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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라면 봉지부터 지하철역까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마주한 미술 [시각예술]
알게 모르게 우리들이 일상 속에서 지나쳤던 미술에 대해
예기치 못한 곳에서 마주친 미술 ▲ 2005년 명동 신세계백화점 공사 현장의 가림막에 사용된 마그리트의 <골콩드(겨울비)> 많은 이들은 이 그림이 2005년 명동에서 한동안 내걸려 있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 작품은 르네 마그리트의 대표작 <골콩드(겨울비)>로, 명동 신세계백화점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가리기 위한 외벽으로 사용되어 공사가 끝날 때까지
by 유수현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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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19년의 출판이슈를 마무리한다, 출판저널 514호 [도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한다’라고 생각한다.일상 생활에서는 쉽게 생각하지 않을 자신에 대해서 좀 더 비일상적인 부분까지 생각하게 된다. 나를 안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 사람이라는 것, 상황이 오기 전부터 내가 선택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특별히 위대하다기보다는 삶을 바라보는데에 좀 더 많은 수단이 생긴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험 준비로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을 몇 달 쉴 무렵 굉장히 새로운 지식에 목말랐다. 원래 성격 자체가 가만히 있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뭔가에 집중을 하다가도 금방 싫증이 나서 다른 놀이를 찾아나서기 때문일까. 시험 준비를 하는 동안에는 오로지 시험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지식에 약간의 반감을 느꼈고, 그 때문인지 시험이 끝난 두
by 박지수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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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넥슨 게임 문화 축제 - 네코제 8 [게임]
넥슨 게임 문화 축제 <네코제>가 2019년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개최되었다.
넥슨에선 1년에 2번, ‘네코제’라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다양한 창작 활동을 전시하거나 창작물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네코제의 밤’ 프로그램은 게임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과거에는 넥슨 게임의 음악만을 대상으로 했는데, 2018년에는 ‘블리자드’ 게임사와 협력해 콘서트를 꾸몄다. 콘서트에서는 게임 음악 아티스트를 비롯해 일반인의 커버 곡을 들을
by 오지영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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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모두 마음 장님 - 연극 "비" [공연예술]
우리는 모두 마음 장님 같아.
늦었지만 기억하고 싶어서 쓰는 리뷰 연극 <비> 인물 소개 주인공 비(BEA)는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지만, 만성적 체력 저하의 증상으로 8년 동안 침대에 갇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독한 마약성 진통제로 하루하루 그녀의 마지막을 늦출 뿐이다. 침대에 누워만 있을 뿐 제대로 말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다. 그녀는 새롭게 들어온 간병인에게 자신의 말을 받아
by 이수진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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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음 생엔 엄마가 친정엄마로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
아이 안 낳아도 좋고 결혼 안 해도 좋겠다. 요즘 같아선.
"아이 안 낳아도 좋고 결혼 안 해도 좋겠다. 요즘 같아선." 엄마의 입에서 나오리라 예상하지 못했던 말이었다. 언젠 빨리 결혼을 하라더니 어쩐 일이야. 마음이 가벼워야 하는데 그 말을 듣고 더 무거웠다. 그날도 엄마는 새벽같이 100일도 되지 않은 쌍둥이 손녀를 돌보러 가셨다. "내가 애를 왜 그렇게 갖고 싶어 했는지 모르겠어. 너도 결혼할 거면 아이는
by 장지원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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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단한 예술가의 삶 체험하기 -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영화]
고단한 예술가의 삶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삶을 살아보게 한다.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고단한 예술가의 삶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삶을 살아보게 할 수 있는 영화다. 우리는 대개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그것의 창작 의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창작자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작자들에 대해 주목하는 부분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삶이 아니라 그들의 인지도다
by 송도영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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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더 나은 출판생태계를 위해, "출판저널 514호"
종이책은, 다양성과 깊이가 존중받는 사회 속에서 살아 있을 것이다.
종이책 형식의 잡지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다. 내용이란 단어 대신 콘텐츠라는 말이 범람한다. 웹진, SNS, 웹 소설 등 굳이 인쇄물이 아니어도 읽을거리는 무수히 많다. 출판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출판저널>을 읽으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통권 514호는 송년호로 2019년의 출판, 문화 이슈와 '책 문화생태계 모색과
by 김나은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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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ior_rabbit] 이것은 짐
어디 하룻밤 자려고하면... 짐이 한 가득
[ILLUST BY 202동 상꼬마토끼] 이것은 짐1박 2일을 위한 짐 1박 2일 부모님께 다녀오는 짐 그 짐 중 90%는 우리 집에서 제일 작은 사람의 짐
by 김보람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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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화적 권리, 평등한 문화예술을 위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은 평등한가요?(prologue) [문화 전반]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은 평등한가요?(prologue)
문화적 권리, 평등한 문화예술을 위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은 평등한가요?(prologue) 올해에는 등하교의 문제로 학교에서 가까운 서울에 거주하게 되었다. 본가 역시 서울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수도권이지만, 광역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야 하기에 항상 학교에 도착할 시간을 예상하기가 어렵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하지만 서울 안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
by 김현지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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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중적으로 쉽게 듣기 좋은 한국 음악 best 3 [음악]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우리 음악
한국 음악은 기본적인 장단이 있고 그 장단의 빠르기에 따라 음악의 빠르기 또한 달라진다. 외국 음악과 다르게 한국 음악은 일정한 리듬의 틀이 있으나 연주자나 어느 지역인지 등에 따라 무수한 변주가 가능해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음악은 보통 장구와 같은 타악기의 고법으로 박을 나누고 이를 장단이라 하며 장단에 종류에는 무수히 많은 수가 있다
by 허연수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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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19년의 막을 내리며 듣고 싶은 '이 넘버' [공연예술]
연말에 더 생각나는 뮤지컬 넘버 BEST 3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올해의 끝이 다가왔다. 떠나는 2019년을 붙잡고 싶은 사람도, 어서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싱숭생숭한 연말에 더 생각나는 뮤지컬 넘버 세 곡을 골라봤다. 뮤지컬 <렌트>의 “Seasons of Love” 52만 5600분의 귀한 시간들 우리들 눈앞에 놓인 수많은 날. 52만 5600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by 채호연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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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이었던 12월의 동유럽 [여행]
빛났던 동유럽과 여행기, 그리고 주의사항
【여행 일정】 프라하 - 체스키(당일투어) - 드레스덴 - 베를린 - 뮌헨 - 잘츠부르크 - 할슈타트(당일자유투어) - 빈 12월 3일.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유럽 여행을 드디어 가게 되었다. 마음이 맞는 친구 둘과 일단 항공권부터 끊고 보았다. 학생 신분이기에 물가 등을 고려해 2주간 동유럽으로 떠났다. 1학년 때 미국으로 전공연수를 갔다 온 것을 제외
by 오나은 에디터 2019.12.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