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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치 있는 도망을 위해 - 하이드어웨이 VOL.2 [도서]
나를 포함한 모든 도망자들이 hideaway(은신처)를 발견할 그날까지
‘모든 도망자들을 위한 은신처’ 도망은 결코 단순하지 않습니다. 도망의 동기와 양상, 결과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니까요. 하이드어웨이 매거진 2호에는 도망이라는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기존의 고루한 이미지들을 걷어내고자 하는 시도가 담겨 있습니다. 도망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더 나아가 도망 앞에서 느끼는 익숙하지만 낯선 감정들을 여러 형식
by 주혜지 에디터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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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아직 모험이 끝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어드벤처 타임 백과사전"
어드벤처타임(입덕하면 못나옴)
TM & © 2019 Cartoon Network 필자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 중 하나인 <어드벤처 타임>에 관한 글을 한 번도 쓰지 않았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2018년 피날레를 마무리한 어드벤처 타임은 단순한 아동용 TV쇼가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막을 내렸다. 누군가 필자에게 <어드벤처 타임>을 한마디로 설명해달라 하면, 필자는 <어드벤처 타임
by 손진주 에디터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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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 편히 읽으면 좋을 책 "독서 주방" [도서]
과유불급이라며 고추도 결국 음식에 과하게 쓰면 안 되는 걸 말한다. 맛의 밸런스를 단숨에 깬다며 말이다. 인생도 그렇다고, 지나친 건 부족함보다 못하다고 말한다. 훌륭한 인생이란 균형과 조화다.
책 내용은 단순히 말하자면 요리 분야 책을 소개하는 사설, 칼럼 모음집이다. 작가가 거쳐왔던 인생과 철학을 담은 이야기다. 당연히 27년 동안 요리에 인생을 바친 만큼 독자에게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매개가 요리와 주방이다. 주방과 요리에 대해서 풀어낼 것임을 대강 짐작했지만, 작가가 다독가라 과장 좀 보태서 사회 전반을 읽은 책들로 풀어냈다. 첫 챕터
by 오세준 에디터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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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서와 우주는 처음이지? : 웰컴 투 더 유니버스
무한하고 경이로운 우주로의 여행
웰컴 투 더 유니버스 무한하고 경이로운 우주로의 여행 Welcome to the Universe: an Astrophysical Tour 미국과학진흥회(AAAS) 선정 2018 청소년우수과학도서. 미국출판협회 선정 2017 우수학술도서상 우주론/천문학 가작. 우리 시대 최고의 천문학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명쾌한 비유로 독자들을 무한하고 경이로운 우
by 김수미 에디터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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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1살 7개월 9시간 4분 20초를 기다리며,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우주에 온 걸 환영해!
우주를 좋아한다. 화학이나 생물은 관심 없었지만, 지구 과학만큼은 따로 인터넷 강의를 찾아서 들을 만큼 열성적이었다. 대학에 와선 교양과목으로 우주 관련 강의를 듣기도 했고,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닐 타이슨이 호스트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보고 또 봤다. NASA에서 매일 우주 사진을 받아보고, 우주 관련 다큐멘터리나 SF 장르의 영상매체
by 김나영 에디터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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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던 나의 천문학 입문서 - 웰컴 투 더 유니버스
모두를 위해 풀어쓴 천체물리학 입문서,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일전 친구가 내게 이렇게 물었던 적이 있었다. “만약에 너가 이 세상에서 어떤 직업이든 마음대로 고를수 있으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어?”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아름답게 표현해낼 수 있는 예술가가 되고 싶기도 했고, 여러 배역을 맡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대중과 내게 비춰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
by 이소희 에디터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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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ollection] #rainbow_여태동안
여태동안 내가 얻은 것은 나에게 일곱빛깔로 다가왔다.
illust by Sim Hosun 추억은 마치 액자속 사진처럼 나의 머리 속에 남겨진다. 내가 했던 것들 모두 일곱빛깔, 그 이상으로 빛나 그것이 돌아보면 여태동안 나에게 의미를 쥐어준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이 아트인사이트에서 해왔던 활동들도 이제 돌아보면 환하게 빛나는 색깔들이 돼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것은 다양한 색을 띄는 무지개라 말 할
by 심호선 에디터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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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ART into YOU
'아트인사이트'가 내게 가지는 의미와 '프랑켄슈타인'
여러분에게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신가요? 어느덧 아트인사이트와 어깨를 맞대고 함께한지도 벌써 7개월이 훌쩍 넘어 거의 8개월째다. 처음, 에디터로 약 4개월간 활동하다가 지금은 문화리뷰단으로 활동하며 여전히 에디터때와 같이 내가 그린 작품도 기고하고 간간히 내 생각을 정리한 오피니언도 기고하며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를
by 김초현 에디터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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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작은마음동호회"를 읽고 [도서]
작은 마음들이 모여 살아갈 힘을 얻기까지
소설가들에게 내가 느끼는 동경은 어마어마하다. 내가 직접 살아보지 못한 삶을 그려내는 일은 단순히 상상력만으로 가능한 수준이 아니다. 그건 엄청난 이해와 몰입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그렇지 못한 작가는 그저 피상적인 글만 쏟아낼 뿐 깊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이렇겠거니’ 하는 얄팍한 상상력에서 그치지 않고, 완전히 누군가가 되어 이야
by 한민희 에디터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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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휴대폰 없이 살아보기 [문화 전반]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답장을 기다리며 설레하던 시절도 있었다.
매일 들리던 요란한 사이렌 알람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 자기 전에 베개를 세게 때리며 일어날 시간을 외치면 그 시간에 눈이 떠진다는 우스갯소리를 따라 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진짜 눈이 떠졌다. 휴대폰 없이 살아보기의 최대 난제였던 <알람 없이 기상>을 무사히 마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나는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휴대폰으로 밤새 온 알림을 확인한다. 새로
by 김혜정 에디터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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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요리의 인문학, 도서 "독서 주방"
인생에 있어 내면 없이 외형만 키우는 삶을 살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시간의 깊이와 밀도가 느껴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보통 우리는 누군가의 조언이나 귀한 도움 같은 것에 이와 같은 표현을 쓰곤 한다. 그러나 가장 직관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은 바로 음식이다. 음식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그것이 우리의 몸에 보탬이 되어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음식을, 우리는 다시 요리와 음식으로 구분해볼
by 석미화 에디터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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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개껍데기는 어디에나 있다 : 나의 산티아고 순례기 #2 [여행]
늘 당연히 여겨왔던 따뜻한 공간과 편히 쉴 의자가 이토록 달디 달게 느껴진 적이 있었던가. 아무래도 나는 정말 순례길에 오른 게 맞는가보다.
가지지 못한 것들로부터 초연해지는 방법 별다른 모험 없이 첫날의 여정을 마쳤다. 도로 옆으로 난 흙길만 졸졸 따라서 21km를 걷는 일은 싱겁게 끝나버려, 앞으로 마주칠 길을 기대할 정도로 제법 용기가 생기고 말았다. 아니, 이렇게 평탄한 길만 나온다면 어떤 실망감마저 느낄지도 모르겠다. ‘내 다리가 생각보다 튼튼한가 보다’, ‘길 위에는 인정이 가득하구
by 최예원 에디터 2019.10.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