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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로나 시대에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인도 여행 - 연극 '인디아 블로그' [공연]
소극장으로 떠난 100분간의 인도 여행
해외여행을 꿈꾸지도 못한지 벌써 1년이 되었다. 과거의 여행을 꺼내보며 버텨왔지만, 여행 욕구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평소 허리와 귀가 아파 힘들어했던 장거리 비행마저 그리워지는 지경이었다. 그렇게 여행을 갈망하던 와중에 연극 <인디아 블로그> 소식을 들었다. <인디아 블로그>는 인도 여행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듯 만들어낸 연극이라고 했다. 여행과 연극, 내가
by 이봄 에디터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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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소라, 온라인 콘서트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이소라, 그의 콘서트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 이소라가 오는 3월 14일(일) 오후 7시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인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방구석 1열에서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이소라는 60분간 진행되는
by 서지유 에디터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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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가 봄을 데리고 온다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왔다. 시도 함께였다.
예이츠, 푸시킨, 랭보… 참 익숙한 이름들이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들. 언젠간 꼭 읽어보고 싶어서 메모장 뒤편에 적어 놓고 잊어버린 이름들.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에서는 이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시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일상도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모든 순간이 시어를 통해
by 임채은 에디터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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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일 만나 [도서/문학]
미안해,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최대한 빨리 갈게!
솔직하게 고백하겠다. 나는 약속 시간에 늦은 적이 있다. 그것도 꽤 자주. 변명하자면 나는 뚜벅이이다. 그래서 버스 또는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버스가 5분~10분씩 늦게 도착할 때가 있다. 또는 지하철을 타고 잘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잠시 어쩌고저쩌고하는 방송이 나오며 멈춰 설 때가 있다. 도중에 화장실이 급해져서 계획에 없던 시간을 쓰는 경우가 있는
by 김규리 에디터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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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울'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 - 2021 딜라이트 서울
우리의 도시, 우리의 공간을 다시 보기
곧 서울을 떠나게 된다. 잠시 해외 생활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출국 전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보는 전시회가 ‘2021 딜라이트 서울’이었다. ‘딜라이트 서울’은 한국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이다. 잠시 나와 멀어지게 될 서울이라는 도시를 전시에서 어떻게 표현해냈을지 궁금했다. 전시의 시작은 안개가 은은한 회랑을 지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by 송진희 에디터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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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에게 글이란 [사람]
나를 발견하다.
어느덧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한 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는 나에게 정말 큰 도전이었다. 나에게 ‘글’이란 무엇인지 알려준 나침반과도 같았다. 생각해보면 나는 항상 글과 가까이 살고 있었다. 10대 때 받은 상장들의 대부분은 글과 관련이 있었고, 내가 가입했던 동아리는 모두 글쓰기 혹은 감상문을 작성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
by 정세영 에디터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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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존엄성 수업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하여
학부생 시절, 교양수업으로 접했던 '인권'과 관련된 수업 이후로 인간의 권리를 마주한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사실 교양수업도 인권이 주였던 수업이라기보단,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처럼 인권에 대해 다뤄주셨던 게 전부였지만 말이다. <존엄성 수업>은 인권 변호사인 지은이가 인간에게 마땅히 허용되어야 할 자유와 권리, 즉 인간의 존엄성에 근거하는
by 김태희 에디터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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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함께 살아가기 위해 존중하는 방법 - 존엄성 수업
나와 타인과 다른 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사람답게 사는 것, 얼핏 쉬워 보이지만 기대만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까달게 우리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위해 애쓰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말 외에는 설명을 찾기가 어렵다. 인간이기에 갖는 특질. 수많은 것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인간이기에 존재하
by 이승희 에디터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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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21 딜라이트 서울
내가 사랑했던 모든 ‘한국’들에게
쇼비니즘(Chauvinism) : 맹목적·광신적·호전적 애국주의를 뜻하는 말. 은어/신조어로 ‘국뽕’이라고 한다. 애국심이 과도하여 다른 문화를 배척하고 우리 문화를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창 외국인 예능이 범람했을 때, ‘국뽕’이 문제시됐을 때가 있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한국 최고다!’라고 말할 수 없으니 ‘제 3자’의 입을 빌려서 소
by 신재희 에디터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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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딜라이트 서울, 다이나믹 서울
전통과 지금이 만나 미래를 그리는 '서울'
(주)디자인실버피쉬에서 기획한 <2021 딜라이트 서울>은 서울의 이미지를 재해석·재구성한 실감형 미디어 아트 전시이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문화복합몰 '안녕인사동' 지하 1층에 마련된 이 전시는 올해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은 관람객이 비대면으로 인터랙티브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각적 자극에 더불어서 청각, 공감각적 체험으로 즐길
by 정서영 에디터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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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 때문에 죽은 이는 아무도 없다 [도서/문학]
많은 이들은 때때로 사랑 때문에 죽는다.
사람은 무엇으로 죽는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현재까지 이백오십만 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이 죽었다. 코로나 이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감염병으로 사망했다. 전쟁도 많은 이들을 죽였다. 전쟁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라고 할 만큼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그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감염병과 전쟁 외에도 질병, 사고, 범죄, 재해,
by 이봄 에디터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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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_Kunst] 진실한 전달자, 낸 골딘
사진 작가 낸 골딘은 언제나 진실하게 자신의 주변을 담았다. 그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그녀의 삶이자 동시에 나의 삶이기도 하다.
'Kunst'는 ‘예술’을 뜻하는 독일어 단어로, Mode_Kunst는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예술 이야기를 부드럽게 풀어낸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조용히 예술 모드를 켜고 싶을 때, 찾아와 읽어주세요. Nan Goldin, 1953~ 낸 골딘은 성과 에로티시즘, 그리고 그 관계성들에 대한 숨김없는 탐구를 통해 사회적 터부를 부순 사진작가다. 사진의 전통적
by 송민형 에디터 2021.03.0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