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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고궁의 옛 물건
옛 물건은 훗날 역사라 부르는 모든 사건의 '씨앗'이다
고궁의 옛 물건 - 북경 고궁박물원에서 가려 뽑은 옛 물건 18 - 옛 물건은 훗날 역사라 부르는 모든 사건의 '씨앗'이다 <책 소개> 북경 자금성 안에 위치한 고궁박물원은 우선 그 방대한 소장품 숫자에서 방문객을 압도한다. 소장품은 186만 점이 넘는다. 한 연구자가 하루에 5점씩 본다고 가정했을 때 전부 보는 데 1,000년이 걸리는 양이며, 매년 바꾼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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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탐독가가 되기 좋은 바로 지금, 도서 '탐독가들'
독서하기 좋은 지금, 고전 시대의 탐독가들을 만나다
책 읽기 좋은 때가 언제라고들 하던가. 분명 예전엔 이런 질문에 가을이 가장 좋은 때라고 대답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젠 독서하기 가장 좋은 때에 대한 답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코로나 시대에 독서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기 때문이다. 생업의 목적을 제외하곤 그 어디에도 갈 수 없고, 집 밖에선 그 무엇도 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우리는
by 석미화 에디터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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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들이 세상에 던졌던 수많은 질문들의 답은 [음악]
"0."(없었다)
에픽하이가 지난 18일, 정규 10집으로 돌아왔다. 에픽하이의 노래로 초중고, 그리고 현재를 지내고 있는 오랜 팬인 나에게 10집 발매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리고 나는 새 앨범 발매 전 선공개 되었던 수록곡 Lesson Zero가 가슴 깊숙이 새겨졌다. 에픽하이는 2003년 데뷔 앨범에 Lesson One이라는 곡을 수록하여 이른바 "레슨 시리즈"
by 이현지 에디터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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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인이 된 버스 운전사와 우편배달부 [영화]
시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일상을 바라보는 눈과 나만의 노트 그리고 펜
시가 낯선 우리와 우리 곁의 시인들 ‘도대체 무슨 말이지?’ 교과서 속 실린 시들은 문장 그대로 쉽게 이해되는 법이 없었다. 하나의 단어 안에 함축된 의미를 찾아야 했고(그렇게 정답을 맞혀야 했다), 자연스럽게 시어와 일상어는 구분되었다. 그렇게 우리의 일상과 시와의 거리는 벌어져 왔다. 시가 낯선 사람들에게 시는 알쏭달쏭, 이해할 수 없는 단어와 단어의
by 전지영 에디터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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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반쪽의 이야기 - 닫힌 방을 연 멍청이들 [영화]
멍청하다고 나쁜 것만은 아니지.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넷플릭스보다 왓챠를 더 많이 보고 있다. 간이 콩알만 한 탓에 제목은 알면서도 차마 보지 못한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수두룩하다. 궁금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호기심이 쫄보를 이기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알게 된 게 <반쪽의 이야기>. 플라톤의 향연을 인용하면서 시작된 영화에서, 약간은 낮고 덤덤하게 나오는 주인공 엘리의 목소리가 좋았
by 장지원 에디터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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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잠재된 윤리성을 통해 행복해지기 - 원더 [영화]
스피노자의 윤리학을 통해 본 영화 원더
잠재된 '윤리성'을 통해 '행복'해지기
“이성의 지도에 따라서 우리는 보다 작은 현재의 선보다는 보다 큰 미래의 선을, 또한 보다 큰 미래의 악보다는 보다 작은 현재의 악을 욕구할 것이다.” -바뤼흐 스피노자 (Baruch de Spinoza), <에티카> (Ethica) 中 ‘윤리’(倫理, ethics)는 모든 인간이 ‘동등하다는’ 인식 위에서 우리가 마땅히 지키고 행해야 할 행위를 규정하는
by 남윤서 에디터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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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 - 요요현상
그들의 도전하는 삶을 보며 위안과 용기를 얻는다.
누구든 요요 하나씩 있었던 시대 누구든 집에 요요 하나씩은 있어야 했던 시기. 2000년대 아직 학생이었던 나도 그 시기를 거쳤다. 형형색색의 동그란 물체를 가느다란 줄 하나에 의지해 손가락 사이를 아찔하게 오가던 수많은 묘기를 기억한다. 그 시기에 요요를 잘 한다는 것은 엄청난 위상을 가지는 일이었다. 성적이 좋아 전교권에서 논다는 아이들도 요요를 잘하
by 신은지 에디터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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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자유를 향한 그들의 비상 - 델마와 루이스 [영화]
델마, 네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아직도 모르겠어?
델마와 루이스 | Thelma & Louise 개봉 1993. 11. 27. (미국 1991. 05. 24.) 재개봉 2017. 03. 08. 출연 수잔 서랜든(루이스 소여 역), 지나 데이비스(델마 디킨슨 역), 브래드 피트(제이디 역), 하비 케이틀(슬로컴브 형사 역), 마이클 매드슨(지미 역), 크리스토퍼 맥도널드(대릴 역), 티모시 카하트(할렌 역
by 유소은 에디터 2021.01.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