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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자신의 생각을 더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미학: 아름다움을 논하는 학문.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의 정의부터 합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학문의 영역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은 아름다움을 탐닉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욕망의 발현 때문이라 생각한다. 미학의 탄생은 예술과 철학의 경계가 불분명하게 만들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 대상을 형이하학의 대상으로 구현하는 것이 곧 예술이기 때문이다.
by 김규리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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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가족'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 가 더 적당하지 않을까.
지난 20세기의 삶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많았다. 20세기에 태어났으나 막상 자라온 환경은 MZ세대가 공감하기 어렵고, 특히 Z세대와 알파 세대는 더욱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 MZ의 부모인 586세대는 일제강점기와 6.25를 겪은 부모를 두었고, 격변의 시대를 성장기로 보냈다. 어려서는 식민지배와 전쟁의 잔재에 휩쓸렸고 그들이 성인이 되어 대학
by 이서은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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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을밤에 본 누군가의 여름밤 [영화]
누군가의 여름밤을 보며 나의 그 시절을 떠올립니다
봄이 되면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듣는 사람이 많아지듯이 특정 계절이 되면 보고 싶어지는 영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가 오는 여름이 되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2013)’이 떠오르고 눈이 오는 겨울이 되면 ‘러브 액츄얼리(2003)’나 ‘해리포터 시리즈’가 떠오른다. 마찬가지로 이제는 매 여름이 되면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
by 박도훈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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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사랑하는 독립영화들 [영화]
세상에는 수많은 영화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많은 영화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 가운데 우리는 각자 아끼는 영화를 가지고 있다. 오늘은 내가 사랑한 독립영화를 리뷰하려한다.
내가 사랑하는 독립영화. 세상에는 수많은 영화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많은 영화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 가운데 우리는 각자 아끼는 영화를 가지고 있다. 나도 아끼는 영화가 참 많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독립영화를 리뷰하려한다. 소공녀 좋아하는 영화사인 광화문시네마와 좋아하는 배우인 이솜이 함께 했다. 이건 안 볼 수가 없었다. 주인공의 이름은 미소
by 황혜민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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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다.리' 세 번째 이야기 : '다름'을 우리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문화 전반]
사.다.리 - 사소하지만 다루고 싶었던 세 번째 이야기
얼마 전, 영화 <코다>(CODA) (감독 션 헤이더)의 개봉 소식을 듣자마자 영화관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원작인 <미라클 벨리에> (원제 La Famille Belier, 2015)를 인상 깊게 보기도 했고 리메이크 과정에서 <라라랜드>(원제 La La Land, 2016)의 음악 감독이 참여했다는 소식까지 들은 이상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아무래도
by 남윤서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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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의 표절 논란에 대해 [영화]
<오징어 게임>과 <신이 말하는 대로>의 표절 논란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오징어 게임>은 표절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2014년 작, <신이 말하는 대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었다. 전체적인 구조는 물론 두 작품 속 공통되게 등장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논란을 부추겼다. 두 작품 사이 유사성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표절을 단언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에
by 김동희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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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억압 속 자유를 외치다, 뮤지컬 '미인'
독재 정권 하에서 문화의 자유를 외쳤던 신중현의 음악을 배경으로 해서 펼쳐지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이야기
뮤지컬 <미인>은 ‘삼천만의 히트곡’으로 불리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미인’을 비롯하여 ‘님아’, ‘봄비’, ‘빗속의 여인’,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대중 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의 주옥 같은 명곡을 모아 만든 최초의 뮤지컬이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극장 하륜관을 배경으로 신중현의 강렬한 음악과 닮은 아름다운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
by 김소정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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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잡터뷰의 나날들 [사람]
직업에 대한 인터뷰를 하면서 인터뷰이에게 느낀 것들
누구나 살아가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한다. 자신의 커리어에 영향을 미칠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며 하고 있는 일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때.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이 과정에 임하는 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들에게서는 분명 본받을 점이 있다. 그들은 내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해준다
by 이정욱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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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삶의 질을 높여준 인생템을 소개합니다! ② [문화 전반]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나의 인생템
셜록홈즈 독서대 독서대는 살까 말까 계속 고민했었다. 결국 지난 글에서 소개했던 노트북 거치대와 비슷한 이유로 구매했다. 책을 읽는 둥 마는 둥 하는 불량 책쟁이 이지만, 책을 읽을 때 자세가 어정쩡했다. 책을 눕혀서 읽자니 고개를 숙여야 해서 목이 아프고 어깨가 결렸다. 책을 세워서 읽으면 얼마 안 지나서 팔이 아팠다. 그리고 나는 다한증이 매우 심한
by 최지혜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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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이란 늘 불가항력적인 것 - 세븐 씬 [연극]
모든 건 다 망가진다고. 그건 당연한 건데,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거라고 했거든요.
〈세븐 씬〉, 이혼 이후 두 남녀의 30년을 일곱 장면으로 엮어낸다. 무수히 많은 인생의 순간 중에서 그 일곱 가지의 장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 것일까. 극의 구성에 있어서 그 일곱 장면의 선정은 결코 무의미하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의 사건 나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의 관계에 유의미한
by 장현채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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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첫사랑의 순수함을 잊지 못한 한 여자의 끝없는 외로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A Streetcar Named Desire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by 박형주 에디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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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굳이 이해하지 않아도 좋은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1 근래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국 드라마가 있다. 이름은 <겨우, 서른>. 30대를 맞이한 세 여자의 평범하다고 하면 평범한, 드라마틱한 일상을 담고 전개되는 드라마다. 전업 주부로 살고 있지만 커리어를 놓고 싶지않은 '구자', 구자의 오랜 친구이자 똑같이 일찍 결혼했지만 남편과의 사이가 소원해 걱정인 '중샤오친', 상하이의 백화점에 취직해 타지의
by 배지은 에디터 2021.10.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