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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타란티노를 싫어해요 [사람]
'싫어함'에 조금 더 관대해졌으면 좋겠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다지 많이 보지는 못한 사람으로서, 나는 언제나 내 취향을 정당화할 논리나 근거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시달렸다. 특히나 그것이 비판일 때는 말이다. 나는 영화를 배운 사람도 아니고, ‘죽은 시인의 사회’, ‘트루먼 쇼’, ‘포레스트 검프’ 같은 소위 ‘명작’도 다 보지 않았다. 그러니 영화에 대한 나의 의견이 높은 신빙성을 가질 수 있을
by 이고은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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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해한 AI를 위하여 - 방송계가 빠진 AI [드라마/예능]
현재의 AI 활용법을 살펴보며, 무해한 AI에 대한 꿈을 꾼다.
요즘 방송계는 AI(Artificial Intelligence)에 빠졌다. 세상을 떠난 이들을 AI로 부활시켜 산자와 이어주는 다큐멘터리는 물론이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뉴스 보도를 해도 목소리는커녕 실수 한 번 하지 않는 아나운서 AI도 탄생했다. 그 중, 가장 놀라웠던 AI 접목 방송은 음악 프로그램이었다. 음악 프로에서는 지금 우리가 들을
by 한유빈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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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여성, 철강 노동자, 밀레니얼 세대. -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
저자의 성장은 철광석이 불에 단련되어 철로 만들어지는 과정처럼 고통스러우면서도 아름답다.
"러스트벨트의 도시에서 주황빛 불꽃은 단순히 역한 냄새와 오염의 전조만이 아니다. 저 불꽃은 우리 역사와 우리 정체성의 일부다." 1. 녹이 슨 지대(Rust belt) 러스트벨트. 한때 미국의 70년대 제조업을 이끌었던 공업지대를 일컫는 단어다. 미국 철강 제조업은 한때 영광을 누렸으나, 제조업의 쇠퇴, 중국 자본의 유입 등으로 미국 공업지대는 차차 쇠
by 김나은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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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가이드
흔들리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속가능 라이프’ 안내서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가이드 _김선우 코로나19 때문에 작은 방 한 칸에 밀려들어온 일상이 불러온 변화는 생각보다 당황스러웠다. 일과 공부에 집중하려 하면 마음이 쉽게 흐트러지고, 푹 쉬고 싶어도 계속 떠오르는 일과 습관적인 불안에 충분히 쉴 수 없는, 방 한 칸에서의 어정쩡한 하루들이 이어졌다. 이도 저도 아닌 무기력한 상태를 전전하
by 오예찬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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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캔바쓰] 폭설
눈밭에 다이빙하고 싶다.
내 나이 건장한 스물여덟 한창 눈밭에 푹 파묻히고 싶은 나이올시다.
by 김찬식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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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다
매번 먹던 걸로 주세요, 병주고 약주는 유튜브 알고리즘
여러 대의 컴퓨터를 쓰는 나는,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유튜브를 켜놓고 일하거나, 작업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근무시간에 영상을 진득하니 보면서 일한다는 건 아니지만, 종종 배경음악을 깔거나 집중에 좋은 음악을 틀어놓을 용도로 사용하곤 했다. 문제는 집 밖에 못 나가다 보니 자기 전에도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주간 스크린 타임 중
by 고유진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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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블루노트의 기록, 재즈의 기록 [음악]
블루노트가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남긴 것은 단순히 음악뿐만 아니라 새로움과 전통이 교차되는 소리이자 기록이었다.
블루노트가 재즈 레이블로서 지니는 상징성이나 의미는 시간이 흐를수록 두드러진다. 찬란했던 1950년대를 지나 1960년대 초반 이후 줄곧 ‘재즈는 위기다’, ‘하향세인 음악이다’라는 이야기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그럼에도 아직은 재즈는 죽지 않았음을, 그리고 블루노트의 음악이 과거의 영광에만 머물러 있지 않음을 다양한 앨범을 통해 증명해 보이고 있다. 80년
by 조원용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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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 영화를 오랜 시간 기억하기 위한 애정 어린 시선 : 오늘의 시선 [영화]
기억 속, 한 작품의 파편화된 영상과 대사의 조각을 놓치고 싶지 않아 하는 씨네필을 위한 글
요새 영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겨나고 있다. 영화 유튜브, 영화 잡지, 영화 책을 통해 해석과 평론을 보는 것에 대한 시간을 들이는 것을 즐거워한다. 수많은 영화를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문단이라도 생각을 끄적여 보고 다른 사람들의 해석을 참고한다. 그럴 때마다 놀라운 것은 누군가는 시대적 배경에 초점을
by 조우정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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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진리의 발견
경계를 넘어 인식의 지평을 넓힌 여성들
진리의 발견 - 지성에는 성별이 없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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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풍요로운 삶을 가꾸기 위해 [사람]
문화예술과 풍요로운 삶
평소 옷이나 전자기기 같은 것에 대해 큰 물욕이 없는 내가 한가지 유일하게 놓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음악 어플을 구독하는 것이다. 하루도 음악을 듣지 않는 날이 없는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음악이 없는 일상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렇지만 한 번씩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무런 수입도 없는 가난한 대학생이 멜론이나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
by 오영은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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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07] 와이바이
언제든 돌아가 기댈 수 있는 위안, 집에 대한 따뜻한 향수
와이바이 - Why, bye - <문화초대 일자> 와이바이 2021.02.05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1.02.06 토요일, 오후 3시 2021.02.07 일요일, 오후 3시 2021.02.08 월요일, 오후 7시 반 2021.02.09 화요일, 오후 7시 반 선돌극장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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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발끝과 손끝에서 시작된 욕망의 분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무대 위를 가득 채우는 18명의 배우들
'프롤로그'로 티켓값을 다한다. 이토록 강렬한 프롤로그가 있을까. 탭 소리, 박수 소리, 배우들이 직접 무대 위 리듬을 만든다. 그렇게 만들어진 리듬은 하나의 음악이 되고, 그 음악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한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스페인 전통 민족예술인 플라멩코를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플라멩코는 노래와 박수가 주요 연주 수단으로 그들이
by 고혜원 에디터 2021.01.2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