때 눈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반짝이는 하이라이트와 아름다운 눈동자 색, 눈동자의 물기, 실핏줄 등 그릴게 많아서 참 재미있거든요. 마침 소파에 누워 뒹굴뒹굴하던 저희 집고양이 옆에 그림을 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by 김초현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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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노잼을 견디는 법 [사람]
나의 일상들을, 나 또한 간절히 원했었다.
출처: 잡코리아 모든 게 재미없어졌다 노잼 시기: 무슨 일을 해도 재미가 없고 의욕이 안 생기는 시기 최근 누군가가 “어떻게 지내?”라고 물으면, “그냥 그럭저럭 지내”라고 답하곤 했다. ‘그냥 그럭저럭 지낸다’라는 말은 특별한 일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뜻을 대표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내겐 요즘 정말 재미없게 지내고 있음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
by 황채현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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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래서 불안하더라도 -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도서]
그래서 불안하더라도 계속 나아가 보고 싶습니다
나는 하루 동안 유튜브에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을 쓴다. 물론 3시간 30분을 내리 휴대폰만 쳐다보는 것은 아니다. 잠들 때까지 틀어 놓는 ASMR 영상이나, 다른 것을 하며 귀로만 듣는 영상이 대부분이다. 현재 내가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은 158개인데, 각 채널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영화 리뷰, 먹방, 반려동물, ASMR, 자기개발, 게임, 시사
by 김혜정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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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o X] episode 5.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from A to X episode 5. 배수아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영국식 뒷마당」 * 내 생각에, 그래서 나는 마침내 영국식 뒷마당으로 가는 길을 찾아낸 거야, 하고 그날 경희는 나에게 말했다. 내 생각에, 나는 영국식 뒷마당에서 그네를 타고 놀았어. 뭐라구요? 나는 이해하지 못하면서 물었다. 거긴 참으로 많은 것들이 있었단다…… 담장 안쪽과
by 양나래 에디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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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기쟁이 곰돌이 푸, 그 명성의 시작! - 전시 "안녕, 푸"
"When we were very young..."
[Review] 인기쟁이 곰돌이 푸, 그 명성의 시작! 안녕, 푸 "When we were very young..." 우리가 아주아주 어렸을 때에...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곰이라고 하면, 누구든 먼저 우리들의 귀여운 곰돌이 푸를 떠올리지 않을까. 노란색 털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꿀을 찾아다니는 귀여운 곰돌이 푸, 언제든 친구의 부름에 달려가고 어
by 고혜원 에디터 2019.09.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