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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에 대한 강한 이끌림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이유
읽어 본 클래식 도서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클래식 교양서
클래식 감상이라는 취미가 생긴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클래식 감상이 취미이긴 하지만, 클래식을 잘 안다고는 답하기 어렵습니다. 그도 그럴 게 좋아하는 작곡가의 작품과 좋아하는 연주가의 음반을 위주로 '편식'해왔기 때문이죠. 아직 다양한 작품을 알지 못하고, '좋은 연주'에 대한 기준이 없습니다.
by 이혜린 에디터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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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빛나는 순간이 스러지지 않도록 잡아 - 유리별 프로젝트 [공연]
행복의 거름망을 촘촘히 메워 반짝임을 모아
우리는 왜 행복해야 할까? 행복은 목표인가? 어릴 적 가정불화를 겪은 동화 작가 ‘요한’은 방황한다. 마약에 기대어 살아가며 일상의 순간과 행복들을 손 틈새로 흘려보낸다. 비록 그는 행복에 대한 자각 없이 살아가지만, 사실 그는 과거에 동생 ‘바울’에게 “반짝거리는 행복의 순간들을 ‘유리병’에 담아”라는 조언을 한 적이 있다. 바울은 그의 조언에 따라 행
by 정은지 에디터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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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 세상을 정확히 그린다 [미술/전시]
동시대 한국 리얼리즘 회화의 현주소
작년엔 유독 조각 매체를 다룬 전시가 좋았다. 공간을 입체적으로 점유하는 특성이 재미있고, 작가의 작업 과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을 발견할 때면 기묘했다. 전공 학술제를 위해 제출할 소논문에서 조각을 다룬 동시대 작가들(고요손, 최우람, 최하늘)의 작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각을 중심으로 한 전시가 다수 열린 것도 내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권진규
by 지소형 에디터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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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은 거인’의 시대 체험하기 – 뮤지컬 ‘나폴레옹’
시대 속으로 한 걸음 더.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18세기 유럽, 이집트 원정과 마렝고 전투 승리 등을 통해 황제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아낸 작품. 끝에서 출발해 시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뮤지컬 ‘나폴레옹’은 유럽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정치적 인물인 나폴레옹의 ‘인간적’ 생애에 집중한다. 정치적인 인물은 그의 업적이나 활동을 바탕으로 평가되는 위치에 놓이기 마
by 류나윤 에디터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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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게으른 오지라퍼 내 고양이 [동물]
아무쪼록 사랑스러운 이 고양이가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나와 함깨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글을 끝맺고자 한다.
천연덕스럽고 게으른 내 고양이는 호기심 많은 오지라퍼이다. 오늘은 사랑스러운 나의 고양이를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 뭔가 내 고양이를 소개하자니 살짝 낯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다. 우리 집에 온 지도 어언 3-4년이 되어 간다. 그만큼 정이 두터워졌고, 애정도 많이 생겼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보물 1호이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고양이를 반
by 신채은 에디터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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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유리별을 저장하는 방법 - 유리별 프로젝트 [공연]
소소한 추억을 담는 유리별을 저장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장기여행을 할 때 핸드폰을 도둑맞았다. 남아메리카 천혜의 자연을 담아오기 위해 큰 맘 먹고 아이폰 14로 핸드폰을 바꾼지 고작 20일만이었다. 그 전까지 내가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은 아주 단순하게도 '사진'이었다. 사진과 영상으로 현장감을 담으려고 했다. 그런데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됐을 때 나는 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기억해야할지 어려움을
by 윤민주 에디터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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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존과학자
끝없이 이어지는 의미 찾기의 여정
끝없이 이어지는 의미 찾기의 여정 당신이 남기고 싶은 건 무엇입니까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창작신작 [보존과학자]를 5월 25일부터 6월 18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선보인다. [보존과학자]는 국립극단 작품개발사업 [창작공감: 작가]를 통해 개발된 윤미희 작가의 희곡으로, 올해 관객과 처음 만난다. 윤미희 작가는 2020년, 2021년 한
by 박형주 에디터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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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맛있는 클래식 입문서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됩니다
‘아. 음악 듣기 좋은 세상이다.’ 클래식에 입문한 뒤로 종종 감탄한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부터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신곡이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음악 플랫폼까지. 이런 기술이 보편화된 것도 꽤 된 지라 나의 감탄은 새삼스러운 호들갑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내가 중학생이던 10년 전만을 돌아보더라도 음악 디깅은 생각보다 번거로운 과정의 연속이었다. 특히
by 김예린 에디터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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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탈레랑의 노래 - 뮤지컬 나폴레옹 [공연]
아듀, 나의 작은 거인이여
뮤지컬 나폴레옹을 찾아 오랜만에 회기를 찾았다. 한창 취업준비와 아트인사이트 활동을 시작할 때의 나의 옛 동네, 많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으나 부러 찾지는 않을 이곳, 공부하느라 다니던 스터디카페와 글쓰기 좋은 카페, 자주 들린 식당을 스쳐지나며 옛 기분에 젖었다. 회기는 참 고즈넉하고도 시끌벅적한 동네이다. 회기역과 경의선 철길을 기점으로 나뉘어 있긴 하
by 서상덕 에디터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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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은 지루하지 않다,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은 클래식을 다체롭게 듣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예전 학사에서 음악 관련 교양 2개를 수강하게 되어 클래식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또 자주 듣게 되었다. 집중이 되지 않을 때 듣는 클래식은 다른 음악보다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았기에 공부할 때 자주 들었고, 자주 듣는 클래식에 대해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기 때문이었다. 교수님께서 클래식 음악을 듣고 어떤 작곡가의 곡인지, 혹은 어떤 장르인지 맞추는
by 송유빈 에디터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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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 앞에서 찌질해지는 게 죄는 아니잖아 [영화]
⋯아닌 거 맞겠지?
그땐 왜 그랬을까. 조금 더 용기를 내볼 걸 그랬나. 아니지,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했나. 옛사랑 앞에서의 찌질한 기억이 자꾸만 떠올라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 씩씩 얼굴을 붉히며 남몰래 이불을 뻥뻥 차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적어도 필자에게는 많이 있다. 자랑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누구라도 사랑 앞에서는 찌질해질 수밖에
by 김선우 에디터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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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시카고'는 뮤지컬의 진수 같은 작품" - 신시컴퍼니 정소애 기획본부장
"<시카고>는 해마다 진화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 살인자의 이야기, <시카고>는 시대를 타지 않는 재즈풍의 음악과 눈을 사로잡는 관능적인 안무, 그리고 공감을 사는 풍자적인 이야기로 사랑받는 뮤지컬이다. 1975년 밥 파시의 주도하에 완성된 이 작품은 1996년 리바이벌 공연으로 다시 한번 새롭게 변신했고, 팬데믹 이전까지 오랫동안 브로드웨이에서 관객
by 김소원 에디터 2023.05.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