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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왜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 걸까? - 영화 '인투 더 미러'
평행우주를 이용하는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다루는 타임스릴러 영화 <인투 더 미러>
도플갱어(Doppelgänger)를 만나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유가 뭘까? 도플갱어는 물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환영이고, 그 환영을 보고 나면 심약해지기 때문에 병을 앓다가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도플갱어 자체가 초자연적인 존재라서 알 수 없는 힘으로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튼 도플갱어는 그 원인을 명백히 밝혀낼 수 없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으
by 도혜원 에디터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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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해변의 에트랑제
그 바다, 네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해변의 에트랑제 - L'ETRANGER DU PLAGE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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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전시 '라스트 북스토어'에 가다
책이 주는 편안함에 취하다
쾌쾌함 헌 책이 주는 쾌쾌함이 있다. 그 냄새인지 향기인지를 처음 맡은 곳은 동묘 구제시장. 평소에도 새것보다는 헌것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새것은 ‘불안정하다’고 말한다. (물론, 물건에 한해서다.) 새 책을 완전하게 펴기 위해서는 손으로 꾹꾹 눌러야 하는 물리적 힘이 필요하고, 새 옷은 여러 번 입고 시간이 흘러야 나의 신체에 딱 맞게 아래로 흐트러진다
by 신재희 에디터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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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생존이 문제가 되는 타임 슬립 [도서/문학]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1979)
삶은 한 번 뿐이기에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를 본다. 직접 살아볼 수 없는 삶을 상상하고 경험한다는 것은 재미가 있을뿐더러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 한다. 서사 속의 사건과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다른 시대, 다른 지역, 다른 성 등 나와는 다른 타인의 존재와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특히 SF는 우리가 실제로 경험할 수 없는
by 정다영 에디터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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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거울 속의 나 자신과 마주하다 - 영화 '인투 더 미러'
평행세계를 발견한 사람들의 선택
"평행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이 돋보이는 스릴러" -ScreenAnarchy- 또 다른 ‘나’를 마주한 ‘나’의 선택을 다룬 이야기 <인투 더 미러>는 평행이론(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람의 운명이 같은 식으로 반복된다는 이론)에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한 독창적인 장르 영화이다. 2018년에 캐나다에서 개봉된 영화로, 국내에서는 2월 17
by 최수영 에디터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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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즐겁게 나이들기
어릴 때 내가 50대라는 나이가 되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갈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 삶이 당연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20대가 되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각자가 살아가는 삶은 다 다르며 무한대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이라는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했
by 김지연 에디터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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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세상만사, 말미암아 일어난다!" - 배우 김영희 "모든 경험은 소중하다."- 배우 마기원 "그래서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 연출 안은영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배우 윤현정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 - 배우 정호정 "나도 생태계의 일원이다." - 배우 최상옥 "믿는다는 거! 살아가는 즐거움의 밑그림." -
by 정윤경 에디터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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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림과 그를 바탕으로 한 소설과 영화가 어떠한 방식으로 서사를 표현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이 담겨있습니다.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소설 <진주 귀고리 소녀>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영화의 주제는 사랑이다. 주로 다루는 사랑은 베르메르와 그리트의 사랑이지만, 그리트에 대한 피터의 사랑과 베르메르에 대한 카타리나의 사랑도 짧게나마 나온다. 베르메르는 그리트가 미술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미술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그리트에
by 이연송 에디터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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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희망하라, 사랑하라, 삶을 두려워하지 마라.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바람이 계절을 바꾸듯 곧 좋은 날이 온다 - 희망하라, 사랑하라, 삶을 두려워하지 마라. <책 소개> 시인 나태주가 국내 명시 114편의 눈부신 위로를 담은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에 이어, 해외 명시 120편의 가슴 벅찬 감동으로 엮은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를 펴냈다. 춥고 가난하기만 했던 시절. 1959년의 소년 나
by 박형주 에디터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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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윤희에게'가 주는 여운을 맛보며 [영화]
영화 윤희에게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잠겨봤을 상념들
영화는 시종일관 고요하다. 극적인 사건도 없이 조용히 사람의 멱살을 움켜쥔다. 일반적인 영화의 호흡도 아니다. 영상인데도 만화의 컷처럼 뚝뚝 끊어져서 뭔가, 했더니 영화 내 나오는 필름 카메라다. 필름 카메라가 순간을 담아내듯 영화 역시 순간을 담아냈다. 스무해를 지나온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학생 연기를 하지도, 아역을 쓰지도 않았다
by 안우빈 에디터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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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베이스를 이렇게도 칠 수 있습니다 [음악]
밴드 '로열 블러드(Royal blood)'
아마 좋은 버릇은 아니겠지만, 나는 음악을 백색 소음처럼 틀어 두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아무 음악이나 무분별하게 듣는 것은 아니다. 나름의 취향과 원칙, 그리고 상황에 따른 선택이 필요한 법이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음악 앱 안에는 상황별로 들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어 둔-여전히 만들고 있는 것에 가깝긴 하지만-재생 목록이 10개가 넘는다. 하지
by 이고은 에디터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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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때로는 자진해서 배워야 만들어지는 성향 [사람]
언젠가 원하는 직업을 입기 위해선, 지금 부지런히 움직여봐야 한다.
창작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틀에 박혀 정형화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닌, 자유분방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방랑자 같은 삶을 우러러봤다. 아무리 매달 안정적인 수입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딱딱한 이미지의 회사원은 죽어도 되고 싶지 않았다. 삶에 특별한 레퍼런스도, 에피소드도 생기지 않을 것 같은 반복되는 일상은 저 멀리 치우고 싶었다. 내가 추구하여 그려나
by 조우정 에디터 2021.02.0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