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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 없는 하루는 참 길었어 [음악]
나를 울리는 추모곡
그 사람은 들을 수 없는 추모곡 추모곡의 비애는 정작 그 사람은 들을 수 없다는 데 있다. 나는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보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행복한 날들을 곱씹는 것이 더 괴롭다. 그래서 누군가를 잊고 싶을 때면 일부러 좋지 않은 기억만을 열어보고는 한다. 이기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을 내 하루의 미련으로 남겨두지 않기
by 허향기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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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
우리는 모두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살아가며, 그러기에 세상은 아름답고 살 만한 가치가 있다.
※ 게임 스토리, 연출 중심 리뷰입니다. 다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바이러스가 퍼져 인류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 온다고 해보자. 만약에 한 소녀가 그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그 소녀를 희생시킬 수 있을 것인가? 아마 인류의 생존이 최우선이니, 대부분 그렇다고 할 것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이러한 비슷한
by 백승아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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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영화과 학생이 뮤지컬 오디션을 심사한다면 - 내가 광이 날 상인가
신인 배우가 무대에 선다는 것은 명예롭고도 고생스러운 일
완결된 공연이자 미완결의 오디션 <내가 광이 날 상인가>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의 첫 창작 뮤지컬 <모쏘라웃>에 출연할 배우를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오디션 형식의 뮤지컬 콘서트이다. 현장에서 관객들이 보고 듣고 직접 뽑은 배우와 함께, 오는 3월 <모쏘라웃>이 공연하게 되는 것이다. 투박하지만 열정적인 신인 배우들의 모습은, 오늘날의 모든 사회초년생들과 닮
by 한지윤 에디터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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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여름의 우리 집 지키기 프로젝트 - 우리집 [영화]
'우리 집은 왜 이럴까'에서 시작된 작은 계획
까만 화면에 밥그릇과 수저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밥도 먹지 않고 싸우는 부모님과 아침밥은 됐다며 서둘러 나가려는 오빠. 그 사이에서 안절부절하며 밥 먹으라고 애원하는 하나가 보인다. 오늘 아침도 다 같이 밥을 먹기는 글렀다. 영화 ‘우리집’은 어느 가정에나 존재할 가족에 대한 고민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초등학교 5학년인 하나는 학교에서는 선
by 황지윤 에디터 2021.01.2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