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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히려 좋아! <그래도, 날아가는 화살>
<그래도, 날아가는 화살>은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3학년 <전시조직의이론과실제1>에서 기획한 전시이다.
<그래도, 날아가는 화살>은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3학년 <전시조직의이론과실제1>에서 기획한 전시이다. 이 전시는 사회적 갈등으로 점철된 외부 상황과 3년째 지속된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화살이 꽂힐 결과에 주목하기보다는 날아가는 찰나에 초점을 맞춰, 계속해서 나아가려는 청년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모았다.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 외
by 안현지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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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꺼내 본 영화 '로제타' [영화]
짙게 남은 씁쓸함이 괴롭지만 삶이 죽음처럼, 죽음이 삶처럼 느껴질 때마다 꺼내 볼 영화가 있음에 감사하게 된다.
다르덴 형제의 대표작 <로제타>를 오랜만에 다시 시청했다. 덤덤하게 눈물 짓고 싶었으나 뻑뻑함만을 먹은 눈은 크레딧이 전부 올라갈 때까지 게으르게 껌뻑댈 뿐이었다. 짙게 남은 씁쓸함이 괴롭지만 삶이 죽음처럼, 죽음이 삶처럼 느껴질 때마다 꺼내 볼 영화가 있음에 감사하게 된다. 어릴 적에는 내가 로제타와 닮아감에 위로를 얻곤 했는데, 그의 나이를 애써 넘어
by 오송림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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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 근육이 필요한 당신께, 책 '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몸도 마음도 울근불근한 사람으로 건강하고 단단하게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내길,
심리학은 어느 시점부터 나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문득문득 생각이 난다. 주기적인 수혈이 필요한 것이다. '슬슬 한 번 읽어줄 때가 되었다' 싶을 때, 좋은 인연이 나타났다. 책 <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은 정통 심리학 책이었다. 정통 심리학 책이라 함은 대중적으로 '심리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는 말이다. 마음을
by 김규리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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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거슬리는 말이 하나쯤은 있다 [문화 전반]
신경을 거스르는 단어를 붙잡아 보자
너무 익숙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문득 낯설게 뇌리에 꽂히는 무언가를 발견할 때가 있다. 걸을 때 덜렁거리는 팔의 각도, 쉬운 단어의 발음 등 대부분 사소한 것들이다. 이렇게 한 번 눈에 띄어 이상하리만치 어색해진 보통의 것들은 며칠 동안 머리를 맴돌며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시켜버린다. 최근 이 현상이 다발하고 있는 것은 단어다. 특정 단어를 들으면
by 정해영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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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그럼에도 살아가야 한다 : 뮤지컬 '모래시계' [공연]
격변의 시대에 휘말린 무고한 이들을 위하여
힘들지 않은 시대는 없다. 모든 세대가 제각기 다른 갈등과 문제를 겪고는 한다.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우리는 늘 고민한다. 하지만 살아가는 것조차 힘들다고 느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내야 하며,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드라마 <모래시계>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며, 2017년 초연 이후 새롭게 재정
by 김민성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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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하는 현대인들의 동반자, 핸드크림 -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산뜻한 핸드크림, 프네우마의 <아무르 핸드크림>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겨울철에만 꼬박꼬박 바르던 핸드크림이, 어느 순간부터 매일 같이 바르는 아이템이 되었다. 대학생 때부터 한 카페 아르바이트의 여파였을까. 전에는 무언가를 바르지 않아도 손이 그리 거칠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챙겨 바르지 않으면 건조해서 못견딜 수준이 되었다. 카페에서 일할 적에는 향이 나는 것들을 사용하는 것이 꺼려졌다. 아무래도 커피를 내려야 하는
by 강윤화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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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불완전한 나’로도 충분해.” - 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도서]
완벽하지 않아도 불완전한 나로서도 충분함을 알게 하는, 도서 '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진정한 내면의 힘은 ‘완벽한 나’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나’를 감싸 안을 때 빛이 납니다.” 책 한 귀퉁이에 적힌 문장 하나가 마음을 움직였다. 최근 들어, 나만의 기준이 없이 어떠한 선택에 있어 이리저리 흔들리는 자신을 볼 때마다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름대로 개선점을 찾기 위해 A4 용지에 ‘나의 부족한 점’을 적어
by 정윤지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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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생충, 기정은 왜 죽어야했을까? [영화]
죽은 자의 메시지.
Parasite! 대한민국에서 이 영화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여러 열풍을 불러일으킨 봉준호의 영화, 기생충은 많은 평론가에 의해 분석되고 새로운 연구 과제를 제시했다. 나는 개봉 당시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 압도되는 기분과 함께 긴 여운을 느꼈다. 여기, 한국 영화 역사 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기생충의 서
by 변서연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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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앙소르를 좋아하세요.. [미술]
벨기에 화가, 제임스 앙소르
붉은 보리수 열매,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를 연상케 하는 광경이 눈 안에 가득 찬다. 상기된 군중들의 얼굴들 때문에 한여름같이 느껴지고, 어디선가 시끌벅적한 음악대의 연주가 들려올 것 같다. 아-잠시만요, 라고 말할 겨를도 없이 빨간 망토를 걸친 거대한 한 남자가 내 어깨를 무심히도 툭 치고 지나친다. 광기 어린 웃음을 띠는 그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미간조
by 심은혜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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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의 이 시국 교환학생 일기 9
여행 6일 만에 벌써 지쳐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었다.
지난 2주 동안은 많은 일이 있었다. 일단 모든 강의의 성적이 떴고 4개 중 3개를 패스했다. 그중 2개는 정말 간당간당하게 패스를 받았지만 어쨌든 패스는 패스니까. 걱정했던 강의는 패스를 받았고 이건 패스 받겠지 했던 강의에서 패스를 받지 못했다. 이전에도 말했듯, 유럽 학교는 재시험을 통해 패스를 받을 기회를 준다. 재시험은 교수의 재량으로 방법이 다
by 신민정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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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하는 사람을 위한 브랜드, 프네우마의 아무르 핸드크림
일이 우리의 삶을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일이 우리의 삶을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주 5일, 하루 8시간은 기본으로 일을 하며 살 것이다. 일과 삶을 분리해 생각하는 게 요즘 MZ의 사고방식이라지만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이를 단칼에 분리해 내기엔 아주 어렵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우린 일과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네
by 이영진 에디터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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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정
조각내며 영향권을 넓혀가다.
한승민(Han SeungMin) 수정 (fertilize) 2022 종이 위 파스텔 Pastel on paper 27*19.3(cm) 복잡함 자체가 주는 확장과 무한함
by 한승민 에디터 2022.06.1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