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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히피 로드] 아르헨티나 – 장국영이 추던 춤, 탱고의 기원을 찾아서
보카(Boca), 산텔모(Santelmo), 29번 버스, 어디서 본 버스 번호더라? 순간 내 생의 저편으로 가라앉았던 영화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 – 장국영이 추던 춤, 탱고의 기원을 찾아서 글 - 여행작가 노동효 장국영·양조위 주연의 <해피투게더 Happy Together>를 처음 본 건 1997년 런던에서였다. 칸 영화제에서 이미 감독상을 받은 작품이었던 터라 극장 앞엔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매표소가 열리길 기다리며 <아비정전>의 매표소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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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련된 퓨전, 뮤지컬 '적벽' [공연]
적벽의 키워드, '세련됨'과 '퓨전의 진가'
나는 본래 판소리나 전통예술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적벽가> 또한 수업 시간에나 들어봤던 이름이었고, '삼국지'는 더더욱 생소해 사전지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 전통이라는 두 글자가 주는 무게감이 크게 다가왔던 것도 같고, 판소리라는 장르가 아직 나에겐 조금 낯선 공연이어서 그랬던 것도 같다. 변명 삼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고 있지만 사실
by 정지은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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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간결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다 '디자인 매거진 CA 243호'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간결하고도 당당한 디자인들을 옅보다
디자인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도 없는 내게 이번 매거진을 만난 것은 신선한 경험이 됐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다른 사람들은 이번 매거진의 표지 디자인을 살펴보며 디자인에 관한 전문적인 이야기 나눌 수 있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아마 많은 사람들도 나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전문성 하나 없는 내가 이번 매거진을 읽으며 느낀점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by 김도연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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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매일매일, 와비사비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매일매일, 와비사비 - WABI SABI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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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원조 어벤져스를 보고 싶다면, 뮤지컬 - 적벽
전통 예술의 바람직한 현대적 계승
프리뷰에서도 밝혔듯, 나는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에 관심이 많다. 그렇다고 판소리나 전통 악기로 연주한 음악을 대중음악처럼 즐겨 듣지는 않는다. 어쩌면 그래서 더 ‘현대적’ 계승에 관심을 갖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 공연이 어떻게 현대의 관객을 사로잡을 것인가에 특히 주목하며 관람했다. 가족, 친구 및 연인과 관람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관람 포인트 몇 가지
by 김채윤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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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실이 더 드라마 같은법이다. - 스위밍 레슨
당신은 학생들에게 가장 어둡고 비밀스러운 진실에 대해 물었죠.
지금까지 편지를 빌려 내 비밀을 이야기했네요.
이 편지와 나머지 편지들을 발견하면 꼭 찢어서 태워 버려요.
데스몬드 엘리엇 상, 왕립문학회 앙코르 상 수상 작가 클레어 풀러의 서정 미스터리 2017년 NPR 올해 최고의 책 오프라닷컴(Oprah.com) 편집자 추천 도서 이 달의 책 선정 도서 2017년 엘르(ELLE) 최고의 여성 작가 책 2017년 2월 미국 아마존 최고의 책 2017년 굿리즈 최고의 기대되는 책 I would say 위는 이 책이 많은 사람
by 홍서원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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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직은 아쉽다 [공연]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를 보고.
처음 프리뷰를 읽고 나선 리뷰를 작성할 때 극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볼 요량이었다. 자연 대 반 자연, 생명 대 기계, 아름다움 대 추함 간의 대립이라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소재는 익숙한 만큼 쓰고 싶은 말도 많을 거라 생각했다. 정작 공연을 보고 난 후 지금, 다른 것에 대해 말하고 싶어졌다. 극 속 ‘밀양림’이라는 세계는 각종 첨단 기술로
by 김수정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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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 자리에서 외치다 - 2019 세월호 '제자리'
세월호 잊지 않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다.
잊지 말아야 할, 아니 잊을 수 없는 그 날이 다시 돌아온다. 사실 어느 하루로 규정지을 수 없으며 과거의 잘못으로부터 이어져 온 그 날이 말이다. 그래서일까. 세월호는 아직까지 우리의 마음에 잠들어있다. 어느샌가 차오른 무관심이란 검은 물에 잠식당하고 있다. 시간은 우리에게 무뎌지는 방법을 끊임없이 주입하고 우린 그렇게 어그러져 간다. 시간의 영향력은 너
by 김도연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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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달을 쏠 만큼의 용기 [공연예술]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관람기.
달을 쏠 만큼의 용기와 처절함, 간절함이 당신에게도 있나요?
사실 너무나 유명한 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 극이니까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하지만 보고 나니 정말 사람들이 왜 좋아하고 이렇게 5번이나 계속해서 올라오는지 이유를 알겠는 창작가무극이다. 서울예술단의 극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인상깊었다. 다양한 무대장치의 표현 무대장치가 정말 많이 바뀐다. 경성 거리, 학교, 열차 플랫폼, 감옥, 항구, 일본의 거
by 이수진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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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강인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프리다 칼로 [시각예술]
어떤 고난에도 그녀는 자신을 포기하는 법이 없었다.
프리다 칼로를 처음 알게 된 건 고등학생 때였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삶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꼽으라면 그건 바로 칼로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판단이 흐려질 때, 분노해야 할 일이 생길 때, 혹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나는 칼로를 떠올린다. 그녀는 삶의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았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고 매 순
by 박민영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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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디자인 매거진 CA #243
SIMPLE! 을 외치는 그들의 결코 간단하지 않은 에너지
책 소개의 첫 문장이 이거다. "커버 스토리가 한자라서 당황하셨죠?" 네.. 당황했습니다. 첫 표지의 폰트부터 당황스럽다. 정말 간단하고 불필요한 장식물을 쫙 뺀 담백한 무언가를 보는 느낌. 사진으로 담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글씨 크기 또한 꽤 크다. 한자는 이런 뜻이라고 한다. 간결당당(簡潔堂堂). 말 그대로 간결하고 당당하다는 뜻. 지금의 디자
by 김소현 에디터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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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쌍둥이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었다. 연극 - 여전사의 섬
[Review] 쌍둥이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었다. 연극 <여전사의 섬> "여전사의 섬으로 가는 그녀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연극 <여전사의 섬>의 무대는 독특하다. 여러 층들이 계단 형식으로 차곡차곡 쌓여있다. 그리고 우리의 두 주인공들은 그 계단, 그 층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맨 밑바닥에서 평가받는다. 그 계단 위에 오른 여러 사
by 고혜원 에디터 2019.03.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