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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전시회를 즐기는 방법 - 그리스 보물전
유물을 발견한 학자가 추론한 것을 전시회장에서 혼자 유추해본다.
나는 중국의 신화나 일본의 신화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 어쩐지 더 친숙하다. 어릴 적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리스로마 신화’ 만화책 덕분이다. 나뿐만 아니라 현재 2, 30대가 된 사람 중 ‘그리스로마 신화’ 만화책을 안 본 사람은 적을 것이다. 그런 만큼 2, 30대의 대부분이 이 전시회에서 친근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예술의전
by 김혜원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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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자유와 함께하는 예술 축제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
예술 아지트,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독립예술이나 독립영화와 같은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점점 더 자주 오르내리게 된 지는 시간이 꽤 지났다. 자본으로부터, 관행으로부터, 혹은 그 무엇이든 스스로를 검열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의 자유니 일탈이니 하는 말들은 언제나 나를 고양시키는 것 같다. 그러나 막상 접해 본 적은 드물어, 어쩌면 환상을 가지고 기대하는 독립예술의 모습을 머릿속으로만 만들어내고
by 김민혜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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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스 보물전, 르네상스의 영감이 된 문명의 찬란함 [전시]
그리스 보물전의 관람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 그리스 문명의 역사
역사를 학습하는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시기 중 하나는 '르네상스'이다. 근대의 본격적 태동을 알렸던 움직임인 '르네상스(Renaissance)'는, 신을 중심에 둔 중세에서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던 그리스, 로마 문화의 지위를 복권시키려는 운동이었다. 미켈란젤로, 다빈치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근대 화가들 역시 그리스 문명의 위상으로부터 자유롭지
by 이창희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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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동화 같은 이야기, ‘리틀잭’ [공연]
Review / 뮤지컬 <리틀잭> / 2019년 7월 13일~9월 8일 / 대학로 TOM씨어터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리틀잭’은 황순원 작가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모티프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줄거리를 용감무쌍하게 차용한 이 작품은 극의 배경을 1960년대의 영국 음악밴드로 가져와 새로운 볼거리, 들을거리의 선사를 시도한다. 익숙한 서사와 기술적 차별화(CG, 연출기법 등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력, 장르
by 박민재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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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래서, 당신은 진정 자유로운가?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결국, 아름다움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지 않았다.
두 여자가 단출한 차림으로 등장한다. 그 후 동그란 빛에 갇혀 조금의 용기도 내지 못한다. 그렇게 가만히, 가만히 나아가지 않았다. 연극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는 사회에 만연한 한 부분을 아주 노골적이지만 유쾌하게 풀어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렇다.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거나, 트렌드에 뒤처진 여성들이 실종되었으며 사람이 사라졌다는 증언만
by 임보미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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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Layer 0부터 150까지 - 에릭 요한슨 사진전
현실이 쌓여 환상이 된 사진
▲ Full Moon Service, 2017 달이 왜 매일 바뀌는지 알아? 바로 누군가 매일 달의 모양을 바꿔주기 때문이야! <Full Moon Service>로 유명한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전시가 진행 중이다. 몇 년 전 텀블러에서 그의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사진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아 한동안 휴대전화의 바탕화면으로 설정했다. 그의 사
by 김나영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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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뉴필로소퍼 7호
부동산이 삶을 지배하는 사회
뉴필로소퍼 7호 - 일상을 철학하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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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광복과 독도이야기 - 라메르에릴 제14회 정기연주회
대한민국을 지키는 라메르에릴의 여정. 평화스럽지만 강력하다.
#동해와 독도 - 우리나라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독도는 엄연히 우리나라 땅임에도 늘 일본과 논란거리가 생긴다.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일본을 볼 때마다 한국인으로서 독도라는 단어만으로도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상징인 동해와 독도에 관하여 지금까지 가장 평화스러운 방법으로 지켜나가는 단체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라메르
by 정선희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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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독립예술을 찾아가야 하는 이유, 서울프린지페스티벌 [공연]
새로운 예술을 찾아 헤매는 모든 이들의 축제
사실 프린지페스티벌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영국의 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이다.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참가하지 못한 팀들이 모여 거리에서 공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공연예술축제인 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은 이제 영국의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시가 지원하는 예산의 비율이 그리 높지 않아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참여가 보장되고, 관객의 3
by 김채윤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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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스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 - 그리스 보물전 [전시]
<그리스 보물전-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를 통해 본 그리스 문화의 매력
<그리스 보물전-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는 기원전 6,000년 경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인 기원전 323년까지의 그리스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총 9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었던 전시는 그리스 문화의 서막인 에게해의 선사시대부터 시작된다. 전시는 총 9부로 구성된다 1부 그리스 문명의 서막, 에게해 2부
by 최은희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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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치고 박고 달리며, TO FIELD! [스포츠]
운동장을 통째로 쓰는 여자들 (feat.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나는 천성적으로 승부욕이 약한 타입이다. 프로야구 시즌에는 일가친척 모두가 충청도 출신이라 모태신앙처럼 꼼짝 없이 한화를 응원해야 했지만 나는 그 와중에도 용감하게 ‘두산 파이팅! 한화 져라!’를 외치고 새우깡으로 뒷통수를 얻어맞으며 깔깔대는 인물이었다. 물론 한화가 이기는 날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하루종일 ‘최강한화’를 부르짖었다. 그러니까 어떻게 봐도
by 이현지 에디터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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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아시나요? [문화 공간]
한국 뉴욕주립대 재학생이 말하는, 한국에 있는 외국 대학교.
"저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다니고 있어요.” “뉴욕주립대면 지금 방학이라 한국 온 거야?” “아니요. 한국 캠퍼스에요. 인천에서 학교 다녀요.” “그럼 수업은 다 영어로 해?” “네. 그냥 미국 대학교에요. 본교랑 같은 시스템이에요.” 대학교를 밝히면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들. 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 뉴욕주립대학교의 학생이다. 2018년 8월, 가을학
by 최은희 에디터 2019.07.2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