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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속가능한 소설' - 둥둥 [문학]
오늘 소개할 작품은 《릿터》의 작년 10/11월호에 발표된 이유리 작가의 「둥둥」이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릿터》의 작년 10/11월호에 발표된 이유리 작가의 「둥둥」이다. 2020년 경향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유리 작가는 작년 한 해 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하면서 유망한 소설가로서 주목받았다. 특유의 재치와 쾌활함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2020년의 가장 주목받는 소설가로 꼽힐 만한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유머러스하고, 평소에
by 한승빈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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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의 삶은 언제나 클래식이었다 - 다정한 클래식 [도서]
클래식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우리 집에는 악기들이 많다. 피아노, 플룻, 첼로, 우쿨렐레와 어쿠스틱 기타뿐만 아니라 클래식 기타... 생각해보면 내가 클래식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나는 어렸을 적부터 음악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5-6년 이상은 피아노 학원에 다녔고, 이후 첼로를 배우기도 했다. 살면서 다룰 수 있는 악기 몇 개는 있어야 하며, 갈
by 박세나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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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Letter] 어둠 속
헤엄치는 나뭇잎
Dear Anonymity, 끝없이 피어나는 꽃과 이파리들이 싱글한 향기를 풍기고 바람은 선선히 다가와 기분 좋게 하지 않던가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밤산책을 다니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느 밤, 빛이 들어오지 않는 한편에서 바람에 휩쓸려 춤을 추는 나뭇잎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마치 어둠 속을 유유자적 활보하는 생명체처럼 보이더랍니다.
by 배수현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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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광화문에서, [공간]
나의 추억들은 그곳에서 부유한다
나의 추억은 여러 요소에 기생한다. 내게 있었던 모든 일들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익숙한 향기를 맡았을 때나 익숙한 노래를 들었을 때, 혹은 익숙한 음식을 먹었을 때, 나는 그것들과 관련된 기억들을 추억한다. 야자 시간에 많이 들었던 음악들은 나를 그 기억으로 데려가고, 해외여행에서 먹어봤던 과자는 나를 그 시간으로 데려간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내 추억
by 황시연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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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간과 기계가 감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 [전시]
기술에 인간성을 입히다.
내일의 모습을 담다. ‘내일’은 다음 날이라는 뜻이지만, 올 ‘래’와 날 ‘일’이 결합해, “다가올 미래 또는 그에 대한 기대나 희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현재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내일의 예술展> 역시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면서 선보인 전시이다. 이 전시는 예술의전당과 한국 전력이 협업했고, 기술과 융합한 뉴미디어
by 심은혜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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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만의 루틴을 원할 때, 책과 앱의 활용 [문화 전반]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고 싶을 때
종종 서점에 갈 때면, 베스트셀러 코너는 꼭 한번씩 들리게 된다. 책을 집어들던 눈으로 훑어보던 그 코너에는 늘 흥미로운 책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꼭 베스트셀러에 끼어있으며 강한 이끌림을 느끼게 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책들이 있다. 바로 자기계발서이다. 이러한 류의 책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에 확고한 신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미
by 김유라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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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험기간 책상정리 [음악]
나만 추억팔이하는 건 아니잖아요.
항상 이맘때에는 벚꽃이 길거리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요즈음에는 벚꽃 축제같은 것도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추세이지만, 보통은 이런 아름다운 꽃길을 친구들, 가족들, 연인들과 함께 거닐기 십상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벚꽃이 핀다는 것은 중간고사가 다가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봄은 생각보다 일찍 벚꽃이 피고, 벚꽃이 지긴 했지만, 중
by 여민주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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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겁내지 않고 글 쓰는 법 [도서]
그림을 대하는 태도에서 만난 글을 대하는 태도
초등학교 때, 미술 선생님은 내 그림을 보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혜설이는 그림을 참 터프하게 그리네." 그렇다. 나는 '섬세함', '꼼꼼함'이라는 단어들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힘을 빼고 물을 조절하며 그리는 수채화에서 있는 힘껏 힘을 주고 채색을 했다. 남들이 쓰지 않는 짙은 컬러를 어떠한 망설임과 두려움도 없이 썼다. 내 그림은 '잘 그린 그림
by 박혜설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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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처음이자 마지막
모든 만남은 꽤 특별했지만 모든 만남이 사랑은 아닐 거야.
COPYRIGHTⓒ 2021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나는 사랑이라 불릴 만한 사랑다운 사랑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고 믿어. 사랑이 인류 최상의 가치라면 그것이 매번 가능할 리가 없다고. 모든 만남은 꽤 특별했지만 모든 만남이 사랑은 아닐 거야. 사랑 엇비슷한 것들은 해봤겠지만. 네가 내게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나의
by 장의신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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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APMA, CHAPTER THREE'에서 만난 나의 영감들 [미술/전시]
나의 별천지에서,
고대 사람들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 여신들을 위해 Museion(뮤제이옹)이란 신전을 세웠다. 이 이름은 후대에 이르러 Museum(뮤지엄)이 되어 우리 곁에 남아있다. 신에게 봉헌하는 의도에서 멀어져 대중을 위한 장소가 되었지만, 뮤지엄은 여전히 수많은 영감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좋아하는 미술관 중 '영감' 하면 떠오르는 곳이 하나 있다. 처
by 최주현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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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두만강(2009) [영화]
강을 두고 나뉘는 몸짓의 형태
강을 하나 사이에 두고 연변 아이들은 밥은 먹을 수 있는 삶으로, 북한 아이들은 배고픔에 도강하는 삶으로 나뉜다. 연변의 이 작은 마을은 자꾸만 넘어오는 탈북자들로 인해 균열이 생긴다. 그들의 배고픔이 마을 식량을 도난하고 피해를 입히자 점차 적개심을 품게 되는 것이다. 언어는 통하지만 서로 다른 사람들. 그 사이에서 매번 강을 건너오는 강 저쪽 사람 ‘
by 김소영 에디터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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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에게 끝없는 설렘을 안겨주는 여행에 대하여 [여행]
바쁜 사람들 속 여유와 자유를 만끽했던 나의 여행을 추억하며 다시금 여행을 꿈꾼다.
저마다 여행을 가는 이유 이탈리아 피렌체 - 두오모 근처 거리 ‘여행’이라는 단어는 참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아마도 그건 내가 여행을 통해 좋은 기억과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이유가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새로움과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서, 도전하
by 조민영 에디터 2021.04.1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