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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침의 설렘을 만들어 주는 책 -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365점의 명화, 365개의 창, 365개의 이야기, 365개의 오해
매일 아침 설렘을 선물하는 책 책 제목에서 느껴지듯 365일간 다양한 명화 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마다의 챕터를 나누어 메시지가 세심하게 기록돼있다. [월요일-에너지, 화요일-아름다움, 수요일-자신감, 목요일-휴식, 금요일-설렘, 토요일-영감, 일요일-위인]으로 나누어져 25개국의 125곳의 미술관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by 박지선 에디터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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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경계선 위의 목소리 - 연극 디아스포라 기행
정주하되 정주하지 못하는
‘디아스포라’라는 개념과 디아스포라로서의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는 본래 이산(離散) 유대인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현대에는 더 넓은 범위로 쓰인다. 다음은 서경식 작가의 『디아스포라의 눈』 중에서 발췌한 부분으로, 디아스포라라는 개념과 디아스포라로서의 재일조선인의 입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디아스포라’라는 말은 요즘 한국에서도 꽤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by 신성은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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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방황과 방랑 그리고 피아노 [음악]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나의 레퍼토리 일기.
드디어 졸업연주를 끝냈다. 개강을 하고서 그동안 머릿속에는 졸업연주 밖에 없었다. 일정 체크리스트에는 매일 연습만이 적혔다. 큰 짐을 하나 내려놓은 것 같아 후련하기도 하고 앞으로 내가 무대에 설 일이 있을까 싶은 생각에 조금 싱숭생숭해지기도 한다. 그렇게 내 피아노 레퍼토리에 <방랑자>가 추가되었다. 나는 음악대학 전공자가 아니라 사범대학 음악교육학 전
by 김민정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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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상에 그림이 스며들다 -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도서]
매일매일 부담없이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일상에 미술이 스며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책
예술을 즐길 줄 아는 교양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 미술관에서 진지하게 그림을 감상해보고 싶다는 생각. 나는 이런 생각들을 하며 몇몇 미술 서적들을 읽었었다. 그 동기는 순수한 호기심이나 예술에 대한 진심보다는 허세나 지적욕망에 가까웠다. 요즘은 다들 멋들어진 전시회를 다니며 예술을 감상하는 시대니까, 나만 뒤떨어지는 것 같아서. 하지만 동기가 어땠든 전혀
by 이채원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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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에게 더 나은 ‘생활’을 허락하는 일 – 드라마 '식물생활' [드라마/예능]
그럼에도 삶에는 ‘작은 기쁨’이 필요하다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이 단어는 한때 엄청난 붐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작은 행복의 중요성을 말하는 수많은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올 때, 한편으론 공감이 가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못마땅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다. 작은 행복의 중요성을 강조할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허락하지 않는 구조를 가리고 그저 ‘작은 행복’에만 만
by 김효중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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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소리로 세계를 전달하는 ASMR SOUPE, 박지영의 세계
ASMR SOUPE, 박지영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채널 ASMR SOUPE와 아티스트 박지영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널ASMR SOUPE에서ASMR 영상을 제작하고 또 운영하고 있는 박지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3년 넘게 일본 도쿄에 살고 있고 유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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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속하지 못한 자들, 디아스포라 기행 [공연]
고통의 연대는 가능했다.
연극 <디아스포라 기행>을 보기 전, ‘디아스포라’의 어원부터 찾아보았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였기 때문이다. 제목을 통해 대충 극의 흐름과 분위기를 가늠하는 게 습관처럼 굳어진 내게 <디아스포라 기행>은 ‘낯선 것’이었다. 디아스포라(Diaspora). 팔레스타인 또는 근대 이스라엘 밖에 거주하는 유대인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으나, 소문자 diaspor
by 권수현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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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년 전 여행 갔던 베르사유를 이제야 이해했다는 책 리뷰 - 예술의 정원 [도서]
내가 다녀온 곳은 한 권력자의 시기질투로 시작된 곳이었다.
Chateau de Versailles, Pierre Patel, 1668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가본 적이 있다. 내 평생 이곳에 올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럼에도 나의 관람태도는 그닥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저 인파에 휩쓸려 웅장한 방들을 돌아다니며 우와, 번쩍번쩍, 우와- 정도의 감탄사만 내뱉었다. 궁전을 나가자 광활히 펼
by 박태임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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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혐오가 익숙해진 시대 [사람]
혐오는 쉽지만 그만큼 잔인하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만들어질 수 있을까?’ 어렸을 때의 내가 꾸준히 고민을 해봤던 문제였다. 사실 범위를 좁혀서 한 개인의 행복을 따져보기만 해도 실현하기에 어려운 문제인 건 알고 있다. 개인만 해도 늘 행복할 수는 없고, 애초에 행복하지 않은 일이 있기에 반대로 행복할 수 있을 테니까. 그렇게 ‘사람이 늘 행복하기에는 어렵다’라는 결론을 내고 한동안
by 김민성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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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왜 쓰세요? [사람]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을 시작한 지 삼 주차, 지원할 때 쓴 글을 포함하여 총 여섯 개의 글이 올라갔다. 그리고 이게 내가 지금까지 제대로 '썼다'고 말할 수 있는 글의 전부다. 생각을 짤막하게 쓴 글은 꽤 많지만 제대로 결심하고 쓰기 시작한 글은 이제 겨우 두 달을 넘겼다. 좋은 기회로 에디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막막한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by 정예지 에디터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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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트인사이트 Vol.3
좋은 글을 쓴다는 것, 읽는다는 것
아트인사이트 Vol.3 - 공동저자 프로젝트 - 좋은 글을 쓴다는 것, 읽는다는 것 <책 소개> 아트인사이트 공동저자 프로젝트 Vol.3 『좋은 글을 쓴다는 것, 읽는다는 것』 출간 글 쓰는 에디터, 글에 대해 쓰다 문화예술 플랫폼 아트인사이트의 '공동저자 프로젝트' 세 번째 책, 『좋은 글을 쓴다는 것, 읽는다는 것』이 출간되었다. 아트인사이트는 글을
by 박형주 에디터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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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롭게 와닿거나, 익숙해서 공감이 가거나 [도서/문학]
인간의 언어는 파동이 아닌 글자로 존재하기에, 같은 말을 하더라도 다른 감정이 전달되기도 하고 곡해되기도 한다.
언어는 사람의 분위기를 만든다. 자주 쓰는 말이 긍정적이고 따뜻할수록 우리는 좋은 인상을 받는다. 반면 욕설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거나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한다면 나쁜 인상을 줄 가능성이 높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언어와 말투를 통해 평소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언어는 생각보다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
by 김민지 에디터 2022.03.1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