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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 이대로 영원히 괜찮을 수 있는거야 – Dear Evan Hansen [공연예술]
네가 다쳐 쓰러져 있을 때에도 누군가는 반드시 너를 찾아낼 거야
뮤지컬 <Dear Evan Hansen>은 Steven Levenson의 원작 소설과 Benj Pasek & Justin Paul 듀오의 음악이 만나 탄생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2017년 토니어워즈에서 6관왕을 달성했으며 지금도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Dear Evan Hansen>을 대표적인 넘버
by 이현지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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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름, 그 너머의 이유를 안다는 것은 -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다르면서 같은 세계 문화 이야기’,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를 읽고나서
그간 한국에서 살면서 늘 했던 생각은 한국은 ‘살기 좋지 않은 나라’라는 것이었다. 한국을 떠나고 싶었고,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다. 이런 생각들은 한국의 문화에서 비롯된 불만들이 쌓여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국인들은 남 의식을 많이 하고 한번 퍼지면 급속도로 자리 잡는 획일화 문화, 개인을 경쟁으로 몰아 성취
by 고유진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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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유 있는 미스테리 책 '스위밍 레슨'
잉그리드를 잃은 잉그리드의 삶
길, 난 지금 해변에 앉아 있어요. 마지막 편지를 계속 미루면서 이미 당신의 책들 사이에 끼워 놓은 편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죠. 잼병과 수선화를 가지고 들어온 첫 수업을 기억하나요? 당신은 학생들에게 가장 어둡고 비밀스러운 진실에 대해 물었죠. 지금까지 편지를 빌려 내 비밀을 이야기했네요. 이 편지와 나머지 편지들을 발견하면 꼭 찢어서 태워 버려요. 절
by 고지희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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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녀가 편지를 쓸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 스위밍 레슨 [도서]
소설 속 잉그리드, 그녀는 누구보다도 용감했다.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됐을 때 제목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독특한 끌림. 그리고 주인공이 남긴 편지들로 사건의 비밀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미스테리 소설이라는 점이 내 이목을 끌었던 것 같다. 또한 탁탁한 빛깔의 남색 네모바다에 몸을 담그고 있는 한 여성의 초점 없는 눈빛. 표지에서 이 눈빛을 보며 그녀가 말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표지는 독자
by 이소희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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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쉽고 가볍게 문화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는 책
책 소개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커피, 향수, 사진, 책, 옷, 신발, 노트북, 핸드폰, 음식 그리고 어제 본 영화까지. 지구 너머 건너온 상품은 물리적-정신적으로 나의 일상에 자리하고 있다. 교통의 발달이 물리적 세계의 접근성을 좁혀주었고, 미디어의 확장이 세계인의 문화를 한눈에 담아 준 덕분이다. 몇 번의 서치(Search) 과정만 거치면 나는 내가 가
by 이다빈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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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애도하는 마음이 필요한 이유 [기타]
삶을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한 지금, 이 사회는 애도가 필요하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앗아가는 역설적인 시간 안에서 죽음은 종종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곤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학교에서 역사 수업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많은 죽음을 간접적으로 접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 나는 교과서 한 권에 적힌 수많은 전쟁과 학살, 고문과 고난, 사랑하는
by 박민영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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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연극 - 언체인, 풀리지 않는 진실 [공연예술]
연극 속 두 인물은 풀리지 않는 진실을 계속해서 서로에게 묻고(inquire) 누군가는 저 깊숙이 진실을 묻고(bury), 거짓을 행위하고 있다. 관객은 여기서 진실을 풀어야만 한다.
연극 속 두 인물은 풀리지 않는 진실을 계속해서 서로에게 묻고(inquire) 누군가는 저 깊숙이 진실을 묻고(bury), 거짓을 행위하고 있다. 관객은 여기서 진실을 풀어야만 한다.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극 이 연극은 두 배우의 연기로 이루어진다. 단순하게 두 배우가 몇몇 역할을 연기하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그러한 점에서는 참 단순하다. 그냥 벽난
by 이수진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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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로 보는 문화 분석
다름을 이해하는 몇 가지 방법
세상에는 여러 국가들이 있습니다. 그 국가들은 다양한 삶을 살고 있고 기후나 환경 그리고 살아가는 방식들이 모두 다르죠. 그래서 타 문화를 우리의 관점이 아니라 또 하나의 문화로 바라보는 그런 관점을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 상대주의를 익혀 문화 간의 우월성이 존지 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상 그 문화에 대해 관
by 박은희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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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달달한 봄, 달달한 국악과 함께 [공연]
올봄에는 일반적인 대중음악도 좋지만 애잔한 소리로도 흥이 나게 만드는 전통 악기 공연을 가 보는 것은 어떨까.
뮤지컬 <적벽>의 리뷰와 프리뷰를 작성하면서도 언급했듯, 우리 전통을 지키는 방법은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역동적으로 현대인들과 소통하며 변형해나가는 것이다. 과거를 향하는 예술, 특정 사람들에게 권력을 부여하는 방식의 예술은 예술의 본래 목적인 ‘소통’과는 자연히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항상 대중에게 익숙한 모
by 김채윤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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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2019 세월호 - 제자리
우리는 왜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죽음을 방치하고 있는가.
2019 세월호 - 제자리 - 혜화동1번지 7기 동인 기획초청공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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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차이의 본질을 파고들다 : 도서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문화코드의 차이에서만 머무른 것이 아닌, 왜 차이가 발생했는가 라는 질문으로 본질을 건드리는 도서
작년 겨울, 유럽여행을 약 한 달 정도 다녀왔었다. 그리고 아직도 가끔 사진을 보며 그 때의 추억으로, 그곳에 다시 갈 의지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한국 음식을 그렇게 그리워하더니 왜 다시 가지 못해 안달이냐고 물을 수 있다. 당시의 여유로움을 잊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면 답변이 될까. 다른 일을 하지 않고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것만 보러 다닌 것에서
by 맹주영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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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득한 바다의 밑바닥을 향해 : 스위밍 레슨 [도서]
그대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은 영원할지니.
읽는 내내 바다 향이 가득히 느껴지는 책이었다. 바다의 짭짤한 내음과, 시원하면서도 끈적한 촉감, 태양이 아름답게 물결을 비추는 풍경과 새벽녘의 음습한 공기까지. 그 모든 게 느껴지는 바다 같은 책이었다. 도무지 깊이를 예측할 수 없는 고요한 수면처럼, 잔잔하다가도 돌연 변덕스럽게 모든 걸 집어 삼키는 까만 파도처럼 모든 스토리는 바다처럼 불어 닥치며 그
by 김수민 에디터 2019.04.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