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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식과 독서 사이의 흥미로운 줄타기 - 독서 주방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단순히 미각적 만족 뿐만 아니라 다른 행복을 느끼려고 하고, 느끼고 싶은 사람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한다.
필자는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그와 관련된 여러 경험들을 기억에 남기는 것도 좋아하지만, 음식의 유래를 알고, 의미를 알고 하는 것은 나에게 또 하나의 정서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주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능이 끝난 이후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이라는 만화 27권 가량을 몰아 읽었다. 막연히 들어봤던 음
by 황혜림 에디터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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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구태여 '여성'을 설명하지 않는 연극 - 레몬 사이다 썸머 클린샷
<레몬 사이다 썸머 클린샷>은 유의미하다.
‘여성 캐릭터’나 ‘여성 영화’란 언어를 구태여 동원하고 싶지 않지만, 여전히 남성 중심의 서사와 캐릭터가 활개 중이다. 구별하고 싶지 않지만, 저울의 무게가 지나치게 한쪽에 치우쳐 있다. 이 상황을 중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언어들이 구사되는 듯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는 <고백>의 ‘유코’와 <비밀은 없다>의 ‘연홍’이다. 흥행을 위
by 박성빈 에디터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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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다재다능 00년생 아티스트, 윤립의 음악 Part 2
이층버스의 안내원 윤립의 고백(Go Back) (2)
이층버스의 안내원 윤립의 고백(Go Back) (2)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 에 이어 윤립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층버스의 <안녕, 너의 날> Q. 이층버스의 <안녕, 너의 날>은 뮤직비디오가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기차역에서 만나는 남녀의 드라마가 영상미도 예쁘고 윤립님과 남자 배우의 인물도 좋아서(웃음) 보는 사람이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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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30] 우리들의 사랑
삶을 음악으로 채운 그들. 故 김현식, 유재하, 김광석의 노래를 소극장 뮤지컬로 다시 만난다.
우리들의 사랑 - ACOUSTIC MUSICAL - <문화초대 일자>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 2019.11.09 토요일, 오후 4시 2019.11.10 일요일, 오후 4시 2019.11.12 화요일, 오후 7시 반 2019.11.13 수요일, 오후 7시 반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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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노동예능', 비결이 뭘까 [TV/드라마]
시청자의 현재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주제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공감대 형성
난데없는 노동예능 열풍이 불었다. 장성규가 독무대로 진행하는 유투브 채널 ‘워크맨’은 200만 구독자를 넘긴지 오래이며, 유재석이 매 회 다른 게스트들과 만나 일하는 ‘일로 만난 사이’는 심심치 않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여배우 김유정은 라이프타임 채널의 ‘하프 홀리데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에 있는 젤라또 상점에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는 프
by 황혜림 에디터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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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별과제로 배우는 인간생태계에서의 생존법 [문화 전반]
조별과제로 처세술을 배우다.
스프라이트 광고 中 “그럼 선배님 이름도 뺄게요.” 몇 년 전 음료 광고에 나왔던 대사는 한때 유행어처럼 쓰였었다. 4학년이라 조별과제를 빼달라는 선배의 말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배는 고구마를 먹은듯한 답답함을 느낀다. 이렇듯 조별과제(때로는 팀플레이를 줄여 ‘팀플’이라고 말한다)는 그 단어만 말해도 대학생이 진절머리를 칠 정도로 꺼려하는 과제이다.
by 한민정 에디터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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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말 '보통의 농구 연극' - 레몬 사이다 썸머 클린샷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보통의 농구 연극
고등학교 3학년인 혜준과 재영, 프로를 지망하다가 부상으로 농구를 그만둔 지리교육과 대학생 환희, 짝사랑 상대가 시민 리그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팀에 합류하게 된 직장인 연미, 그리고 여기에 우연히 함께하게 된 연정까지 다섯명이서 시민 리그에 참여하고자 농구를 연습하기 시작한다. 그들의 연습 과정은 순탄치 못하면서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30대 아줌
by 윤혜미 에디터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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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에디터 18기 모집 (~10/22)
이 한 걸음 더 내딛음으로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따스히 만날 수 있어 뜻깊습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18기 모집 소중한 지원과 내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한 걸음 더 내딛음으로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따스히 만날 수 있어 뜻깊습니다. 문화를 애호하는 분과 함께, 저마다의 ART insight를 더욱 다채로이 가꾸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지원자 분께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 평안 깃들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 아트인사이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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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영혼들에 사로잡혀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사실상 이런 질문은 모두 왜 내가 어떤 영혼에 ‘사로잡혀 있는가’를 아는 것으로 귀착되는 문제가 아닐까?
1. 나는 어떤 영혼에 사로잡혀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예외적으로 이번에만 격언을 끌어들여 말하자면, 실상 이런 질문은 모두 왜 내가 어떤 영혼에 ‘사로잡혀 있는가’를 아는 것으로 귀착되는 문제가 아닐까? - 앙드레 브르통, 『나자』, 오생근 옮김 나의 물음은 내가 살면서 과거에 가장 사로잡혀 있었으며 현재에도 여전히 사로 잡혀 있는 인물을 소개하면
by 김정아 에디터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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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키조, 정말 괜찮아? [TV/드라마]
정신 분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의 시발점은?
정신 분열증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숙제이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라고 안쓰러히 여기자니 뉴스에서 나오는 조현병 환자들의 범죄 행위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고, 완전히 외면하자니 저마다 각자의 사연이 안타깝고. 하지만 이러한 딜레마부터가 인식 변화의 시발점이다. 정신병자라고 칭하며 피하기만 하던 이들의 사연을 들어보고, 아픔에 공감하는 자세
by 장정윤 에디터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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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같은 불빛
오늘도 늦은 밤까지 잠을 미뤄두면서 남은 일들을 공부들을 해내느라 저 반짝거리는 불빛 아래서 노력하는 그대들을 알아요. 그대들은 앞으로도 더욱 빛날꺼예요!
by 정윤지 에디터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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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타인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 그 곳, "더 테이블" [영화]
영화 <더테이블>은 '카페'가 지니는 묘한 공간적 특성이 두드러지는 영화입니다.
카페 = 커피 마시는 곳? 현재 한국에서 ‘카페’라는 공간은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곳 이상의 의미를 획득하였고 그 의미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무언가 먹고 마실 수 있는 장소에는 식당도 있고 술집도 있지만, 카페가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특성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그 첫 번째 특성으로는 바로 면대면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심에서 앉은 상태로
by 안루비 에디터 2019.10.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